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휴일 사우나 갔다 집으로 향하려다 가까운곳 더 늦기전에 늦가을 풍경이 남아 있다 그곳에 가 보았다. 이곳은 겨울이면 더 근 사한곳이다. 영통초등학교 /영통중학교 가로수길 그곳에 가면 남들은 느끼지 못하는 나만의 느낌이 있다. 주변에 다니는 차도 신경 안쓰고 주변에 있는 아파트단지도 생각않고 단지 길만 바라보아야 근사한 길을 볼 수 가 있다. 우리동네 가로수길이라 여기면 그냥 집앞도로길이 이렇게 빛이 들어오면 근사해질 수 있다
요긴 잔디 보호한다고 출입을 금지시켜두었다.
역쉬~ 푸른하늘을 배경으로 해야 단풍빛이 제격이다.
바람이 몹시 부는 꼬마들이 운동장 한쪽 구속 벤취에 잔뜩 웅크려있다.
다시 아쉬어 내년에나 이 모습을 볼수있기에 다시 한컷트~~ 풍경에는 사람이 있지않음 삭막하다 그래서 꼭 사람이 올때까지 기다리는 습관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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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너 나 그리고 우리 원문보기 글쓴이: 푸른하늘
첫댓글 저런 길을 가진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이 부럽네요~
이 학교 학생들은 안드럴걸요 ~ 매일 보는길이니까~매일먹던것도 지겨울때 있잖아요 지나고 나면 그립고 ...
가로수길이 참 아릅답네요....
아르고님과 에슬린님 모습이 더 아름답습니다. ㅎㅎ
기다리던 맑고 고운 소리...^^
아는 누님이 저기 선생님이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