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째인 새벽5시50분 기상.
혹시 못 일어날까 염려를 갖고 잠드니
새벽에 두세번씩 깨서 시계를 본다.
깊은잠을 못자니
늦은오후가 되면 졸린다.
소파에서 30분만 자고 일어나자 해놓고
한시간을 자버린다.
근본적으로는
아침 일찍 일어나는만큼
일찍 자지를 않는다는 게 문제이다
이래서 습관을 바꾼다는 게 힘들다
오늘은 정말 3시간반쯤 자고 일어나서 기도하니,
해도 뜨지않은 시간.
다시 잠을 보충하고
9시40분에 기상.
주말이라 좀더 자야겠다 싶었다.
앞으로 고칠점
밤에 더 일찍 잘 것.
오늘 아침도 리코타치즈 샐러드
어제에 이어 갖가지 재료 넣는 재미가 있다.
발사믹소스도 간단히 만드니 풍미가 다르다.
어제 언니집으로 보낸 요술장화
인터넷에선 양털양말로 검색이 되던데
부모님꺼랑 함께 보내드렸다.
작은선물이지만 아마 요긴할것이야~~
첫댓글 요술장화 정말 요술이다!
발이 1도 안 시림!
리코타치즈~나도 시도해보까? 전에 한번 만들어봤는데...
기도 모임..되게 괜찮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1.22 2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