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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불선원
 
 
 
카페 게시글
무불자유게시판 병상의 밝은 그림들...
현당 추천 0 조회 44 04.01.15 12:58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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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1.15 12:46

    첫댓글 현당님, 긴 글 잘 읽었습니다. 경황이 없는 중에도 아주 세밀하게 그렸네요. 병환이 나으시기를 믿고 최선을 다하는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 04.01.15 13:49

    나무 관세음보살. 님의 정성과 가족의 사랑으로 곧 쾌차 할 것입니다...우리 다 같이 기도할겁니다. 유정무정 모든님들 병석에서 일어나시길 빕어봅니다.현당님 힘내세요. ()

  • 04.01.15 15:05

    부모은중경에 보면 부처님께서도 많은 해골더미에 큰 활개를 땅에 내 던지시고 절을 하셨다지요? 부모님의 은혜를 갚을 길은 아득한데 세월은 사람을 기다려 주진 않네요... 남편분께도 살짝 "부모은중경"을 권해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부부일심으로 병간호를 하시길 기원합니다. 힘들수록 함께 가야 지요...()

  • 04.01.15 15:10

    어려움속에서도 차분하심이 좋아보입니다. 우선 희망적이라 반갑고요 삶과죽음엔 큰의미가 없죠 업에의한 순환일뿐 사랑하고 미워하는 마음이 서러울뿐이죠.....()

  • 04.01.15 19:29

    어려움속에서도 가족에 사랑이 있기에 그래도 힘이 될것예요.힘내세요 ()

  • 04.01.15 20:57

    현당님 힘 내세요.. 그냥 줄줄 울고 갑니다..ㅠㅠㅠ

  • 04.01.15 22:29

    아이고, 현당님 참 효순하기도 하셔라. 그렇지요. 지금은 남녀평등 시대이니 여자도 부모를 책임져야할 의무가 있지요, 사람들이 현당니처럼만 효녀였으면 이땅에 범죄가 없을깁니다. 그리고 이글 쓰시느라 참 수고 많으셨습니데이,,,그리고 보고싶은 사람 보게 해주셔서 감사하구요,,,항상 행복하세요...^^*

  • 04.01.15 22:32

    그리고, 에고~ 경희님은 울보양,,,맨날 울어,,,전생에 울다 죽은 귀신이 들었나뵈요^^* 이제 좀 고만 우이소...울면 자꾸 울 일이 생긴데요...그리고 또 울다가 눈까지 안보이면 어짤라캅니까? ^^*

  • 04.01.15 22:54

    현당님... 특히나 형부와 언니 고생많이 하시네요. 아버님 간호하시는것두 힘들텐데... 옆에 있는 환자에게까지...아마 이렇게 베풀어주시니 아버님도 좋아지실꺼같습니다. 힘내십시요.. 다른 어떤 것보다 몸 아프지않은것에 무한한 감사함과 고마움을 느끼며 살아야할꺼같습니다. 욕심부지면 탈나요....그죠?

  • 04.01.15 23:06

    아버님 ,가족들 전부 너무 힘 드시겠어요...어려울떄 힘이되고 의지가 되는 것은 가족의 사랑이네요 .어려운 고비 넘기셨다고 하니 빠른 차도 가 있으면 좋겠어요

  • 작성자 04.01.16 08:31

    무거운 마음 조금 내려 놓으시라 올려 두었습니다...조금씩 좋아지시는 아버지 ..좋은님들의 잠깐의 바램도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고맙고 감사해서 자세히 올리게 되었네요...모두들 희망은 있으니 그리 열심히인가 봅니다....건강한 하루 기쁜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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