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얼마전 3월에 된장을 담갔는데
소금을 많이 넣었는지 좀 짜네요
그래서 며칠전 고쳤는데
너무 맛있어서 공유해 드릴게요.
1) 먼저 메주콩을 푹 불려서 압력솥에 삶아서
곱게 갈아주고
2) 보리쌀도 푹 물린다음 압력솥에 삶아서
곱게 갈아주고
3) 고추씨 있으면 고추씨도 곱게 갈아주세요
고추씨는 없으면 안넣어도 됩니다.
1, 2, 3 을 짠 된장과 섞으면서 소주도 넣어
줬어요.
그리고 베란다에 일주일정도 숙성시킨후
김치냉장고에 넣어두고 먹어봤는데
간도 딱 맞고 너무 맛있는 된장으로
재 탄생했어요.
물론 된장 양도 많아 졌어요
요즘 상추가 맛있어서 쌈장을 만들어 먹어도
정말 맛있네요.
첫댓글 잘하십니다 맛나게 드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