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의 하나님의 교회, 설맞이 이웃돕기 실천
- 낙성대동과 미성동 주민센터에 생필품과 성금 기탁 -
하나님의 교회, 전국에서 연일 설맞이
봉사활동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계속된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는 명절과 연말연시마다 나눔을 실천해온 하나님의 교회는 이번에도 설을 앞두고 앞서
지난1월부터 전국에서 일제히 저소득 소외계층 지원에 나섰다.
설 연휴를 이틀 앞둔 지난 16일에는 서울에서만 관악구를 비롯해
영등포구, 노원구, 서초구, 양천구, 노원구의 7개 지역에서 일제히 이웃 지원에 나섰다.
이날 관악 지역 두 곳의 하나님의 교회도 경제적 어려움과 무관심으로 외롭게 명절을 보내는 관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하고 풍성한 나눔에 나섰다. 우선 관악구 낙성대동 소재 ‘서울관악 하나님의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은
인근의 낙성대동 주민센터를 방문, 10kg쌀 30포와 라면 40박스, 그리고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이에 서영진 동장은 하나님의 교회의 지원을 반기며
“경기 불황이 계속되면서 갈수록 나눔과 기부가 줄어들고 있는데 이렇게 성도들이 마음을 모아 주셔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도배봉사와 경로위안잔치,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을 주어
고맙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도움을 부탁 드린다 ”고 말했다.
서울제2관악 하나님의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도 이날 인근 미성동 주민센터를 찾아 10kg 쌀 30포를 기탁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고 부탁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가르침에 따라 이웃과 사회를 돕고 나눔을 실천하는 데
솔선수범하는 교회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이들은 해마다 명절과 연말연시가 되면
어려운 이웃에 생필품과 식료품을 지원하고 이미용 봉사, 경로위안잔치, 일선 지구대와 소방서 위문 등
다양한 이웃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도 서울을 비롯해 경기 광주와 남양주, 부산, 춘천, 대전, 울산 등 전국 20여 곳에서
하나님의 교회의 설맞이 봉사가 이어졌다.
박진이 서울관악 하나님의 교회 목사는
“지역의 모든 이웃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준비했다.
이웃들에게 희망으로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봉사활동과 이웃돕기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해 지역민들과 소통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아시아뉴스통신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782790&thread=09r02
첫댓글 전국적으로 따뜻한 엘로힘 하나님의 사랑이 전해지고 있네요~
전국과 전세계에 엘로힘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이 전해지는 그날까지? 멈추지않을 하나님의교회 봉사활동~
따뜻한 사랑으로 지나가는 찬바람도 따뜻하겠어요^^
ㅎㅎㅎ지나가는 찬바람도, 다가오는 봄도 더욱더 따뜻해질겁니다!
외롭게 명절을 보낼 이웃을 위해~~
역시 어머니의 사랑을 실천하는 하나님의교회네요^^
따뜻한 사랑으로 명절이 외롭지만은 않았겠죠^^
하나님의교회의 어머니사랑의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명절이 되셨을겁니다!!
정말 전국적으로 전세계적으로 모두가 따뜻하게 사랑으로 하나되었으면 합니다. ㅎㅎ
아멘입니다!
늘 좋은일에 앞장서는 하나님의교회^^ 따듯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언제 어디서나 봉사가 필요한곳이면 달려가는 하나님의교회입니다.
작은 정성으로 흐뭇한 명절을 보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
성도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이 되었길....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의 손길을 멈추지 않는 하나님의교회~~ 감동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교회에는 사랑이 넘쳐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