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에 편입되어 있으면서 좀처럼 가보기 어려운곳(기타등등 이유)
조금 늦은 오전 7시30분경 출발
시화방조제의 짙은 안개...
눈이라도 또 다시 내릴 기세다.
방아다리해변
아래사진은 펌
첫번째 메타세쿼이아 길로 접어든다.
아직은 어린 개체들이지만 2,3년후면 수도권 명소로 자리 잡을듯 하다.
다음 행선지는 대부광산 퇴적암길
경기둘레길 혹은 대부해솔길 구간이기도하다.
위 사진은 펌
카메라 사진은 차후에
저멀리 능선길을 통해 탄도항으로 내러선다.
중간 쌍계사의 다보탑과 탄산수 용정수는 다음 기회로...
고래불 해안의 칠면초길을 잠시 탐방후 영흥도로 이동
해식동굴을 방문
층층 겹을 이루는 바위지대가 이채롭다
해식동굴
팥배나무
이른아침 많은 차량으로
지난 일요일 일출시
다시금 영흥 익령군길& 바람길
십리포해변
산악회버스들도...
십리포해변을 뒤돌아보며
데크길 끝자락서 막힘이다.
내려서면 좌측이 바람길로 올라서고..
진부리~농어해변 해안으로 트레킹
가향님 지난 가을을 추억 삼아
지난 가을 작은송사리님 사진
농어해변
며칠전 폭설로 등로의 소나무를 비롯 쓰러진 아이들이 제법 ...
십리포해변~진부리~농어해변을 통과
바람길로 통해 십리포해변으로 원점회귀
약17키로 7시간 소요(방아다리 공원 퇴적암산책길 포함)
하늘채마을의 카페서 커피로 마무리
첫댓글 혼자 다녀오셨나요?
십리포에서 다 연결되는군요.
힘드셨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