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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서재자이 견본주택 개소식 열려 구매자들로 북새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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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이석구 기자)
경기 평택시 평택도시공사가 분양하는 ‘평택서재자이’ 아파트 견본주택 개소식이 4일 열렸다. 견본주택은 사업지 옆 학교예정부지에 만들었고 김선기 평택시장과 송종수 평택시의회 의장 김재균 부의장 등 평택시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개소식에서 김선기 평택시장은 “평택은 평택항이 환황해권의 중심항만으로, 삼성과 LG가 입주하는 등 대한민국의 중심지로 급부상 하고 있다”며 “한땀 한땀 정성을 들여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개소식에는 견본주택을 보러온 방문객들로 북새통을 이루며 주차장 입구까지 줄을 서서 대기하는 등 구매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평택서재자이는 평택시의 출자기관인 평택도시공사가 시행을 맞고 1군 건설사인 GS건설이 시공해 분양에 나선다. 구성됐고 아파트 내에 축구장 크기만 한 광장이 조성되며 입주예정일은 2014년 4월이다.
청약은 8일 특별공급(다자녀, 노부모부양, 생애최초, 신혼부부)을 시작으로 9일 1순위(청약저축 2년이 경과한자·24회 이상납부), 10일 2순위(청약저축 6개월 경과한자·6회 이상납부), 11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7일 견본주택 및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고 계약기간은 22~24일까지이고 선착순 수위 계약은 25일부터 개시한다. 견본주택은 경기 평택시 동삭동 260-4번지에 위치하고 있고 문의 1577-6542로 하면 된다. |
이석구 기자 제보전화 : 1644-3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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