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양식에 관한 격언
마음에서의 문은 입.마음에서의 창은 귀이다.
마음에 바를 수 있는 약은 없다.
인류를 아끼고 사랑하는 것은 쉽지만,
인간을 아끼고 사랑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원한을 풀고 난 뒤의 당신의 마음은 개운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용서해 준 뒤의 마음은 시원하고 맑다.
사람의 자신을 해하는 자는 사람의 몸을 해하는 자보다 더 죄가 크다.
스스로 의롭다고 생각하는 자보다 스스로
악인이라고 생각하는 자가 더 귀한 존재다.
남을 속이는 일보다 자기 자신을 속이는 일이 더 어렵다.
인간에게 있어 가장 가까운 벗은 지성이며,
가장 무서운 적은 욕망이다
인간이란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은
소홀히 생각하고 자기에게 없는 것은 탐을 낸다.
악한 것은 처음엔 달콤하지만 나중에 쓰다.
그러나 선한 것은 처음은 쓰지만 나중엔 달다.
천국의 출입구는 기도에는 닫혀 있을 수 있는 눈물에는 열린다.
병자가 병자를 위해 기도할 때, 그 병자의 기도는 두 배의 힘을 가진다.
만일 한쪽 다리를 잃는다면 다른 한 다리가 남아 있는 것을 신께 감사해라.
만일 두 다리를 모두 잃게 되면 아직 목이 남아 있음을 감사해라.
또 목이 부러진다면 그 뒤엔 걱정이 없다.
많이 가진 자는 신을 주머니 속에 모셔 두지만,
가난한 자는 마음속에다 신을 모셔 둔다.
포도주를 마시는 시간을 아깝게 생각하지 말라.
그 시간에 당신의 마음은 편하게 쉬고 있다.
= 유태인의 명언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