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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개구리 스캔들
 
 
 
카페 게시글
민통선 일기 가을날의 곶감(221027)
이냐시오 추천 0 조회 18 22.10.28 09:40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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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0.29 19:58

    첫댓글 고욤 양푼이에 퍼다놓고 먹어댔지요..화장실 못가는 고통이 따랐지만요~^^
    저두 하루저녁 감말랭이 깍아서 건조중여욤

  • 작성자 22.10.29 20:32

    그라고보니 어릴적 추억은 전부 아름다운거 같네유. ㅋㅋ
    근디,
    하루 저녁 감 깎은 솜씨가 맞나유?
    3박 4일 작품이 아닌지...
    대단혀유~~~(벌써 몇번째 감탄사인지?)

  • 22.10.29 20:33

    한시간반? 200개예요
    45도 70시간 건조기해두었어요
    감말랭이 장아찌 만들어볼려구요
    곶감해두었는데 혼자만먹으니 별루여서유

  • 작성자 22.10.29 20:37

    200÷90분= 2.2222....분
    1개 그 정도면? 흠...
    나도 할 수 있는디...
    문제는 꼼짝않고 하는 끈기, 체력, 환경, 책임감...
    졌슈~~~~

  • 작성자 22.10.29 20:41

    @이냐시오 어데서 컨닝해보니 최대한 자연상태에 가깝게 하라꼬...
    곶감은 건조기로 40도로 밤에 10시간,
    낮에는 햇빛에...를 계속 반복하라꼬...
    대봉감 한박스 사서 시방 그리 하고 있지유.

  • 작성자 22.10.29 20:43

    @이냐시오 감말랭이 장아찌... 특허내유~~
    그라고 감 속에 있는 하얀 섬유질(?) 그거만 제거하모 아무 문제 읎다 카던데유!

  • 22.10.29 21:06

    맨날 졌대유
    셜 가는길

  • 작성자 22.11.01 11:07

    감을 깎아서 밤에는 건조기에 돌리고 낮에는 창가에 두었더니
    며칠만에 제법 잘 말라간다.
    말랭이는 하나 먹어보니 식감도 좋고 아주 달다.

  • 작성자 22.11.03 18:28

    11/2 현재 곶감이 아주 맛있는 반건시가 되었다.

  • 작성자 22.11.06 12:11

    하나 묵어보니 완전 꿀이다.
    이제 냉동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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