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월 28일.토요일)는 무척 더운 날씨였어요.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
그래서 어제는 아이들 입양캠페인 상담과 아이들 반려동물놀이터에서 밤껏 뛰어놀게 해주기를 반반 정도 했어요. 우리 아이들 너무너무 좋아했어요 ~
더운 날씨 때문인지 첫캠페인보다는 상대적으로 상담한 분은 적었지만, 상담 내용은 알찼습니다. 어제 했던 그 상담이 지난번처럼 입양, 혹은 입양 전제 임보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참.. 다들 아시죠? 팅커벨 프로젝트 카페도 설립 하기 이전에 팅커벨 이름으로 개인 구조활동을 할 때 구했던 최고참인 말티즈 온화가 어제부터 전혜민님 댁으로 가서 집밥을 먹게 되었습니다. 많이 많이 축하해주세요.
■ 5월 28일 입양캠페인에서 수고해주신 분들.
진행요원 : 박현주 간사, 구지영 간사, Jaycoon + 중학생 아들 1명, sunny9422, 홍나+홍나친구, 전혜민, 누리네. 뚱아저씨, 김복례, 베르그, 소은 + 남편+어머니, 호호맘님 + 따님, 리버하우스대모님, 천사 + 자원봉사학생 6명. (이선우, 김인예, 양지원, 전유빈, 권하현, 문예원) 이상 25명.
참석 강아지들 : 온화, 희철이, 똘똘이, 모카, 백설이, 성산이, 설희, 쎄리 + 순심이, 라라, 테리, 호수, 초코 이상 13마리
중식 및 간식 제공 : 써니 9422님(맥머핀 30인분, 음료수 30개) + 김복례님(빵) + 천사님(쭈쭈바 30개)
자.. 그럼 어제 상암동 입양캠페인에 모인 사람과 강아지들의 이야기.. 후기를 둥둥이 간사가 찍은 고퀄 사진 후기로 시작하겠습니다.
어제 입양캠페인 진행요원으로 도와주신 분들.
어제 수고해준 자원봉사 학생들
우리 입양캠페인을 알리는 현수막.
다복이의 환한 웃음과 입양간 수지, 순댕이와 아들이, 백설이가 메인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입양캠페인에 늘 동반하는 아이들 입양홍보물 홍보대.
팅커벨 메인 입양홍보판넬로 사용하고 있는 보름이 사연.
팅커벨 메인 홍보 판넬로 사용하고 있는 은동이 사연.
오랜만에 외출이 마냥 즐거운 똘똘이
전혜민님 댁으로 집밥을 먹으러 가는 온화
이제는 라라라는 예쁜 이름으로 행복하게 살고 있는 비글 뽕쑨이 ~ ㅋㅋ
오늘도 여전히 뚱아저씨를 보고 좋아해주는 비글 라라 - 보호소에서 꺼내준 은혜를 잊지 않는 개랍니다.
박현주 간사 품에 안긴 오랜만에 입양캠페인에 나온 성산이 ~
오늘도 입양캠페인장에 온 것이 신나는 희철이 ~
반려동물놀이터에 와서 다른 애들과 함께 노는 희철이 궁뎅이
저기 보이는 웰시코기는 '개밥주는남자'의 주병진씨네 대중소 중 한 아이. 오른쪽 끝 좋아하는 아이는 테리.
백설이와 대중소 중 한 아이, 그리고 순심이
어제 놀러온 호수(앞에 있는 강아지)와 오랜만에 만나서 신나게 노는 희철이.
어이.. 희철 사장.. 반갑구만, 반가워요 ~~~~
어이.. 웰시 사장(대중소) - 반갑구만.. 반가워요 ~~~~
수도가에 물마시러 온 너무너무 예쁜 백설이 ~
성산 왈 : 난 반려동물놀이터가 너무 좋아 ~~~~
희철 왈 : 성산아. 너도 좋냐.. 나도 너무 좋아 ~
희철이 왈 : 이 녀석 대중소 아냐? 궁뎅이 냄새가 너무 좋아 ~ ㅋㅋㅋ
똘똘이 왈 : 니네들끼리만 좋아하지 말고 나도 같이 좋자 ~
자원봉사 학생과 함께 있는 백설이 왈 : 니네만 좋냐.. 나도 좋다 ~
놀이터에서 신나게 뛰어노는 것이 너무 좋은.. 성산이의4 연속 너무 좋아 사진 ~~~~
입을 함지박만큼이나 크게 멀리고 환하게 웃는 똘똘이 ~
자체발광 미모의 모카 환한 웃음 ~
여기 설희도 있어요. 헤헤 ~
쎄리도 있어요 ~
.
.
.
자.. 이제 운동장에 놀던 아이들도 실컷 놀았으니까 입양캠페인 해야지 ~
캠페인장으로 돌아온 똘똘이 ~
캠페인장으로 돌아온 백설이 ~
캠페인장으로 돌아온 성산이 ~
입양캠페인에 온 팅커벨 아이들을 유심히 살펴보는 방문객들과 설명해주는 써니9422님.
무척 더웠던 날씨 속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는 방문객들.
조금 늦게 도착한 천사님이 사온 쭈쭈바를 먹는 타임 ~
다같이 오랜만에 먹는 쭈쭈루쭈쭈쭈바 ~
그 가운데에서 입양 상담은 이루어지고..
모카를 한참동안이나 안고 있던 분은 원주사는 분인데. 가족들과 상의 후 다시 연락주겠다고..
물어보는 분들께 진지하게 상담하는 구지영 간사와 옆에서 쭈쭈바를 먹고 베르그님.
열심히 상담하는 구지영 간사. 너무 예쁘지 않나요?
VJ 카메라를 들고 팅커벨 아이들을 촬영하있는 분은 강남구청 소속 기자.
인터뷰를 하고 있는 뚱아저씨. 언제 어디서 카메라를 들이대도 항상 준비되어 있다는.. ㅋㅋ
뚱아저씨 인생의 동반자인 순심이를 안고 인터뷰를 하고 있는 모습.
오늘도 수고해준 순심이 ~
인터뷰도 하고, 입양상담도 하고, 아이들에 관심도 갖고.. 자연스런 입양캠페인장 모습
어제도 그 많은 입양캠페인용품을 싣고 맹활약한 든든한 팅커벨 붕붕이 ~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달 입양캠페인에도 많은 분들 함께 해주세요 ~
첫댓글 더운날씨에 수고가 많으셨어요~ 아이들의 환한 웃음만큼 좋은결과 있기를 기도합니다 화이팅! (아참 온화야 정말 축하해~~)
더운날씨에 모두 수고많으셨어요~
아이들에게 좋은 소식 전해지길 기원합니다~
온화도 축하해~전혜민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저도 가능한 다음달에는 보름이 데리고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참..그런데 설이는 안보이네요,
어제 설이도 간다는 글 본 것 같은데요.
설이는 컨디션을 고려해서 안데리고 나왔습니다. 설이가 외출을 한 번 하고 나면 아픈 경향이 있어서 간사들이 판단해세 데리고 나오자 읺았습니다.
무척 더운 날씨에 참여하신 모든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며 신났겠어요~
좋은소식 들려오길 기대합니다 온화가 드뎌 집밥먹으러 갔군요, 온화야 행복하게 잘 지내~ 전혜민님 감사합니다.
더운 날씨에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모두들 고생하셨어요~ 온화 너무 축하하고 더 더 좋은 소식을 듣고싶네요~
왜 때문에 나는 저렇게 진지한 표정으로 쭈쭈바를 먹었던 것인가....
어제 모두 수고하셨어요. 정말 너무 더웠네요 ㅠ.ㅠ
온화는 첫날 잘 보냈을려나요. 이제 엄마랑 깨가 쏟아지게 살려무나~
왕진지하게 쭈쭈바를 드시고 계시네요..ㅎㅎㅎ
라라가 잊지않고 지기님을 알아봐서 기쁩니다. ^^
똑똑한 라라 ^^
@테티스(부산) 라라가 정말 엄청 똑똑한 것 같아요. 뚱아저씨를 한달만에 봤는데도 꼬리를 격하게 흔들며 정말 열정적으로 반겨주더군요. 은혜를 잊지 않는 울 라라 짱짱!!
더운 날씨에 고생하셨어요... ^^ 어제 하루종일 사진 기다리느라 일하면서 카페 엄청 들락거렸어요~~~ ^^
대중소가 놀러 왔었나보네요..
온화야~~하늘만큼 땅만큼 축하해~~~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잘 살렴....
전혜민님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더운 날씨에 수고해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좋은소식 들려오길 기다릴께요~~~
온화야~~~너무너무축하해~~오래기다린만큼 두배세배로 행복해야되~~~~
입양상담을 열심히 하고 계시는 구지영간사님~~맘씨만큼이나 얼굴도 너무~이뻐서 빛이납니다~^^
더운날씨에 모두들 넘 수고하시고 고생하셨습니다~~~
더운 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루나델꼬 산뽀겸 가볼까 고민하다가 혹시나 방해가 될까~ 고민하다 못갔네요.ㅋㅋ 집근처만 돌아도 땀이나는 날씨인데 다들 힘드시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애쓰신만큼 좋은 일도 많이 생길꺼라 믿습니다. 홧팅!!!
너무 일찍 가서 죄송했습니다~~다음캠페인때 일당백으로 일하겠습니다
더운 날씨에 정말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밝은 아이들 표정만큼이나 기쁜 소식 많이 들려오길요~!!!
와 더운날 고생하셨네요
사진만보더라도 그날의 활기가 느껴지네요ㅋ
라라 뱃살도 넘 귀엽고ㅋㅋ순심이도 여전히 이쁘고
구지영간사님 아이돌같으신데요?^^넘이쁘심
대중소가 진짜 놀러왔었나봐요
주병진?씨도 유기견에 관심많으시던데
팅커벨붕붕이 자태가 아름답습니다^^
고생하셧어요 ^^ 온화야축하해~~♡
날도 더웠는데 애기들 표정이 다 엄청 밝아요ㅠㅅㅠ월매나 조아쓰까~아 못간게 한이되요 애기들 넘 보고싶다..수고해주신 간사님 회원님 봉사자들 글구 지기님과 울 개린이들 좋은결과있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담달엔 함께해요~
날씨 너무 더웠죠..ㅠㅠ 천사님들 정말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맛있는 간식 제공해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려요. 덕분에 잘 먹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수고들 많으셨네요..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바래봅니다.
온화야~~드디어 집밥 먹으러 갔구나~~^^ 축하해~~^^
무더운 날씨에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수고많으셨어요~~
담에 또 뵈요~^^~
더운 날씨에 봉사해주신 분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
중식과 간식을 제공해주신 김복례 대표님, 천사님, 그리고 써니님은 지난달에도 샌드위치와 음료수 제공해주셨는데 이번달에도 제공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아이들에게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어요.^^
너무 고생하셨어요 저도 이사가고 정리되면 꼭 이런날이 올거라 믿고싶어요ㅡㅡ 좋은 소식 많이 왔음 좋겠습니다~^^
아이고 ㅠㅠ 팅프를 좀 일찍 들어와볼걸 그랬네요 ㅠ 꼭 다음 입양캠페인에는 참여할수 있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