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시부터 EBS 채널 '세계의 교육 현장'과 평생교육 최성애 박사의 '인간관계' 강의를 시청했습니다.
거실테이블에 노트북을 켜 놓고 컴퓨터에 직접 메모하며 TV를 보니 가끔 수첩에 메모하며 볼 때와는 또 다르게 다가오네요.
교수님의 적극적이시고 열정적이시며 본질을 들여다 보시려 노력하시는 모습을 보고 많이 깨닫고 배웁니다.
책을 볼때는 밑줄을,
TV를 볼때는 노트북을 켜 놓고 봐야겠어요.
오늘 좋은 강의 교수님 덕분에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첫댓글 저도 조금전 TV를 시청하고나서 노트북을 켰습니다. 저는 강의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카메라 촬영과 메모를 같이 했습니다. 배우는 자세 훌륭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