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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더불어 사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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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이런저런 수다방 스크랩 나의 길고양이들 Story.....그 첫번째
마리아 추천 0 조회 208 12.04.16 22:54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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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4.18 01:40

    첫댓글 책....만들고 프지 않으셔요..ㅜ.ㅜ 저 감동 받았어요..어트케요...
    제가 돈 많이 벌면..마리아님..우리 아가들 작품집 만들어주고파요..
    진심요...

  • 작성자 12.04.18 15:26

    정말여? 감쏴함당^^ 저 말이져, 쬐그마한 단행본 내고 싶어용^^

  • 12.04.16 23:54

    길아이들 모습을 보면 항상 가슴 한쪽이 시립니다
    마리아님 우리가 사랑하는 길아이들...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편할수 있도록 .. 제가 돌보는아이들이라도
    사는동안 배 고프지않고 인간한테 쫓겨다니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렵니다
    왜 글 읽는데 눈물이나는지... 아기가진 아이들... 젖먹이는 어미.. 아픈데 안잡히는놈.... 겁많은아이..
    어미잃은 아기.. 아기 잃은어미..밥자리에 앉아 목빠지게 기다리는놈 비오는날 차밑에서 기다리는놈
    어느놈하나 ..마음 저리지 않은 아이가 없지요
    밥주고 돌아설때마다...... 떨어지지앉는 발걸음으로.. 엄아 간다.. 엄마 간다.. 몇번이고 말합니다
    한마리씩 이름부르면서요....

  • 작성자 12.04.18 22:16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 ....에효...
    어느하나 마음 짠하지 않은 녀석이 없져 ....
    명랑하고도 씩씩하게 사료 주려 하지여, 그런 저의 기를 받아 길냥씨들이 힘차게 살아가라고....

  • 12.04.17 05:43

    예전에도 보았던거지만 ...마리아님 참 대단하세여 비가오나 눈이오나 몸이 아프셔도 항상 애들 챙기시는 그 마음 정말 감사함니다

  • 작성자 12.04.18 22:17

    이민정님이야말로 아픈 몸을 이끌고 길냥씨들 챙겨 주잖아여, 그래서 만삭인 채로 떠 돌아 다니는 나라도 구조하고 출산도 도우고 ...태어난 아가들도 건강하게 잘 관리해 주셔 좋은 가정에 연결해주고 ....
    이제는 이민정님 건강 잘 챙기시는것! 아시져?♥

  • 12.04.17 10:13

    마리아 님 동 네 녀석 들 은 참 이젠 참 행복해 보이네요,,,그동안 많은 일 들 을 격으시고...계속 올려주세요....기대 됩니다

  • 작성자 12.04.18 15:35

    보은선배님의 손길에 비하면 하찮져...
    기대하셔영^^♥

  • 12.04.17 11:12

    마리아님이 왜 말랐는지, 식사도 잘하시는데 날씬하신 이유가 날마다 저리 다니시니 .....제가 밥주는 곳은 직장 근처 두곳이거든요, 근데 한군데를 테러 당했어요. 어제. 밥그릇 물그릇 싹 없구 비 안맞으라고 차양막 쳐놓은거 걷어내고 마치 여보란듯이 빗자루질을 싹 해 놓았더라구요. 황당하고 혹시 애들까지 어쨋나 싶기도 하고.... 에잇!
    마리아님 밥 많이 드시고 다니세요. 많이요.

  • 12.04.17 13:01

    얼마나 마르셨는데용?.

  • 12.04.17 15:22

    ㅎㅎㅎ 아주 바싹이요. 삼겹살에 버터 발라서 생크림 빵에 얹어 드리고 싶을 만큼요. 나중에 보심 알아요.

  • 12.04.17 15:30

    저두 그런디요.. 40 킬로....

  • 12.04.17 17:39

    마리아님이랑 냥이랑나랑님 막상막하겠다....레오님....아주 바짝이란 단어가....ㅎㅎ

  • 12.04.18 02:01

    전 별명이 가시였어요...ㅠㅠㅠ..

  • 작성자 12.04.18 22:17

    ㅋㅋㅋㅋㅋㅋㅋ
    완죤 쓰러졌슴당^^ ㅋㅋㅋㅋ

  • 12.04.17 12:15

    마리아님, 저희 집 앞 신일교회요..
    연평도 사건 때 "공산당 무찌르자~ 되갚아주자~" 플랭카드 걸었던 T.T
    거기 밥 2년째 되가는데, 경비 아저씨가 바뀌었나봐요. 겨울집도 버리고, 그릇도 버리고..
    결국 그제 밤에 딱 마주쳤지뭐에요~ 슬슬 말씀 잘 드려야했는데, 같이 소리 지르고 말았어요. 쩝~!!!
    교회 꼭대기에 새끼를 낳았대나.. 내일 신일교회에서 중구청 TNR 예정이라고 해도 소용 없어요

    신일교회 아이들은, 밥 그릇 옆에 쥐도 잡아다 놓아두는 의리 있는 녀석들인데.. 에잇!
    장소를 다시 물색해봐야겠어요

  • 12.04.17 13:00

    힘내세요.. 바닐라님 . 하긴 그만일로 낙담하실 분은 아닌걸루 알구 있지요
    첨앤 싸우고 그다음 설득.. 사정... 싸움 .. 설득 .. 사정.이러다보면 좋은날도 있더군요

  • 작성자 12.04.17 22:27

    화이팅!!!

  • 12.04.17 13:07

    다들 넘 이뻐요 ^^ 집도 만들어주셨네요.... 한 아이 한 아이 모두 소중하지요. 마리아님 정성으로 아이들 길에서의 삶이 행복하길 응원하겠습니다.

  • 작성자 12.04.18 22:19

    집이 아니고 길냥씨들이 밥 먹는 식당이랍니당 ^^
    사는 날 까지 행복하렴 하고 늘 길냥씨들에 말해 준답니당^^

  • 12.04.17 17:32

    다시보고 또봐도 늘 무한 감동 스토리예요.......

  • 작성자 12.04.18 15:42

    제가 이렇게 올릴 수 있었던 배경에는 하니맘의 애씀이 있었져, 제 부탁에 선뜻 응해 주시고 부담없이 부탁하게 해 주신 배려 또한 넘 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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