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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3058d2>안녕하세요~ 풍만고양이 입니다 ^^</FONT></SPAN></STRONG></P>
<P> </P>
<P>힘든 하루였습니다.</P>
<P>초반은 좋았는데... 중반으로 갈 수록 어렵네요..</P>
<P>제일 아쉬움이 남는 경주는 9경주로 백장문-정준기 (1-4) 차권을 노려봤는데</P>
<P>정말 근소한 차신으로 1-6이 들어왔네요... 1-4 차권에 60배가 넘었는데</P>
<P> </P>
<P>아쉬움에 착순사진 한장..</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1C20104CA73AAB86" class="tx-daum-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64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40" id="A_181C20104CA73AAB862992"/></P>
<P> </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SPAN style="FONT-SIZE: 14pt"><FONT style="BACKGROUND-COLOR: #7c43b1" color=#ffffff>그냥 보고만 가지 마시고 댓글 남겨주시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FONT></SPAN></STRONG></SPAN></P>
<P>[창1] 혼전레이스 !!</P>
<P>선발급 결승전으로 기량 출중한 선수들이 대거 포진되어 혼전이 불가피하다. 이중 눈에 띄는 선수는 자력형 5번 권우주다. 부산팀 선배인 1번 김경록과 협공할 수 있는 이점이 있고 초주선행에 나서는 4번 박창학을 제외하면 단독 선행에 가깝기 때문이다. 즉 모든 선수들이 권우주만 바라보고 경기를 할 수 밖에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자신의 승부타이밍을 적절히 가져갈 경우 입상권에 가장 근접했다고 볼 수 있다. 노련한 2번 이승주 역시 유성/동대전 선배인 7번 김태호와 협공에 나서며 외선에서 젖히기 승부를 노려보거나 아니면 초주선행에 나서는 4번 박창학을 활용해 나가려 할 듯 보이는데 권우주의 시속감을 고려할때 외선에서의 승부는 쉽지가 않을 듯. 따라서 권우주 중심으로 차권 선택하는 것이 무난할 듯.</P>
<P>5-2.1</P>
<P>2-6.7.3</P>
<P> </P>
<P>[창3] 이종필 입상유력!</P>
<P>6번 이종필이 강자다. 편성에 위협적인 선수도 없는 만큼 무리하게 긴거리 승부 나서고 뒷심 부족만 보이지 않는다면 입상 정도는 무난하겠다. 따라서 후착찾기 양상이 되겠는데 이종필과 친분있다고 볼 수 있는 선수는 세 명을 꼽을 수 있다. 우선 한체대 선배인 1번 이동기와 11기 동기생인 2번 박은진 그리고 과거 워커힐에서 같이 훈련한 3번 이은우다. 이종필이 현재 성남A에서 훈련지를 옮겼지만 워커힐 선수들을 만날때마다 협공 해왔다는 점을 감안하면 금일 2번 박은진이 때리거나 빼고 이종필이 이를 활용해 젖히기 나갈 듯. 결국 이은우가 마크를 지켜내느냐 아니면 7번 정 관에게 밀리면서 입상권 진입에 실패하느냐가 관건이 될 듯.</P>
<P>6-3</P>
<P>7-6</P>
<P> </P>
<P>[광1] 혼전레이스 !!</P>
<P>날씨가 더운 여름철 무서운 상승세를 탔던 5번 최항진이 날씨가 서늘해지면서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금주 경기 내용은 정말 '죽 썼다'라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부진했다. 페달링 역시 무거워 보이는 것이 훈련량 또는 몸상태에 변화가 있음을 알 수 있을 정도라 금일 경기에서도 강한 선행형 선수 없는 편성을 만나 입상을 장담하기 어렵다. 4번 김재남과 6번 최운보 등이 선행력을 갖췄 경기를 주도해 보겠지만 시속은 느린 경주가 될 것 같다. 결국 최항진이 반주 이후 젖히기 승부에 나설 듯 보이는데 금주 컨디션이라면 직선에서 뒤따르는 선수들에게 역전을 허용할 것 같다. 따라서 노련함에서 앞선 1번 박 호와 최항진과는 2기 동기생으로 친분 협공 가능한 7번 채종석을 중심으로 쌍승식 뒤집기 노려봤으면 한다.</P>
<P>1-5</P>
<P>7-5</P>
<P> </P>
<P>[광3] 2-5-6 삼파전 !!</P>삼파전 양상이다. 우선 경기의 주도권을 가진 2번 김희택은 활용할 선수가 없어 긴거리 승부가 불가피해 보이며 인터뷰에서 추입형 강자라도 인정을 하고 경기를 풀어나간다고 밝혔다. 6번 유정주는 전형적인 마크추입형으로 김희택과는 협공을 통해 두 차례 동반입상 한 경험이 있다. 즉 2번이 때리고 6번이 추입하는 그림을 쉽게 그려볼 수 있는데 여기에는 두 가지 변수가 있다. 우선 김희택이 부산/창원 연대되는 3번 권세람과 협공에 나설 수 있다는 점과 내선활용에 능한 5번 최문석이 유정주를 병주 태울 수 있다는 점이다. 물론 최문석이 유정주까지 받아간다면 6-2.5로 깔끔하게 마무리 될 수 있지만 경기가 흐트러진다면 3번 권세람의 선전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전일 강자로 나선 황종대가 권세람을 끝까지 믿고 따라가려 했다는 점은 권세람의 컨디션이 좋다고 볼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P>6-2.5</P>
<P>3-5.2</P>
<P> </P>
<P>[광5] 정준기 - 박희운 : 우승경합</P>
<P>선행력 우수한 정준기와 금주 컨디션이 좋은 5번 박희운의 대결 양상이다. 두 선수는 과거 협공을 통해 동반입상 한 경험도 있고 선행과 추입형의 만남이라 전법적 궁합도 잘 맞는 편이다. 경기의 주도권을 가진 정준기가 박희운을 인정하고 경기를 풀어 나갈 것인지 아니면 의정부시청 선배로 친분있는 2번 박기호와 협공에 나서며 박희운을 견제할 것인지가 관건인데 어떤 상황이 연출 되더라도 경기의 주도권을 가져 나갈 정준기가 복승식 축으로 안정감 있다는 사실이다. 정준기가 7번 강철호를 활용해 나가며 승부거리 좁힐 경우에는 우승까지 가능한 상황이라 1-5.2를 주력 차권으로 권하고 박희운이 정준기를 완변하게 제압한다면 5-3으로 끝날 수 있어 배당에 따라 받쳐줬으면 한다.</P>
<P>1-5.2</P>
<P>5-3.6</P>
<P> </P>
<P>[광7] 혼전레이스 !!</P>
<P>강자 없는 혼전성 경주다. 인지도는 6번 임 섭이 높지만 추입형이고 금주 몸상태는 5번 정찬영이 좋은 편이다. 2번 유승우와 7번 윤성준은 우열을 가리기 힘든 선행형 선수인데 승부거리는 유승우가 좀 더 앞서 있다. 즉 경기의 주도권을 가져갈 선수는 유승우라는 점인데 임 섭이 과연 유승우 활용에 성공할 수 있느냐가 관건일 것 같다. 유승우가 전일 경주 경기를 주도하고 입상에는 실패했지만 모처럼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경주는 선행형인 유승우와 전법적 궁합이 맞는다고 볼 수 있는 5번 정찬영이 내선에서 받아가기를 통해 추입 역전 노릴 수 있을 듯 보여 5번 정찬영 중심으로 중배당 노려봤으면 한다.</P>
<P>5-2.6</P>
<P>2-6.3</P>
<P> </P>
<P>[광9] 혼전레이스 !!</P>
<P>뚜렷한 강자 없는 혼전성 경주다. 지구력은 2번 하수용이 단연 눈에 띄고 금주 연속 2착에 성공할 정도로 몸상태도 좋다. 3번 백장문은 최근 기세가 좋고 전일 경주 날카로운 추입으로 우승을 차지했지만 자력능력에 한계성을 가진 추입형이라는 점이 불안요소라 할 수 있다. 물론 두 선수는 30살 동갑내기지만 금일 꼭 협공한다는 보장이 없는데 그 이유는 과거 하수용이 1번 김종훈과 만났을때 후미에 달고 적극적으로 챙기려 했었다는 점이며 백장문은 경북체고 선배인 5번 황종대를 챙기려 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하수용이 얼마전까지 하남에서 같이 훈련한 6번 박유찬과도 협공이 가능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치열한 난타전이 불가피해 보인다. 개인적으로는 백장문이 하수용을 제압하려고 힘을 많이 쓰는 틈새를 타 황종대가 탄력 받아 추입나서는 그림을 우선적으로 보고 싶다.</P>
<P>5-3</P>
<P>3-2</P>
<P>2-1.6</P>
<P> </P>
<P>[광11] 정점식 우세 - 이변도 가능!</P>
<P>5번 정점식이 강자이나 자력능력에 한계성을 가지고 있는 추입형이라는 점을 감안할때 이변 가능성도 높은 편이다. 경기 주도할 선수는 2번 장인석과 6번 최지윤이 되겠는데 전력면에서는 최지윤이 앞서있다고 할 수 있다. 정점식이 전남 출신으로 호남권 선수들에게는 대부로 불리우고 있고 실제로 최지윤과는 과거 협공 모색한 사례가 꽤 있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금일 최지윤이 정점식 앞에 위치한 후 승부거리 좁히는데 주력하겠다. 문제는 정점식이 동기생인 1번 유창표를 뒤에 붙일지 아니면 같은 노장인 3번 허은회를 붙일지가 관건인데 최근 몸상태는 허은회가 낫지만 친분관계는 유창표와 더 있기 때문에 이번 경주 허은회가 꼭 정점식을 마크한다는 보장은 없다. 문제는 7번 문승기가 경기 주도하고 장인석이 이를 활용하며 허은회가 따라갈 경우 이변 터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P>
<P>5-6</P>
<P>5-1</P>
<P> </P>
<P>[광13] 조봉철 입상유력!</P>다소 만만한 상대들을 만난 6번 조봉철이 강자다. 물론 금주 성적은 기대에 못 미치며 페달링 역시 가볍지 못하지만 도전 선수들이 모두 우수급 수준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인정을 해야겠다. 결국 누구와 협공할 것인가가 관건인데 친분있는 선수를 꼽으라면 아무래도 3번 곽충원을 우선적으로 들 수 있다. 조봉철이 김해팀과 자주 훈련하기 때문에 창원 벨로드롬에서 곽충원과 자주 만날 가능성이 높고 실제로 조봉철이 창원/성산 선수들을 챙긴 사례가 많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조봉철이 31살 동갑내기인 5번 오진우를 챙길 수 있는데 오진우가 금주 가벼운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과 기본기량이나 마크력은 곽충원에 비해 우위에 있다는 점 그리고 선행력 좋은 2번 김정태와 의정부/춘천 친분 협공 가능하기 때문에 자리잡기에도 이점이 있을 수 있어 개인적으로는 6-5를 주력으로 6-5-2/6-1-2 정도를 노려봤으면 한다.
<P>6-5</P>
<P>6-2</P>
<P> </P>
<P> </P>
<P> </P>
<P><FONT style="BACKGROUND-COLOR: #7c43b1" color=#ffffff><SPAN style="FONT-SIZE: 12pt"><STRONG><SPAN style="FONT-SIZE: 14pt"></SPAN></STRONG></SPAN></FONT> </P>
<P><FONT style="BACKGROUND-COLOR: #7c43b1" color=#ffffff><SPAN style="FONT-SIZE: 12pt"><STRONG><SPAN style="FONT-SIZE: 14pt"></SPAN></STRONG></SPAN></FONT> </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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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고 하셨네요...
아직은 경륜초보로서 많은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당~~
감사 합니다^^
수고하셧습니다..
잘보고갑니다
아쉬웠지만 행복한 주말이 되길~더불어 감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ㄳ함니다
넵 화이팅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알찬내용 감사합니다..즐거운 일욜돼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함니다 ㅋ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읍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소중한 예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너무 허망 합니다
어 저 사진??? 저는 1-6 맞췄는데요. 그런데 조금씩 모아서 마지막 삼복에 다 걸었다가 쫄딱 망했습니다. 그냥복승식에 걸려고 했었는데 배당이 전혀 안 떠서 쌍승식가기에는 너무 위험할것같고 해서 정말 후회막심입니다.
ㅎㅎㅎ 경륜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