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차
(날짜) |
제목 |
내용 |
제1강
(5/19) |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 정원> |
“나쁜 기억은 행복의 홍수 밑으로 보내버려. 수도꼭지를 트는 일은 네 몫이란다.”
홍차와 마들렌을 통해 아픔을 극복해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을 보고 ‘치유’에 대해 함께 이야기합니다. |
제2강
(5/26) |
기억을 담은 치유의 과자 |
마들렌은 조개 모양의 틀에 굽는 프랑스의 전통 과자입니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허브 티와 마들렌은 주인공의 잊었던 기억을 되찾아 상처를 치유하는 열쇠입니다. 작고 예쁜 마들렌을 함께 만들며 기억의 조각을 이어보는 시간입니다. |
제3강
(6/2) |
<라따뚜이> |
“난 요리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게 아냐. 용기에 대해 대해 말하는 거지.”
프랑스 최고의 요리사를 꿈꾸는 생쥐 ‘레미’와 요리 견습생 ‘링귀니’의 황홀한 요리 향연이 펼쳐지는 영화 <라따뚜이>를 보고 ‘용기’에 대해 함께 이야기합니다. |
제4강
(6/9) |
마음의 안식을 주는 스튜 |
라따뚜이는 프랑스 프로방스 지방에서 즐겨 먹던 채소 스튜입니다. 고향과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우리나라의 된장찌개 같은 가정적인 음식입니다. 일상적인 요리를 함께 만들고 나눠 먹으며 마음의 안식을 느껴보는 시간입니다. |
제5강
(6/16) |
<앙 : 단팥 인생 이야기> |
“단팥을 만들 때 나는 항상 팥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입니다. 그것은 팥이 보아 왔을 비 오는 날과 맑은 날들을 상상하는 일이지요.”
단팥빵 한입에 가슴뛰는 위로가 담긴 인생을 보여주는 영화 <앙: 단팥 인생 이야기>를 보고 우리가 서로에게 해줄 수 있는 ‘따뜻한 위로’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
제6강
(6/23) |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단팥빵 |
일본 전통 단팥빵 도라야끼를 만들어봅니다. 특별하지 않아도 우리는 모두 살아갈 의미가 있다는 ‘도쿠에 할머니’의 말처럼, 팥이 살아온 이야기를 들으며 마음을 담아 도라야끼를 만들어보는 시간입니다. |
제7강
(6/30) |
<아메리칸 셰프> |
“난 내가 만드는 요리로 사람들의 삶을 위로하고 나도 거기서 힘을 얻어. 이 일을 돕게 하는 건 너와 그 기분을 함께 나누고 싶어서야!”
돈과 명예보다 요리 그 자체의 즐거움과 행복을 말해주는 영화 <아메리칸 셰프>를 보고 요리를 통해 전할 수 있는 ‘사랑의 힘’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
제8강
(7/7) |
사랑을 전하는 그릴 샌드위치 |
쿠바 샌드위치라고도 불리는 그릴 샌드위치는 아주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음식입니다. 영화 속 샌드위치가 주인공의 자존감과 가족의 사랑을 일깨워주었듯, 사랑의 마음을 담아 샌드위치를 만들어보는 시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