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에서 배 타고 제주도 다녀왔습니다.
거창-장흥
4시간 거리였습니다.
쉬지 않고 달리니 3시간 30분 걸렸어요..
30분의 여유를 가지고..
4시간 전에 출발...
우리가 타고 간..
오렌지 호 입니다.
정원 500여명..
차량 수십대 탑재 가능...
왕복 배삯...
6만원...
시속 70km
2시간만에 제주도에 도착 합니다.
배가 시속 70km이면..
이보다 쾌속선은 없는 정도로 빠른 것이지요..
차량을 싣는 모습입니다.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해야 합니다.
사람도
차량도..
반드시..
예약....
장흥
노력항에서 출발 합니다.
우리는..
아침 8시 30분 배를 탔습니다.
거창에서 새벽
3시 30분에 출발하였습니다.
배 시간을 잘 보고...
예약을 하여야 합니다.
요일마다
배시간이 다르기도 합니다.
오렌지 호
실내 모습입니다.
워낙 빠르게 달리기 때문에..
요동이 심합니다.
차멀미를 조금이라도 하는 사람이면..
꼭
필히
반드시...
강력한 멀미약을 먹어야 합니다.
우리 일행들도..
이번에..
멀미로 엄청 고생했습니다.
여기 저기서..
웩
웨....
그 분위기가 엄청 났습니다.
저야 머...
아직 멀리라곤 해 본 적이 없는 고로...
겁만 났습니다.
배가 두동강 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
참고로..
장흥 노력항에서..
제주도 성산포 항으로 도착합니다.
성산포 항에는..
렌트가 없어서..
불편했어요...
약간 돈이 더 들지만..
차를 갖고 가면 되지요..
제주로는
렌트카가..
의외로..
싸답니다.
차를 싣고 가는 것보다..
렌트가가 훨씬 쌉니다.
성산포 항에 도착하여..
다시 한번...
찰카닥....
장흥 해운...
제주로를 가장 빨리 가능 방법...
워낙
쾌속으로 달리니....
흰 물살이...
이루 말할 수 없이...
제주도 여행기..
시리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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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타고 제주도 가기
산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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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2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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