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읍내동 당간지주 (牙山 邑內洞 幢竿支柱)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10D4354FC58DD917"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36"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36" id="A_1710D4354FC58DD917013C"/></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198C354FC58DDA10"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611"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11" id="A_20198C354FC58DDA10C6DE"/></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1AB4354FC58DDA11"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945"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945" id="A_141AB4354FC58DDA11B83A"/></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120E354FC58DDC15"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945"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945" id="A_14120E354FC58DDC158EB1"/></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15A6354FC58DDC14"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945"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945" id="A_1815A6354FC58DDC1452EF"/></P> <P> <TABLE class="board mt25" summary="검색문화재에 대한 설명입니다"> <TBODY> <TR> <TH width="20%">종 목 </TH> <TD class=tit_lf width="80%">보물 제537호 </TD></TR> <TR> <TH>명 칭</TH> <TD class=tit_lf>아산 읍내동 당간지주 (牙山邑內洞幢竿支柱) </TD></TR> <TR> <TH>분 류</TH> <TD class=tit_lf>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당간 </TD></TR> <TR> <TH>수량/면적</TH> <TD class=tit_lf>1기</TD></TR> <TR> <TH>지정(등록)일</TH> <TD class=tit_lf>1971.07.07</TD></TR> <TR> <TH>소 재 지</TH> <TD class=tit_lf>충남 아산시 읍내동 255-5, 255-1 </TD></TR> <TR> <TH>시 대</TH> <TD class=tit_lf>시대미상</TD></TR> <TR> <TH>소유자(소유단체)</TH> <TD class=tit_lf>국유</TD></TR> <TR> <TH>관리자(관리단체)</TH> <TD class=tit_lf>아산시</TD></TR> <TR> <TD class=con_lf colSpan=2> <DIV style="DISPLAY: block" id=sub_tab01>절에 행사가 있을때, 절 입구에 당(幢)이라는 깃발을 달아두는데, 이 깃발을 달아두는 장대를 당간(幢竿)이라 하며, 당간을 양쪽에서 지탱해 주는 두 돌기둥을 당간지주라 한다. <BR><BR>온양시내에서 송악면 쪽으로 3㎞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이 당간지주는 화강암으로 되어 있으며, 받침부분인 기단(基壇)이 땅 속에 묻혀 있어 마주 세워진 두 기둥만 드러나 있다. 기둥머리는 완만한 곡선을 이루고 안쪽에는 깃대를 단단히 고정시키기 위한 네모난 홈이 파여져 있다. 표면이 심하게 닳아 다른 조각이 있었는지는 확인할 수가 없으며, 기둥 바깥쪽 두 모서리를 깎아내어 마치 세로줄무늬를 새긴 것 같은 효과를 냈다. 위·아래 기둥의 굵기가 별 차이없이 다듬어져 전체적으로 세련미를 보이고 있다. <BR><BR>지주가 자리하고 있는 지금의 위치가 본래의 자리로 여겨지며,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지만 전체적인 양식들로 보아 고려시대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DIV> <DIV style="DISPLAY: none" id=sub_tab02>당간지주는 절 앞에 세워 불교의식(佛敎儀式)에 사용하는 불번(佛幡)이라는 깃발을 걸었던 게양대(揭揚臺)의 일종이다. 기단부(基壇部)는 땅 속에 묻혀 구조를 알 수 없으나, 지주는 높이 410cm이며 화강석(花崗石) 기둥을 마주 세우고 맨끝 부분을 4분원형(四分圓形)으로 깎고, 당간을 고정시키는 작사각형의 구멍을 뚫었다. 마멸이 심하여 알 수 없으나 기둥 바깥쪽의 두 모서리를 죽였을 뿐 아무 장식이 없는 간소한 형태이다. 북조 벌판에 연못이 있고 이 일대에서 석재(石材)와 기와편이 발견되는 것으로 보아, 이 일대가 절터였던 듯하다. 당간지주의 연대나 유래에 대해서는 알 수 없으나, 본래의 위치에 서 있는 듯하며, 고려시대(高麗時代)의 작품으로 볼 수 있다. 기둥의 너비는 55cm, 두께가 35cm이다. </DIV></TD></TR></TBODY></TABL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