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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구미를지나 계속되는해안도로위로는 모두가 이렇게생긴 산으로띠가되어있습니다.
골짝사이로는 이런폭포가 흐르고.......
화강암으로된산에는 바다속이 깊어 매우기가힘들어서인지. 터널을만들었습니다.
저멀리보이는 터널과 연계해서 신호가만들어저있습니다.이세곳의 터널은 교행이안되는 좁은터널입니다.
해안선 절벽은 정말 장관입니다.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는곳........
마을 곳곳에는 맑은 개울이 쉼없이흐르는곳....이곳은 남양리..........
역시 암벽 해안도로의 외길터널 위로처다보면 아찔합니다요 ㅎㅎㅎㅎ
군데군데 낚시꾼들는 어디에서나 볼수있습니다.저멀리 산아래보이는 하얀곳은
낙석 방지용 터널입니다. 여러곳에 이런 것이있데요 .참고로 수심은 기본이 10미터이상입니다.
화산으로생성된 층층 위에는 향나무가 웅장하게 자라고있습니다.
잔잔한 파도에 온통 자갈로만 이뤄진 바닷가. 하지만 마을에서 멀리있는곳에는
물놀이 하는이들이 없습니다. 마냥 원시적인곳이지요.
바닷가 해안선의 절벽만이 아닙디다요. 이놈의 돌산또한 멋지게 솟아올라있지요.
계속 달려갑니다.중간중간 사진을 찍으면서요. 북면 현포리 전망대에서 보는 코끼리바위
{일명 구멍섬} 이바다위에떠있고 앞에보이는돌산이 노인봉. 뒤에솟아있는산이 송곳같다고해서
송곳산이라고요.......]]마을앞에는 항구가있고]바다위에 정자도있습디다요 ㅎㅎㅎ
서면태하리에서 북면현포리까지는 산으로 길이있습니다.구불구불하게보이는도로가.....
울 마눌님 망원경으로 구멍섬을 보신다고요 ㅎㅎㅎ 전망대에서....저멀리노인봉부터는 또 해안도로..
섬전체에서는 마을마다 가가호호 집앞까지 세멘트포장길이 되어있습니다.좁은길이지만
정말 대단하다 싶던데요.]]울릉도에서 단일마을로는 가장 큰면적인마을이래요.ㅎㅎㅎ
이곳은 말로서는 표현이어렵습니다.태하등대{향목령}에서내려다본곳인데요.
아득한 절벽아래로 내려다보는이곳은 대풍령입니다. 이런곳때문에 이곳은 해안도로가 안되나봐요
서면 태하리와 북면 현포리와의 싸이에있는 향목령아래..........
울 마눌님 폼잡고 한장.ㅎㅎㅎㅎ 역시 현포리 전망대
요렇게 괴상망칙하게 생긴돌인지 바위인지 산인지가.굉장히 많습니다.
태하리에 있습니다.위의 사진또한 ....
태하리에는 황토구미라는곳이 있데요.흙이 그의 붉은색으로된곳. 그곳에는 모노레일이있습니다.
향목령으로오르는 모노레일에서 내려 앞부분의 해안도로를 보고있습니다.멀리 아주멀리보여요
뾰죽뾰죽한 산이 그야말로 온산이 지세가 사납게 보여지는군요. 그런데 송신탑이 가려서...
제가 가장 추천하고싶은곳 등대아래에서 북면쪽으로보이는곳.사진이 축소가되어버려서
애석합니다만 아래에는 자갈밭의바닷가 멀리는 구멍섬.노인봉 송곳산을 한번에볼수있는
아름다운풍광이 눈앞에 펼처질때의 아릿함을 ` 지금도느껴짐니다.
결국에는 본인도 한장찍었습니다.대풍령을 뒤로하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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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참좋은곳 드라이브 하셧네요 마눌님도 미인이시고 큰바우지회장님게선 더 카리스마가~~잇습니다~`
감사합니다 올핸 휴가도 안갓는데 시원하니 기분이 좋네요 다음휴가엔꼭 울릉도 가야 겠습니다...
하이..........반가워요 울릉도는 날씨를 잘 선택해야할듯 하던데요 ..사진 즐감 ..저두 다음엔 울릉도 가봐야쥐.........아고 그져 바라만 보아도 시원하네요 ..~^^
두분께서 잘 다녀 오셨습니다.
와.
넘경치좋다.
부인아름다우십니다
하시겠네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