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7호관에서 공부하는 자연계, 이제 4학년이 되는 학생이에요.
사실 디자인쪽 부전공 하고 있어서 기사라던가 전공공부에 대한 것들이 좀 손에서 멀어지기도 하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보다는 지금 당장의 토나오는 과제들이 더 힘들었지요.
그렇게 지난 2학기를 보내고 올 겨울은 기사보다는 우선 어학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참고로 저는 토익시험을 20살이 막 되고서 대학을 가기 전에 모의토익으로 1번 대충 찍어본 게 전부고, 제대로 토익공부는 안 했어요.
사실 누구나 다 하는 공부고 왜 하는지 모르겠다는 느낌이잖아요. 저도 그랬구요.
평소 미국 힙합 자주 들었고, 약간 외국어에 되게 흥미가 많았지만 영어를 잘한다곤 생각 안 해요.
그래서 이번 겨울에는 어떤학원을 다닐까 하다가 강의실에 인원이 200~300명 되는 곳보다는 적고 선생님과 수업이 제대로 진행되는 곳을 위주로 찾았거든요. 그래서 다른 학원은 사실 안 가봤지만, 저는 이익훈 어학원을 갔구요.
강의마다 강의실 다른거 같은데 제가 한 백신토익은 306호 강의실에 한 40명이 최대 수용 인원 같아요.
종로토익학원은 정말 토익학원이 너무 많아서 무엇을 해야할지도, 어딜 가야할지도 몰랐는데 우연히 후배가 추천해서 갔거든요.
처음에는 다른 기초반 수업을 들었는데, 아무래도 1형식 2형식 이런거부터 배우다보니 좀 저는 더 빡센걸 찾게되어서 다른 선생님 강의를 찾게 되었거든요. 그러다보니 백신토익이 있었고 약간 스파르타 형식이라는데 제가 이제 들은지 2일이라 스파르타까진 아직 모르겠어요. 후반기 가면 되게 힘들다는데 그래도 우선 이틀 들어본 소감으로는 좀 만족이네요.
문법을 우선 쉽게 풀어 설명하는게 가장 좋아요. 그래서 혼자하는 문법은 도대체 형용사절이뭐고 부사절이뭐며 이런 답없이 막힐때를 뚫어주는 느낌이고, 어휘역시 수준에 맞는 조금은 쉽지만 예문을 함께보는 그래서 강화된 공부를 하게 하구요. 그리고 남자 선생님은 무료로 보강을 거의 매일 하시는데, 비수강생들도 후기를 쓰면 그 보강을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토익 전에는 밤샘토익이라 해서 밤새 강의를 듣는 이벤트도 있다네요. 아무튼 종로토익학원추천을 할때는 전 백신토익으로 하게 됬네요.
영어기본문법을 어느정도는 아는데, 막상 토익은 처음이라 어딜 가야할지 모르시는 분들은 이익훈어학원 백신토익 750 보장반 주5일로 들어보세요. 추천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