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10일 화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자신의 숨겨진 병들을 치료하자.
목회자가 육신적인 병을 치료한다면
목회의 금상첨화일 것입니다.
그런데 목회자가 병자를 안수하여
치료하지 못한다고 해서
무능한 목회자가 아니다. 라는 것을
분명히 선을 긋고 언급합니다.
예수님께서
초기 사역에는 병을 고쳤지만
후기 사역에는 병을 치료하는
장면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복음서에 기록한 것을 근거하여
병을 고쳤다 안 고쳤다고
할 수 없습니다.
다만 사역 속에 무엇이 중요하며
무엇을 강조하고 있는지 파악해야 합니다.
오늘날 교회에서 육신적인 병이 치료되는
기적의 현장이 있다면 세상에서 가장
놀라운 사건의 현장이 될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육신적인 병이 고쳐졌다고 해서
다 예수를 믿는 것이 아니다 라는 사실입니다.
정신적인 병이 치료되었다고 할지라도
온전히 예수를 믿지 않는 존재도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어쩌면 내 주변의 환경에 따라 변할 수도 있겠지만
육체와 정신 그리고 영적으로 치료된다고 하더라도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올바르게 잘 모르면
병이 고쳐졌다고 할지라도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본 연구원에서 제공하고자 하는 것은
우리가 어떤 상태에 있는 병자를 치료해야 하는지
그것부터 먼저 파악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경에 각종 병자들이 등장합니다.
그러나 거기에 나온 병자들은 물론
육체적인 상태의 병자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오늘날 그런 육체적인 환자들이
교회 안에 없다면 치유의 사역을 할 수 있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중풍병자는 요즘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수족 마비환자 그런 병자들을
치료해 줘야 합니다.
그런데 의술이 발달된 현대에도 그런 병자들을
치료 한다면 교회가 부흥하고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언급하는 중풍병자는
하나님의 말씀과 생명이 들어와도
자기 생각과 욕심으로 똘똘 뭉쳐서 마비가 되어
제대로 움직일 수 없는 굳어진 상태를
의미하고 있다면...
우리는 육체적인 수족마비 환자들에게
치유의 사역을 베풀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자신의 생각으로 꽉 차있는 상태의
중풍병자가 교회 안에 너무나 많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이 글을 읽고 있는 독자나
목회자 들이 될 수도 있습니다.
피부병으로 인해 생긴 문둥병자는 격리되어 있는
<소록도>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도
너무나 많다는 사실입니다.
즉 내게 주신 말씀이 오염이 되어 변질되고
내 속에 예수의 피를 갈아야 하는 상태의 존재를
문둥병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단으로 지칭된 존재만이 문둥병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세상과 타협하여 자신이
잘못 착각하여 변질시켜 버린 존재는
회복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진리가 내게 들어와서 믿음의
확고한 상태를 십자가의 은총이라 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만 사하기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것이 아니라...
올바른 진리가 내 안에 들어왔음으로
믿음이 고정 되었음을 보여주는
은혜를 깨달아야 합니다.
진리가 내 안에 들어와 고정될 때에
우리가 박수치며 찬양하게 되는 것입니다.
<혈루>병 환자는 생명인 피를 내면세게에서
돌지 못하고 밖으로 표출되어 말씀인 <레마>를
내놓음에 따라 생명의 본질이 마르고 있는
상태의 존재를 <혈루>병 환자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게 들어와 잘 소화되고 흡수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거부하고 용납하지 못하는
그리고 자기에게 유익한 말씀만
받아들이게 될 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열병>환자도 마찬가지로 자신의 감정과 혈기에
열이 넘쳐 주체를 못하는 상태의 존재를 뜻합니다.
<윤석열>대통령의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목회자들 가운데 자신의 감정과 혈기에 의해
얼마나 자주 넘어지는지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수많은 열병(화병) 환자들이
수없이 넘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환자들을 교회 안팎에서
말씀으로 치료해 줘야 하는 상황입니다.
지금 자신의 상태도 모르고 있는데.
다른 사람을 내가 고친다고 하니...
기가 막혀 웃어야 할지 아니면
통곡해야 할지 구분이 가지 않습니다.
죄인이 죄인을 정죄하지 못하듯이
병든 사람은 병을 치료할 수 없습니다.
나라를 망친 사람이
어떻게 나라를 바로 세울 수 있으며
죄를 지은 범법자 들이
어떻게 올바른 법을
이야기할 수 있습니까?
전부가 <정치>병 <권력>병
<교만>병 불치병 환자 들입니다.
자신의 숨겨진 병들을
주님 앞에 전부 내어 놓아야 합니다.
그리고 믿음으로 치료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다른 사람들을
치료하는 사역을 감당해야 합니다.
<오늘의 묵상>
<마태복음>7장 1절-5절 말씀
1절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2절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3절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절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5절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아멘>
<오늘의 기도>
<나의 삶을 뒤돌아보며 드리는 기도>
전능하신 주님!
지나 온 날들을 회고하며 감격에
넘치는 마음으로 이아침에 기도합니다.
몸이 아프고 피곤할 때 마다
나에게 힘과 용기를 주셨고...
마음이 괴롭고 외로울 때 마다
믿음과 소망을 주셨으며...
할 일을 주셔서 보람을 갖게 하시고.
가족들을 지켜 주셔서 화평하게 하사.
병으로 고통스러운 시간과 사건들을 겪으면서도.
아주 넘어지지 않게 하심을 감사하나이다.
다소 고통스럽다는 생각은 가끔 들었으나
그래도 주님만큼 배고프지도 않았으며...
머리 둘 곳이 없던 당신과는 달리
소박하지만 천장이 있는 편한 잠자리가 있었고.
가족 사이에 신경을 곤두세우는 일도 없이
지금까지 지켜주심을 감사합니다.
오랫동안 <코로나>로 힘들었지만
주님만큼 외롭지 않았을 뿐 아니라
주님이 지셨던 십자가만큼 힘들고
고통스런 짐은 아니었습니다.
주님이 겪은 만큼 큰 모욕이나
치욕을 당하지도 않았고 차별을 받거나
매를 맞지도 않았으며...
주님만큼 불안과 공포 속에
놓이는 일도 없었습니다.
단지 우리 마음이 죄로 가득 차 있어서
욕심만큼 더 가지지 못함을 불평하였고.
남들과 비교하는 데만 초조 하였었습니다.
바쁘고 힘겹게 달려가는 일과 속에서도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고.
친구와 가족과 교우들의 정을 느끼게 하시며.
사고와 질환과 땀과 눈물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큰 햇볕 주심을 잊고 작은 별빛을
불평한 우리를 용서하시고.
우리의 마음을 바다처럼 넓혀 주시며
하늘처럼 푸르고 시원하게 만들어 주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이 기도의 글을
읽는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위해 위대한 것들을
계획하고 계십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사랑의 축복이
응답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시간대별 커피의 효능
1. 아침 기상 07:00 ~ 10:00
맑은 정신과 활력 제공
커피의 카페인 성분은 아침잠에 취해
비몽사몽한 정신이 맑아지도록 도와주며
하루의 활력을 심어줍니다.
(1) 숙취해소
간이 활발히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여 과음으로 인한 숙취해소에 효과를
주기도 합니다.
(2) 장 기능 활발
커피에 포함된 <클로로겐산>에 의해
장 기능은 활발해지며 배변. 배뇨작용에
도움을 줍니다.
(3) 위장이 약한 사람
아침 식사 후에 커피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2. 점심 식사 후 11:00 ~ 14:00
(1) 입 냄새 제거
점심 식사 후 양치할 여건이 되지 않을 때
커피 한 잔을 마셔보세요. 커피에는
구취 억제성분이 있다고 합니다.
믹스커피를 마신 후에는 구취가 심해지기도 하는데
이는 커피의 구취 억제성분이 첨가물과 이미 결합하여
효과가 사라지는 것입니다.
또한 커피 외의 첨가물은 입 냄새를 유발하므로
입 냄새 제거의 효과를 보기위해서는
<아메리카노><드립>커피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3. 나른한 오후 14:00 ~ 17:00
(1) 졸음 방지
점심 식사 후
나른한 오후에는 어김없이 잠이 쏟아지곤 합니다.
카페인은 각성상태를 지속시켜주는 Cycling AMP과
관련이 깊습니다.
카페인이 Cycling AMP를 분해하는 효소작용을
억제시켜주어 각성상태를 지속 시켜주도록 도와줍니다.
(2) 지구력 향상
커피의 카페인 성분은 지구력을 단기적으로
상승 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장시간의 업무에 지친 직장인과 운동선수. 수험생들이
나른한 오후에 취해 정신이 흐트러졌을 때
커피 한 잔씩 마셔주면 좋다고 합니다.
(3) 뇌의 활성화
<플로리다> 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인지 능력이 떨어지기 시작한 노인이
하루 3잔 커피를 마시면 <알츠하이머>병 발병을
4년까지 늦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커피의 카페인이<알츠하이머>병 환자의
뇌에 축적되는 단백질을 대사 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카페인은 신경세포를 자극하는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기억을 보존하는데 도움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4. 저녁 식사 전 16:00 ~ 18:00
(1) 비만 예방
커피의 카페인이 인체로 들어오면 교감 신경계를 자극하여
지방 분해와 열 발생을 증가 시켜 체지방의 축적을
억제 한다고 합니다.
커피의 <나이아신>이 지방 분해를 촉진시키며.
식사 전에 마시면 식욕을 억제시켜 과식을
예방하고 칼로리 소비를 촉진시킨다고 합니다.
하지만 커피에 여러 첨가물이 들어간 커피는
예외이며 커피를 마신 후에 저녁을 한가득
먹는다면 효과가 없다는 것 알아두세요.
5. 저녁 식사 후 17:00 ~ 20:00
(1) 소화를 돕는 역할
항산화 작용에 좋은 <클로로겐산>이 장기능이
활발하도록 돕기 때문에 늦은 저녁 식사의 소화를 돕습니다.
6. 저녁운동 전 17:00 ~ 21:00
(1) 운동효과
카페인이 중추 신경계를 자극하고 <아드레날린>분비를
활성화시켜 운동 효과를 상승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운동하기 1시간 전 2잔의 커피를 마시면 운동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어느새 우리들에게 기호식품으로 정착 된지도
오래 된 것 같은 커피입니다.
짧은 시간에 우리들의 입맛에 길들여져서
매일 커피 서너 잔은 무의식중에
마시는 것 같습니다.
<프림>을 태운 커피가 몸에 안 좋다 해서
요즘은 <블랙>으로 많이 드시는 것 같고
커피의 종류도 참 다양한 것 같습니다.
예전에 식사 후 고소한 숭녕으로 후식 역할을 하던 것이
이제는 커피가 그 자리를 대신하는 것 같습니다.
두서너 잔은 몸에도 좋다는 뉴스가 나온 뒤로
사람들의 커피 사랑은 식을 줄 모르나 봅니다.
요즘 같은 불경기에도
창업 일 순위가 커피 전문점이라 합니다만
동네마다 널려있는 커피 점들을 볼 때마다
무수한 경쟁 속에 얼마나 오래 유지 할 수 있는지
긍정적인 생각도 듭니다.
추운 날씨에 따뜻한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가지시고 오늘 하루도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