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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과거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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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화제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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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따라 유행따라 '생활상 면면'
뚱보 애인 미인 만들어 선물도 ┉한 장 6만원까지 "컴퓨터로 뚱뚱한 여자친구를 날씬하게 바꿔주세요" 신세대 사이에 컴퓨 터 그래픽을 활용한 사진 변형이 인기를 끌고 있다. 정보화 사회의 총아인 컴퓨터가 사진을 수술하는 '성형외과 의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는 자신이나 애인의 사진을 스캐너로 컴퓨터에 입력 시킨 뒤 입력된 이미지를 화상변화시켜 프린터로 출력한다는 간단한 원리를 활용하고 있다. 몇 가지 조작이면 넓적한 얼굴이 갸름한 미인형 얼굴로 거 듭나고 '숏다리'도 팔등신의 '롱다리'로 순식간에 바뀐다.
발 크기보다 20~30㎜가 더 큰 신발을 신는 중·고생들이 늘고 있다. 압구정동·대학로·신촌 등 젊은이 거리에서 번지기 시작한 '슈퍼슈즈' 열풍이다. 덜거덕거리는 소리가 좋아 250㎜의 큰 신발을 신고 있다는 김유경양 (14·서울ㅁ여중 2년). 김양은 "같은 반 친구들 중 절반은 발보다 턱없이 큰 운동화나 구두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모양(16·서울 ㅈ여고 1년) 은 "지난달부터 학교에서 큰 신발 착용을 단속해 아쉽다"며 "집에 돌아와 외출할 때는 꼭 260㎜의 농구화를 신는다"고 말했다.
일부 학생들 사이에서 장난삼아 시작됐던 '돈안들이고 공중전화 걸기' 가 요즘 서울시내에 급속히 번지고 있다. 지난해부터 서울 등 도시지역 거리에 등장한 버튼식 공중전화기는 간단한 손가락 조작으로 얼마든지 돈 안들이고 전화를 걸 수 있어 시급히 보완장치를 하지 않는 한 무료 서비스 시설로 남게 될 지경이다. 서울 관악구 신림동 주택가. 하오 3시가 조금 지나자 학교가 끝난 인근 D중 N 중학생들이 공중전화 앞에 줄을 섰다.
시대 불멸의 화두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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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지고 싶은 욕심은 '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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