대한볼링협회(회장 정 석)가 주관하는 제37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가 구미시 구미복합스포츠 센터와 빅히트볼링장에서 초,중등부,고등부,대학부와 남,녀 일반부까지 7.28~8.10까지 열린다.
먼저 28일부터 여자 일반부(빅히트볼링장), 남,녀 대학부(구미복합스포츠센터)를 시작으로 고등부 남,녀, 중등부 남,녀와 남자 일반부까지 8월10일까지 이어진다.
특이 이번대회는 초등부 남,녀 개인전 4강. 중등부 남,녀 4인조 4강. 고등부 남,녀 5인조 4강, 일반부 남,녀 5인조 4강(총 32경기)을 볼링플러스를 통해 전국에 방송예정이다.
여자 일반부 첫 날 개인전에서 대전광역시청 김유미가 금메달을 가져갔다. 이어 부평구청 전예란과 곡성군청 하유림이 은메달과 동메달을 가져갔다.
대회 2일차 31일 2인조전에서 구미시청 김진선,백승자 조와 김진주,정정윤조가 금, 은메달을 나눠가졌다 그뒤를 이어 고흥군청 이미소,남은설이 동메달을 가져갔다.
대회 3일차 3인조전에서 부산남구청 김소년,이정민,임소현이 2,467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 뒤를 이어 양주시청 위하리,김하은,이여원이 2,442점으로 부산남구청에 25핀차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3위는 2,412점을 기록한 대전광역시청 정지원,김정언,송시라에게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