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초/중/고학교의 텀3은 스피치 주간입니다.
학생들 앞에서, 특히나 키위학생들, 영어로 발표를 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겠지요?
심지어는 키위 학생들도 스피치 발표할 때 다리가 떨리고, 준비한 것을 다 보이지 못하는 경우도 많고요.
토픽정하기, 리서치하기, 리서치를 라이팅으로 정리하기, 외우기, 발표자세 준비하기 등,
스피치 수업은 영어를 종합적으로 접근하는 수업 방식이라고 봐야 겠습니다.
1. 토픽을 정하고---> 기초반은 선생님이 정하고 중/상급 반은 학생들이 직접 정합니다.
2. 리서치하기 ---> 선생님이 토픽 세부 자료 제공하고 학생들이 리서치합니다.
3. 라이팅 ---> 리서치한 부분을 스피치에 맞게 라이팅으로 옮긴 후 선생님께 교정을 받습니다.
5. 발표자세 준비하기 ----> 영어발음, Eye contact, 손동작 등의 세부적인 발표에 필요한 요소를 배웁니다.
타우랑가 아카데미 스피치반은 레베카선생님이 강의하십니다.
레베카샘은 타우랑가아카데미에서 꾸준히 강의해 오셨고요,
한국문화와 한국사람을 좋아해서 한국에서도 4년 정도 계시면서 어학원에서 근무하셨어요.
본인 수업에 대한 자부심도 크시고, 열성적으로 가르치세요.
현재 그리어톤 초등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하시면서
아카데미에서는 Speech반과 Debating반을 주로 맡아서 가르치고 계십니다.
[Rebecca Belworthy 선생님 약력]
1. 빅토리아 대학교 학사졸업 Bachelor of Victoria University of Wellington
2. 빅토리아 대학교 Tesol 석사수료 Master degree of Tesol Victoria University
3. 한국주요어학원 및 타우랑가 아카데미 근무
4. 현 Greerton Primary School 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