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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동명천제단입니다.
대한제국 애국가
상제는 우리 황제를 도우사
성수무강하사
해옥주를 산같이 쌓으시고
위권이 환영에 떨치사
오천만세에 복록이 일신케 하소서
상제는 우리 황제를 도우소서
지난, 2019년 10월 3일 개천절(開天節)을 기하여 본 카페(cafe)에서는 '帝國 三十四: 한국과 일본의 기술격차'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한 바가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혹시 한번 읽어보셨습니까? 만약, 읽어보셨다면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십니까? 대한민국 공화국은 과거에도 그랬고 현재도 그렇듯이 여전히, 상식적으로 도저히 대한민국 공화국을 이해할 수 없는 것은, 건국 이후부터 현재까지 오직 정치권자와 기업가, 그리고 특정 부유층을 중심으로 하나같이 부동산 투자에만 열중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도대체 이유가 무엇일까? 국가의 막대하고 엄청나게 많은 자금을 부동산 경제라는 이름까지 붙여가며, 땅덩어리도 작은 코딱지만한 나라에서 매년 수십 년째 시세 차익만 노리고, 단순하고 또 너무 무식할 정도로 모조리 대한민국 공화국의 자금이 부동산 투자 열풍에만 휩쓸려 갈 길을 잃어버리고 있다는 것은 나라의 심각한 망징패조가 아닐 수 없습니다.
심지어, 얼마 전에 보도가 되었던, 더불어민주당(Democratic Party of Korea)측을 옹호하는 MBC(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나 노컷뉴스(Nocut News), 그리고 미디어오늘(Media Today)같은 언론사들에서 이른바 주호영 미래통합당(United Future Party) 원내대표의 소유로 되어 있는 반포 주공1단지 집값이 올라 마치 개인적으로 23억원의 시세 차익을 얻은 것처럼 편파적으로 보도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대해서 정작 본인은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그 집은 앞으로도 수년간 팔 수 없는 집"이라며 "민주당 정권이 잘못해서 1, 2년 사이에 이렇게 가격이 올랐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이 정권 들어와서 1, 2년 사이에 부동산 가격이 급등해 그렇게 오른 걸 찌질하게 내 이름으로 돌리나"라고 하였습니다. 저질 코미디(Poor comedy)같은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엉터리 공화주의자들인 자신들의 부패한 공화국의 부동산 정책 실패에 대해서는 절대 반성이 없이 타 정당의 특정인을 겨냥하여 마치 죄를 덮어씌우듯이, 무조건 남 비난이나 하고 비판만 하는 대한민국 공화국 정부와 일부 친정부 언론사들을 보면, 한심함을 넘어 망나니같은 작태라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일부 특권층과 부유층을 중심으로 여전히 자신들의 창피하고 부끄러운 부동산 투기 행위를 그럴듯하게 자본주의(Capitalism)와 시장 경제(Market economy)라는 허울좋은 이름을 붙여 가며 마치, 복부인이 된 것을 무슨 자랑처럼 내세우는 대한민국 공화국의 철없는 부유층 국민에 대해서도, 상식을 가진 일반적 국민의 입장에서 본다면, 정상적인 국가의 모습이라고 말할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러한 더러운 것을 깨끗하게 국가가 박멸하고 청소시키는 것이 진정한, 소위 시대가 요구하는 정의(justice)가 아닐까?
그러나 솔직히, 여러분이 보시기에 대한민국 공화국 자체에 그럴만한 의지나 정신이 있다고 보십니까?
그렇게 대한민국 공화국이 국가로서의 기본적인 책무와 역할조차 포기한 채 수십 년 허송세월만 거듭하는 동안, 공화국의 동쪽에 있는 일본과 공화국의 서쪽에 있는 중국은 각각 대한민국 공화국이 넘볼 수 없는 수준의 우주 개발과 국가 과학 기술 향상을 위한 노력을 정부 차원에서 양국이 정책적으로 주도했고, 그러한 결과가 일본은 영광스럽게 1949년부터 노벨 물리학상(Nobel Prize in Physics) 수상을 비롯한, 2019년 노벨 화학상(Nobel Prize in Chemistry) 수상까지 총 30명이나 되는 일본인들이 거의 2년에 한 명 꼴로 노벨상(Nobel Prize)을 수상하는 영예을 안아오고 있으며, 현재는 화성(Mars)이라는 위대한 행성의 탐사까지 일본 정부는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덧불어서, 중국은 또 다르겠습니까? 1957년부터 역시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시작으로 2015년 노벨 생리학, 의학상(Nobel Prize in Physiology or Medicine) 수상까지 모두 13명이 노벨상을 수상하였고, 역시 일본과 마찬가지로 세계에서 가장 선두로 그리고, 화성의 최종적 탐사를 목표로 국가 최고의 모든 기술력을 동원하며, 적극적인 국가의 책무 및 역할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과연, 대한민국 공화국은 진정 가려고 하는 길은 무엇일까? 기껏해야 2000년, 북한에게 막대한 현금 제공의 대가로 박지원 현 국가정보원(National Intelligence Service, NIS) 원장이 과거 구속되었을 정도로 쇼(show) 형태의 남북 정상회담을 만들어 소위, 노벨 평화상(Nobel Peace Prize)이라도 받은 것이 유일하다면 유일한, 대한민국 공화국의 노벨상 수상 내역입니다. 여기에 최근에 나온, 북한과의 이면 합의서라고 야당측에서 공개한 문건을 보면, 얼마나 박지원 현 국가정부원장의 과거 행태와 전 정부에서 있었던 냄새나고 지저분했던 밀실 정치의 문제점이 얼마나 심각했는가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는 한 사례라고 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뻣뻣하게 얼굴들고 활보하며 다니는 것 보면, 정말 가관이고 또 이러한 인물을 야당측의 반대에도 그대로 임명해버리는 문제의 문재인 대통령 역시, 솔직히 본질이 다른 인물이라고 보기도 어려울 것입니다. 이와 같이, 체면도 모르는 대한민국 공화국은 부끄러워 할 줄도 모르는 포한 수준입니다.
요즘, 최근 2020년 7월 25일에 있었던 서울특별시 중구 예금보험공사(Korea Deposit Insurance Corporation, KDIC) 본사 앞에서 소위, 6.17대책, 7.10대책 등 대한민국 공화국 정부의 투기수요를 차단하려는 목적으로 졸속 추진중인 부동산 규제에 항의하며 문재인 대통령에게 신발을 던지는 퍼포먼스(performance)까지 하면서 일부 국민의 촛불집회까지 열리고 있는 모습을 보면, 새삼 촛불로 등장한 정권이 촛불로 망하는 모습까지 엿볼 수 있는 착각까지 불러일으키게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역시 문재인 대통령은 조금이라도 부끄러워 할까? 아닐 것입니다. 이른바, 자기만의 편협된 세계에 갖힌 한 불쌍한 인간의 처참한 자화상이라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
일반적인 국민이라면, 이른바 엉터리 개판 부동산 정책을 비롯한 각종 국가 정책에서 수많은 웃음거리와 시행착오로 문제만 끊임없이 양산하고 있는 문제의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하여,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을 이용하여 가장 치졸하게 국민을 속이며 돈벌이를 한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The Korean Council for the Women Drafted for Military Sexual Slavery by Japan)' 사건과 최근 여비서 성추행 사건으로 자살한 박원순 전 서울특별시장의 충격적인 사건까지 국제적으로 현재 공화국의 수준과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창피하고 더러운 이면은, 대한민국 공화국이 스스로 갖고 있는 국가 자체의 품격과 수준을 더욱 저질스럽고 혐오스럽게 만들고 있습니다.
어떻게, 상식적으로 바로 옆에 있는 양쪽의 국가가 저질스러운 대한민국 공화국의 썩은 기독교(Christianity) 정신을 기반으로 하는 지극히 이기적이고 사적인 부 축적에만 몰두하는 것과 반대로, 저마다 동양의 유구하고 위대한 유교(Confucianism) 정신을 현대와 접목하여 과학 분야와 군사 분야에서 자국의 첨단 기술력 향상과 막강한 국가의 군사력 증진을 위해 최고의 수준과 지위를 향해 순항하고 있는 국가간 차이점은 왜 발생하고 있는 것일까? 비참할 정도로, 양국의 가운데에서 할 일 없이 과거부터 오직 교회와 성당에서 기도나 한가하게 하며, 미국의 주구와 같은 위성국으로 80년 가까이 존재하며 마치 온실속 나약한 형태의 호가호위 대한민국 공화국은 그저 더러운 공화주의(Republicanism)의 작은 위성국이라고 명명해야 옳을 것입니다.
명분 아래 오직 부동산만 눈알이 뻘겋게 충혈되어 사치와 투기, 여기에 넘쳐나는 플라스틱 쓰레기(plastic waste)와 무분별하고 끝없는 자연 파괴, 여기에 심각한 수준의 낮이나 밤이나 이어지는 더러운 매춘(Prostitution)까지 과거 로마제국(Roman Empire)이 폐망했던 망국의 절차만 탐하고 있습니다. 경제는 경제대로 망가질대로 망가지고, 빈익빈부익부의 양극화만 극대화 되는 망국적인 일개 10만 제곱킬로미터(one hundred thousand square kilometre)의 소국이 과연 얼마나 갈 것이라고 보십니까?
이것이 36년간의 일본제국 통치시대를 끝내려고 독립 운동 했다고 전하는 소위, 대한민국 공화주의자들의 바람이었습니까? 한심한 사람들입니다.
1945년 8월 15일의 천황 항복을 시작으로 1945년 9월 2일, 미국 미주리함(USS Missouri, BB-63)에서 일본은 항복 문서에 서명하였지만, 이후 일본은 종전 후 전쟁의 패전국이었다는 사실을 인지하기 어려울 정도로 악의 소굴인 기독교에 대한 기본적인 배척으로 오히려 크게 발전하며 엉터리같은 개판 대한민국 공화국을 경제적인 면에서 월등하게 능가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결실이 2019년 2월 21일에 있었던 일본의 소행선(Asteroid) 탐사선인 하야부사2(Hayabusa2)가 2014년 12월 3일 발사하여, 소행성인 류구(162173 Ryugu)에 처음 접근하여 소행성의 표면을 먼저 확인했다는 일본측 발표였습니다. 대한민국 공화국의 입장에서 본다면 놀라운 발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러한 일본이 과연, 미국과의 치열한 대동아 전쟁의 패전 후 국가라는 것을 믿을 수 있겠습니까? 이후, 다시 2019년 4월 5일에는 무게 약 2kg의 금속탄을 발사하여 류구 표면에 충돌시켰으며, 이러한 일본의 류구 금속탄 적중으로 인한 분화구 조성은 세계에서 최초로 성공할 수 없는 미션(mission)을 성공 사례로서, 일본이 비록 화성과 달(Moon) 탐사는 미국 등에 뒤쳐졌지만, 소행성 탐사는 일본이 세계 최고 수준의 선두를 이끌고 있음을 증명하는 모습이었다고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상태에서 2019년 6월 4일에 이르면, 류구 소행성 표면의 9미터(9 meters) 고도에서 하강 및 샘플링(descent and sampling)을 위한 반사 표지(reflective markers)를 성공적으로 투하시키는데 성공하였으며, 이윽고 2019년 7월 11일에 결국 소행성의 샘플(sample) 수집에도 함께 일본은 우주에서 성공을 합니다. 임무를 마친 하야부사2가 류구 소행성을 떠나는 것은 2019년 11월 13일(with departure command sent at 01:05 UTC on 13 November 2019), 이후에는 올해 2020년 12월 6일에 지구로 귀환할 예정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비교해서, 대한민국 공화국의 소위 관련 부처 공무원들은 한가하게 월급이나 챙기면서 잠만 자고 있습니다. 지금 솔직히 잠이 옵니까? 이러한, 일본의 소행성 탐사가 뜻하는 바는 무엇일까? 바로, 저질의 냄새나는 기독교와는 다르게 고급의 유교가 수천 년간 오직 우주의 원리를 격물치지(格物致知)한 내용을 실제로 확인하는 절차로서, 태양계(Solar System) 전체 역사인 46억년의 비밀과 45억년 지구 탄생의 역사를 밝힐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는 점에서 일본 본국은 말할 것도 없고, 세계적 과학사의 큰 의의가 있었다고 할 것입니다.
원래 '하야부사2'는 일본의 소행선 탐사선 '하야부사1(Hayabusa1)'의 후속작입니다. 2003년 5월 9일에 처음 발사된 하야부사 1호는 중량 약 510kg 탐사선으로 지구로부터 약 3억km 떨어져 있는 이토카와(25143 Itokawa) 소행성에서 2005년 11월 25일, 채취한 샘플을 가지고 2010년 6월 13일 지구로 귀환하였으며, 이러한 2010년의 하야부사1의 기록은 달 이외의 천체에서 해당 천제의 물질을 가지고 지구로 귀환한 세계 최초의 탐사선이었으며, 세계에서 가장 멀리 여행하고 돌아온 탐사선으로도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특히, 하야부사라는 일본의 명칭은 매를 뜻하고 있는데, 매는 땅 위의 사냥감을 발견하면 재빨리 하강했다가 순식간에 먹이를 낚아채서 다시 날아오르는 매의 특성이 있는 것을 간파, 일본측에서는 이러한 특성을 반영하여, 이러한 동작이 소행성에 착륙하자마자 샘플을 채집하고 불과 1, 2초 안에 이륙하는 탐사선의 임무와 매우 닮아 있어서, 그런 의미에서 일본에서는 소행성 탐사선을 하야부사라는 이름으로 붙였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하야부사라는 명칭은 과거 일본제국 군가(日本軍歌) 소재로도 활용되고 있을 만큼, 일본내에서 매는 매우 특별한 존재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을 보면, 실로 일본의 기술력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더 놀라지 않을 수 없는 것은 당시 하야부사1이 채취한 당시 샘플의 미립자(the grains were about 10 micrometers in size)는 약 46억 년 전 태양계가 탄생하기 전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던 샘플이었는데 또한, 일본 JAXA(The Japan Aerospace Exploration Agency) 측 발표에 의하면 미네랄(minerals) 성분인 감람석(olivine), 휘석(pyroxene), 사장석(plagioclase) 및 황화철(iron sulfide)을 포함하여 약 1,500개의 미립자를 회수하였으며 여기에는 지구의 성분에 비해서 다량의 철(iron)과 마그네슘(magnesium)이 많은 비중으로 함유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것은 무슨 의미를 가지는 것일까.
초기 태양계가 탄생하기 전, 우주 상태는 바로 철과 마그네슘을 주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었고, 이후 태양계가 탄생되면서 보다 더 다양한 물질과 성분으로 구성된 행성들과 소행성들이 이합집산하는 과정에서 탄생된 현상이라고 추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2013년 1월 30일에 세계에서도 44번째의 한심한 자국 기술로 우주 발사체를 발사한 대한민국 공화국의 과학 수준과는 비교조차 안되는 일본과의 기술격차라는 것을 본 카페 글을 통해서도 게재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일본이 자국의 뛰어난 기술력으로 다시 한번 화성의 두 개의 달 '포보스(Phobos)'와 '데이모스(Deimos)'의 탐사를 계획하고 있는데, 두 개의 위성중에서는 먼저 포보스에 탐사선을 착률시킨 후, 몇 시간 동안 지표면을 탐색하고 표본 채취기를 배치한 뒤 지표면에서 샘플을 모아 지구로 다시 가져올 예정이라고 일본측은 발표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이미 국가 차원에서 자국의 우주선을 2024년 지구를 떠나 화성의 위성에 머문 후, 2029년에 지구로 돌아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포보스는 지름이 27km이고, 데이모스는 지름이 16km에 불과한 작은 위성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미, 하야부사2가 소행성에 착륙하여 시료를 채취한 류구 소행성의 크기는 더 작은 불과 1km에 불과했던 점을 상기한다면 화성의 두 위성에 착륙하는 것은 일본의 과학 기술로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닐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화성의 저중력 위성들에 대한 일본의 탐사 연구는 이미 오래전부터 특화되고 특별히 설계된 탐사선을 통해 꿈을 현실로 이루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특히, 일본이 탐사를 할 화성의 위성들에 대한 화성내 방사선 환경(Environmental radiation) 및 테스트 기술(Test Technology)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예정으로 미 항공우주국(The National Aeronautics and Space Administration, NASA)와 유럽우주국(European Space Agency, ESA)를 포함한 다른 국가의 우주 기관들도 함께 장비를 제공받아 참여할 예정이라고 발표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공교롭게도 올해 2020년이 바로 본격적인 화성 탐사와 진입을 위한 각국의 경쟁이 최대치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해라는 점입니다. 이러한 경향은 특히, 올해 2020년 중 지구와 화성이 가장 가까워지는 이번 주부터 주요국 탐사선 3개가 화성 탐사에 도전하고 있다는 점이 매우 특이한 사항인데, 중국과 일본이 미국을 추격하며 매우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같은 아시아(Asia)의 아랍에미리트(Arab Emirates, UAE)의 '아말(al-Amal)'이 2020년 7월 20일에 발사되고, 중국의 중국국가항천국(China National Space Administration, CNSA)이 주도하는 '톈원 1호(Tianwen-1)'가 본격적으로 이번 달 말부터 다음 달 초까지 발사될 예정이며, 미국은 '퍼서비어런스(Mars 2020 Perseverance Rover)'를 통해 2020년 7월 30일부터 2020년 8월 15일 사이에 각각 발사될 예정으로 알려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여기에 역시, 대한민국 공화국은 아예 명함조차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도대체, 공화국 정부는 무엇을 하고 있는데 놀고 있는 것일까? 사실, 아랍에미리트와 중국은 화성 탐사를 하는 연구가 최초입니다만, 사실 미국 입장에서는 이미 8번의 탐사 연구가 있었고 이번 발사를 통해 9번째 도전하는 화성 탐사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화성에 로버 착륙이라는 퍼서비어런스라는 직접적인 화성 탐사는 다섯 번째까지 이르고 있는데, 이러한 미국의 계획은 2021년 2월 18일 화성의 '예제로 크레이터(Jezero crater)' 즉, 약 39억년에서 약 35억년 전(about 3.9 billion to 3.5 billion years ago) 250m 깊이의 호수로 추측하는 지역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화성의 과거 강을 따라 흘렀을 물이 이온을 통해 많은 퇴적물(much sediment over the eons)을 쌓이게 하면서 화성에서 가장 "생물학적 특성을 보존하는데 매우 뛰어나다(extremely good at preserving biosignatures)"고 추정되는 지역에 탄산염과 실리카(carbonates and hydrated silica)가 많이 포함되어 있을 것으로 미국은 예상하였고, 그래서 예제로 크레이터에 착륙을 우선적인 목표로 계획하고 있는 것입니다. 탐색 기간은 화성의 1년(1 Mars year, 687 Earth days) 동안입니다.
무엇보다, 미국은 지난 1997년 7월 4일, 최초의 화성탐사 로버로 착륙에 성공한 '소저너(Sojourner rover)'를 시작으로 2004년 1월 4일 착륙에 성공한 '스피릿(Spirit, MER-A)', 2004년 1월 25일 착륙한 '오퍼튜니티(Opportunity, MER-B)', 2011년 11월 26일 착륙한 '큐리오시티(Curiosity of the Mars Science Laboratory)'까지 모두 네 개의 로버 모델(Rover model)과 2018년 11월 26일 화성 지질 탐사 목적과 로버를 화성의 목표하는 지점까지 투입시키기 위해 화성(Elysium Planitia on Mars)에 착륙한 착륙선(robotic lander) '인사이트(InSight)'에 이은 맞춤형 퍼시버어런스로서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6번 째 화성 탐사 로버로 기록할 예정입니다. 사실, 이러한 내용도 대표적인 미국의 화성 탐사 계획과 성공 사례만을 언급한 것일 뿐, 실제로 미국은 마치 과거 스페인(Spain)의 아메리카 대륙(Americas)이라는 신대륙 발견을 통해 엄청난 부를 이루었던 것과 같은 방식으로 화성의 미국 점령을 통해 침체되어 있는 세계의 대제국으로서 영원히 종속적으로 전 세계 국가들을 통제하기 위한 준비 작업의 일환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실질적으로 미국의 화성에 대한 집중적인 탐사와 연구는 사실상 화성에 대한 소유권 주장을 위한 사전 정지작업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하겠는데 그러한 대표적인 증거가 화성내 주요 핵심 지역에 대한 미국 명칭입니다. 이미, 가장 많은 화성 탐사를 통해 임의로 정해진 미국의 화성 지역 명칭이 점차 세계적으로 공식적인 명칭으로 굳어지면서 자연히 화성내 지역에 대한 영유권도 자연스럽게 훗날 등장하게 될 것도 머지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기에 대한 우려와 반발 때문에 사실 중국을 비롯한 각국이 화성 탐사에 더 집중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도대체 대한민국 공화국은 지구에서 필요한 국가일까? 아니면 미국에 속한 일개 연방 국가일까? 정말 오리무중입니다.
차라리, 과거 대한제국의 친일파 신하들이 앞다투어 일본제국에게 국권을 넘기자고 하는 것과 같은 맥락으로 대한민국 공화국의 더불어민주당과 100만 공화국 공무원들이 스스로 미국에 귀부하고 귀순하는 것이 어떤 의미에서는 이율배반의 수고로움을 덜 수 있는 편한 방법이라고 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내용을 차치하더라도 현재 미국이 실행하고 있는 화성에 대한 탐사는 경이로운 기록이라고 하겠습니다.
또한, 아시아의 새로운 도전국인 아랍에미리트가 화성 탐사를 위해 발사할 탐사선 아말은 2020년 7월 20일, 일본의 남부 다네가시마 우주센터(Tanegashima Space Center, TNSC)에서 발사되었으며, 또한 로켓도 일본의 로켓을 빌려 발사되었습니다. 약 7개월 동안 4억 9,350km를 시속 12만km로 비행한 뒤에 내년 2021년 초 화성에 접근한다는 계획입니다. 무엇보다 아랍에미리트의 화성 탐사를 향한 우주선의 발사는 미국과 유럽연합(European Union, EU), 그리고 러시아(Russia)와 인도에 이어 다섯 번째에 해당하는 기록으로 큰 연구적 성과와 함께 국가의 국격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아랍어로 아말은 '희망'이라는 뜻을 가진 이름이기도 하는데, 도대체 대한민국 공화국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Ministry of Science and ICT, MSIT) 공무원들은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인지 정말 이해할 수 없습니다. 매년 수백 조의 예산은 각 부처가 물 쓰듯이 미친듯이 쓰면서 정작 우주 개발에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고 있는 것은 왜일까? 항상 하는 반복 얘기이지만, 또 예산이 없다고 헛소리를 하고 있는 것일까? 한심한 사람들입니다.
중국은 또 어떻습니까. 중국도 톈원 1호(天問1呼)를 통해 화성탐사를 미국과의 경쟁으로 직접 국가가 움직이고 있습니다. 중국의 경우 예상은 2020년 7월 20일과 2020년 7월 25일 사이, 중국 남부 하이난섬(海南島)에서 창정(長征) 로켓(rocket)에 탑재되어 발사되며, 2021년 2월 11일에서 2021년 2월 15일 사이에 화성 궤도로 들어가 2021년 4월 23일에 화성에 착륙할 것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공화국의 경우는, 지난 2020년 7월 21일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공군기지에서 '아나시스(Anasis) 2호'가 군 통신위성으로 발사되었는데, 세계에서 10번째라고 언론은 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언론사들의 발표는 세계 각국의 정찰 위성의 실태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떠든 면이 없지 않습니다. 이미, 대한민국 공화국이 군 정찰 위성을 발사하기 전에 러시아와 미국은 말할 것도 없고, 캐나다(Canada), 중국, 프랑스(France), 독일, 인도, 이스라엘(Israel), 이탈리아(Italy), 일본, 스페인, 터키(Turkey), 영국의 정찰위성이 대한민국 공화국보다 상당수 먼저 지구 주위를 돌며 정찰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공화국 정부를 비롯하여 공화국의 각 언론사들은 대체 무엇을 보고, 10번째라고 떠드는 것인지 납득하기 힘듭니다. 한심한 대한민국 공화국 언론사들의 문제점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미 이웃 국가인 중국은 군 통신위성만 30개, 정식 군대가 없는 일본조차 군 통신위성이 8개나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대한민국 공화국의 수준과는 현격한 차이만 있을 뿐입니다.
한번 묻고 싶습니다.
대한민국 공화국의 국민에게 매년 수백 조의 세금을 엄청나게 걷고 공무원도 무려 100만 대군을 거느린 명색이 대한제국의 이름을 빌려 급조로 만든 이름도 엉터리인 졸속 대한민국 공화국은 바로 옆의 나라들이 인공위성을 발사하고 로켓을 쏘고 있을 동안, 도대체 무엇을 하며 놀고 있었는지 좀 입장을 발표했으면 바랍니다.
수백 조의 세금 걷어서 복지비로 탕진하고 각종 인건비로 세금을 물 쓰듯 한 결과, 동쪽과 서쪽의 일본과 중국, 양국은 이미 달을 넘어 화성으로 가고 있고 소행성 탐사까지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양심도 없습니까?
청와대는 무엇을 하는 곳이며, 정부청사와 국방부 청사에 앉아았는 공무원들은 그냥 세월만 가기를 바라는 것입니까?
썩고 낡은 나라가 먼저 바뀌어야 합니다. 나라가 바뀌고 새로운 인물로 바뀌고 나태한 공무원들 먼저 교체될 때, 새로운 국가도 탄생될 수 있습니다. 지금처럼 지리멸렬하고 하는 일 없이 빈둥빈둥 차일피일 놀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수록 나라는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부디, 의식이라도 있고 동공이라도 살아있는 국민이 단 한 명이라도 있다면 새로운 국가 재건을 위해 함께 떨쳐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현재 대한민국 공화국의 개판 부동산 정책으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는 국민에 대한 동족애라고 할 수 있을 것이며, 최소한 좌파가 그렇게 미친듯이 가식적으로 떠들던 인간다운 삶을 위한 기본 국가가 될 것이라고 믿는 바입니다.
대한제국의 건국은 단순히 새로운 국가의 재건이 아닙니다. 잃어버린 국가의 정체성과 민족의 동질성을 회복하는 일이며, 새로운 경제의 창조와 더불어 제국 신민의 삶이 새로운 선진국 국면으로 전환되는 신혁명이 될 것입니다.
대한제국 만세! 존왕양이 만세!
감사합니다.
대한제국 재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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