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배리아횡단열차
꿈만 같습니다
이루어지면 참 좋겠습니다만
89년 1월에 대련에 갔었는데..소변을 보면 땅에 떨어지면서 얼어버리더군요
시배리아는 이보다 더 추울텐데 겨울이면 철로가 얼어붙어서 열차운행이 가능한지 의문이 생기는군요
겨울철에 시배리아 여행은 어렵겠지만
겨울철 시배리아 철로사정이 어떤지 참 궁금 합니다
근다고 철로에다가 열선을 설치하기도 그렇고...
첫댓글 영하 45도에서도 시베리아 열차는 지장없이 운행합니다.한국은 30량정도의 열차를 운행할뿐 러시아처럼 150량씩 운행가능한 장대열차 운행기술이 없습니다. 철도 레일 재질 배열. 운행신호체계. 웨건 연결구 제작 기술둥등
러시아가 그쪽으로는 선진국인듯 합니다..겨울철 운행이 지장이 없다면 그만큼 관리를 철저히 한다는 말이겠지요?
미국에서는 화물칸만 180대,전방에 기관차 4대,후방에 두대,트레일러를 통째로 싣는 경우도 있고요,컨테어너만 싣는 경우화물칸 1대에 컨테이너 두개,한번에 컨테이너 360개 운반,
@칸츄리꼬꼬(미국) 아무래도 영토가 방대하다보니 우리나라하고는 차원이 다르군요
5년후쯤 가능할듯
그동안에 러시아어를 좀 배워둬야겠군요...
2차대전 독일이 러시아 침공때 막강한 화력과 장비를 가지고도 러시아에 패한 원인이 몇가지 있겠지만그중에서 직접적이며 치명적인 원인은... 철로의 폭이 달라 열차로 할려든 대량의 군수 지원이 원활하지 않은데다 날씨마져 춥고 눈이 많이 내려 항공기나 차량. 말 또는 인력으로 할려다 보니...^^
보급이 안되서 독일군이 굶어죽었다고 합니다
@남해어부 저 하동노량에서 알바로 멸치잡아요^^
쓰바씨바
정당한 권리인 월차, 육아휴직 등 이런것도 눈치보는 마당에 시베리아 열차타고 유럽여행 언감 생심!! 갔다오면 내자리가 있을까? 면벽 수행 하는건 아닐까?? 일부개층만 누릴 수있는 또하나의 놀이감일뿐 ...
크루즈 여객선 타고 놀러 가는 것과 비슷한 일... 누가 이런 호사를 누릴 수 있을까 ?
아직도 통일이 된다는 생각이 생존까페 잇다니 너무 놀랍군요. 모란봉클럽을 봐도 부모앞에서 자식을 때려 죽이는 인간들이 북한 정부 입니다. 진짜 북한발 철도를 타고싶으신가요
첫댓글 영하 45도에서도 시베리아 열차는 지장없이 운행합니다.
한국은 30량정도의 열차를 운행할뿐 러시아처럼 150량씩 운행가능한 장대열차 운행기술이 없습니다. 철도 레일 재질 배열. 운행신호체계. 웨건 연결구 제작 기술둥등
러시아가 그쪽으로는 선진국인듯 합니다..
겨울철 운행이 지장이 없다면 그만큼 관리를 철저히 한다는 말이겠지요?
미국에서는 화물칸만 180대,
전방에 기관차 4대,
후방에 두대,
트레일러를 통째로 싣는 경우도 있고요,
컨테어너만 싣는 경우
화물칸 1대에 컨테이너 두개,
한번에 컨테이너 360개 운반,
@칸츄리꼬꼬(미국) 아무래도 영토가 방대하다보니 우리나라하고는 차원이 다르군요
5년후쯤 가능할듯
그동안에 러시아어를 좀 배워둬야겠군요...
2차대전 독일이 러시아 침공때 막강한 화력과 장비를 가지고도 러시아에 패한 원인이 몇가지 있겠지만
그중에서 직접적이며 치명적인 원인은... 철로의 폭이 달라 열차로 할려든 대량의 군수 지원이 원활하지 않은데다
날씨마져 춥고 눈이 많이 내려 항공기나 차량. 말 또는 인력으로 할려다 보니...^^
보급이 안되서 독일군이 굶어죽었다고 합니다
@남해어부 저 하동노량에서 알바로 멸치잡아요^^
쓰바씨바
정당한 권리인 월차, 육아휴직 등 이런것도 눈치보는 마당에 시베리아 열차타고 유럽여행 언감 생심!!
갔다오면 내자리가 있을까? 면벽 수행 하는건 아닐까?? 일부개층만 누릴 수있는 또하나의 놀이감일뿐 ...
크루즈 여객선 타고 놀러 가는 것과 비슷한 일...
누가 이런 호사를 누릴 수 있을까 ?
아직도 통일이 된다는 생각이 생존까페 잇다니 너무 놀랍군요. 모란봉클럽을 봐도 부모앞에서 자식을 때려 죽이는 인간들이 북한 정부 입니다. 진짜 북한발 철도를 타고싶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