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 무 산 (980.3m)
먼드리재-현능사갈림길-문바위-운무산-원넘이재-청량정류소(4시간)
금일도 횡성/홍천 운무산 산행하기 위해 먼드리재에 도착 후 차에서 내리면...
도로 우측으로 운무산 안내도가 길을 안내하고...
이어, 나무계단을 오르면서 가다 보면...
한강기맥 이라는 푯말과 함께 이정표가 등로 곳곳에 있어 길을 혼동할 필요없이 등로만 따르면 되는데...
가다 보니 중앙 우측으로 암봉이 보이고 문바위가 조망 되는데...
내촌고개를 지나니...
본격적으로 등로에는 암봉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비가 온 후라 등로에는 낙엽이 떨어져 미끄러워 조심하며 암봉에 올라서면...
먼드리재에서 지나온 등로가 조망되고...
이어, 가야할 운무산 고스락이 조망 되는데...
하산할 홍천 청량 저수지 방면도 바라보며...
등로 좌측으로 쉼터 의자와 조망바위도 있지만 미끄러워 포기하고...
조금 더 가니 운무산 문바위 입구에 도착하여 문바위를 지나니...
바위를 오르는 밧줄과 앵글이 보이는데...
바위를 올라 능현사 갈림길에 도착하여 좌틀하며 등로를 따르니...
멎진 바위암군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바위 암군들을 따라 가다 보니...
우측으로 또다른 조망바위가 나타나는데 바위에 조심스럽게 다가 가니...
시원한 조망과 함께 지나온 능선들이 조망 되는데...
거칠것이 없으니 시원하기만 하고...
지나온 헬기장도 뒤돌아 보면서...
조금 당겨도 보고...
허나, 운무산 최고의 걸작품 문바위 암봉과는 비교할수가 없지요...
어쨋던 헬기장에 도착하니 등로에 멎진 암봉이 보여 다가가 보니...
여기서 조망은 더 좋군요...
지나온 헬기장 뒤로 출발한 먼드리재 방면도 다시 뒤돌아 보고...
운무산 전망대로 올라서니...
운무산 표석도 보이고...
먼드리재 방면도 다시 조망해 보고...
횡성 속실리 오대산 샘물공장도 내려다 보며...
덕고산과 태기산도 조망해 보며...
바람이 불어도 전망대에서 냠냠하고...
하산하니 각종 괴암 괴석이 유혹하지만 올라갈 방법은 없고...
가는도중 봉복산,덕고산,태기산 능선을 조망해 보면서...
암릉을 따르는 재미가 쏠쏠 하기만 하고...
허나, 등로 좌측으로 하산할 청량저수지가 보이는데...
그래도 뒤돌아 운무산 쌍봉 고스락을 다시 뒤돌아 보며...
조심 조심 가다 보니 원넘이재 안부에 도착하여 청량저수지 안내판 따라...
가다 보니 개울도 건너며 잘 정돈된 산기슭을 돌고 도니...
임도에 도착하고 임도에서 우틀하며 마을쪽으로 다가 가니...
마을 위쪽 삼거리를 지나...
좌측을 보니 중앙 우측으로 다녀온 암봉 덩어리 운무산이 위용을 뽑내는 가운데...
다리 못미처 우리의 빨간 애마가 보이고...
다가가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