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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파 크리스천·뮤지션 연속 공연 |
첼리스트 허윤정 & CCM 가수 조준모의 'Lover's Prayer' [Cupress 200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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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피아니스트 곽윤찬, 첼리스트 허윤정 & CCM 가수 조준모씨 등 실력 있는 크리스천들이 대학로 설치극장 정美소 무대에 연속적으로 오른다.
월간 객석이 주최하는 음악회 시리즈 ‘Letter from Music’을 통해서다.
곽윤찬 재즈 콘서트 ‘After Christmas’의 공연 기간은 12월27∼31일로, 팝페라 가수 정세훈 콘서트(12월20∼25일)에 이은 무대다. 블루 노트(미국의 재즈 전문 음반회사 레이블 이름. 이 회사가 운영하는 재즈클럽 역시 블루 노트이며, 블루 노트를 통해 음반을 내거나 그곳에서 연주하는 것은 재즈 뮤지션으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영광이다)가 선정한 한국 최초의 주자인 곽씨는 뿌리깊은 신앙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첼리스트 허윤정 & CCM 가수 조준모 콘서트 ‘Lovers' Prayer’는 1월9일∼14일 예정돼 있다.
실제 부부인 이들의 콘서트는 그 자체가 함께 하는 사랑의 고백, 사랑의 이야기가 될 것이다.
허윤정 조준모 부부는 “한해의 새벽과 같은 시간에 사랑하는 이들이 드리는 촛불 같은 기도의 노래, 사랑의 본체이신 그 분과의 대화에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전했다.
문의: (02-3672-3001)
글/윤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