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트쇼 가기전에 낚시를 했는데 고동을 잡아 미끼를 써서 낚시를 했는데 작은우럭 한마리 잡았씁니다..
잡고서 불쌍해서 풀어줌..
보트쇼 현장에 와서 찍은사진.. 뒤에 구경하러온 배들과,여객선,요트 들 이 보입니다.
두둥.. 아빠의 모습.. (지금 글을 올리는 사람은 아들..)
경기장으로 오는 대회참가 요트들..
연습? 인가 신경전 인가 현란하게 움직입니다 저게 신속하게 이동하더라고요 도중에 부딪치는줄..
보트 하고 무슨 물품들? 파는곳에서 차도 팔더군요 이게 그 친구들이 말하던 명차 '재규어' 더라고요
뭐 별게 다 날라다니더군요.. 헬기도 날라다니고 저건 무슨 공수부대 인줄알았습니다.
시작준비 중인 1,2번 배들 선수들이 잘 생겼더라고요.
멀리서 보이는 호버크래프트.. 정말 오랜만에 봤습니다 전에 한번타봤는데..
경기시작 4분전인 배들.. 좋은 자리를 얻기위한 신경전? 같은거랄까요 나중에는 예상밖으로 2번 배가 이겼습니다
처음에 1번배가 앞서가서 이길줄알았는데 2번배가 잘가더라구요.
사진은 많이 찍은것 같았는데 이거 밖에 없네요..;;
아무튼 재밌었습니다
무슨 연예인도 오고 요트도 멋지고 보트등등 볼만했습니다
근데 안타까운 점이 있는데 주변 음식점들이 엄청난 폭리를 취합니다..
혹시 배가 고프시더라도 저런 큰 대회나 공연 같은곳에 놀러가면 주변 음식점에 가지마세요
바가지 왕창씁니다 그래도 배가 고프시다면.. 뭐 할수없죠..
이상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