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p><p><a href='javascript:fileFilterViewer("http://cfile277.uf.daum.net/attach/23145D4F578EF3FA1AD59B", "/cfile277/23/145D4F578EF3FA1AD59B", "7월15일.hwp", "grpid%3DHu4x%26fldid%3Def6%26dataid%3D639%26fileid%3D1%26regdt%3D20160720124740&url=http%3A%2F%2Fcfile277.uf.daum.net%2Fattach%2F23145D4F578EF3FA1AD59B")'><img src="https://t1.daumcdn.net/daumtop_deco/icon/icon.hanmail.net/editor/p_etc_s.gif" border="0" alt="첨부파일" class="vam"/> 7월15일.hwp</a></p><p><!--StartFragment--></p><p class="바탕글">일시 : 7월 15일 금</p><p class="바탕글">시간 : 오전 10:00-오후 1:30</p><p class="바탕글">장소 : 지회사무실</p><p class="바탕글">참석자 : 추정화, 이양미, 곽명희, 김은정, 박신영, 김경희, 전주미, 박입분(참관)</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2pt;">브라이언 와일드 스미스</span></p><p class="바탕글">-브라이언 와일드 스미스(1930~ )는 존 버닝햄, 찰스 키핑과 더불어 영국 현대 그림책 3대 작가의 한 사람으로 손꼽힌다.</p><p class="바탕글">-화려하고 다채로운 색상을 자유자개로 구사하여 ‘색채의 마술사’로 통한다.</p><p class="바탕글">-어린이 그림책에 색채 혁명을 일으킴</p><p class="바탕글">-자연의 소리나 아름다움, 사물의 본질을 색이라는 시작적 언어로 표현하고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그림을 그렸다</p><p class="바탕글">-<서커스>는 그림만으로 소리를 느낄 수 있다</p><p class="바탕글">-<다람쥐>는 다람쥐의 생태 정보책</p><p class="바탕글">-<펠리컨>, <데이지>, <개에게 뼈다귀를 주세요> 반 페이지의 그림을 페이지 가운데 삽입시켜 더 많은 공간 확보와 작은 변화까지 그려냄</p><p class="바탕글">-<산양을 따라 갔어요> 화면의 부분에 뚫린 공간을 주어 그 공간을 통하여 양쪽 면에 다른 화면을 구성함</p><p class="바탕글">-<회전목마> 한 면을 두 개로 정확히 분할한 그림 환상과 현실을 교차해서 보여주는 방식</p><p class="바탕글">-일본 작가의 글에 그림을 그려 1994년 일본에 브라이언 와일드 스미스 박물관 개관</p><p class="바탕글">-<다람쥐>, <데이지> 동물들의 움직임이 복잡해 산만할 것 같지만 이야기의 움직임을 따라가게 한다</p><p class="바탕글">-브라이언 와일드 스미스의 그림은 계절로 말하면 5월, 존버닝햄은 8월, 찰스키핑은 11월</p><p class="바탕글">-화려한 색감이 집중도를 떨어지게 할 것 같지만 집중하며 몰입하게 한다</p><p class="바탕글">-지금까지 공부한 작가들 중 가정사가 무난하다</p><p class="바탕글">-<정글 파티> 유머가 있다</p><p class="바탕글">-음악적 재능도 뛰어나고 상상력이 풍부한 작가</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2pt; font-weight: bold;">앤서니 브라운</span></p><p class="바탕글">-예술에 관심이 많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어릴 적부터 그림을 그렸다</p><p class="바탕글">-의학 전문화가로 일한 경험이 그림책에 세밀한 사실표현을 하는데 도움을 주었고 그림책에 색다른 장면을 그리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숨겨진 형체의 그림을 그리기 시작-숨은 그림 찾기, 모양상상놀이</p><p class="바탕글">-<코끼리> 첫 작품이지만 당시 출간하지 못함. 우리나라에 작년에 출간 되었는데 작품성이 떨어진다 브라운 와일드 스미스에게 영향을 받아 많이 모방한 것 같다.</p><p class="바탕글">-아동심리책으로 많이 이용된다</p><p class="바탕글">-첫 작품 <거울속으로></p><p class="바탕글">-사업성을 갖고 그린 그림책, 모양상상놀이: 꼬마꼼 시리즈</p><p class="바탕글">-<고릴라> 첫 유인원을 등장시킨 첫 작품</p><p class="바탕글">-<돼지책> 양성평등, 마지막 장면에 엄마의 앞으로의 모습에 대해 해석이 다 다르다. 차량 번화판의 글자를 뒤에서 읽으면 pigs 123 독자들이 거의 찾지 못 한다</p><p class="바탕글"> 소파 그림의 꽃무늬는 여러 책에 등장한다 그뿐 아니라 아버지의 잠옷도 여러책에 똑같은 문양으로 등장하고 윌리의 옷도 그렇다</p><p class="바탕글"><p class="바탕글">-<터널> 남매간의 심리변화</p><p class="바탕글">-<달라지거야> 고흐, 달리 유명화가의 그림을 패러디</p><p class="바탕글"> 동생이 생기는 변화가 첫째아이에게는 큰 충격 배우가의 외도와 같다.</p><p class="바탕글">-<꿈꾸는 윌리> 르네 마그리트, 달리 등 화가의 그림 패러디</p><p class="바탕글">-<우리 아빠가 최고야>, <우리 엄마>, <우리 형> 가족의 3부작</p><p class="바탕글">-<우리 형> 마지막 장면 형도 멋지지만 나 또한 멋져!는 어느 독자 어린이에게 영감을 받음</p><p class="바탕글">-<고릴라 가족>은 숫자와 색깔을 보여주는 지식책이 아니라 가족을 보여준다</p><p class="바탕글">-<어떡하지> 아이의 첫 생일파티 초대의 설렘과 두려움 심리를 잘 그렸다</p><p class="바탕글">-<헨젤과 그레텔> 1950년대를 배경으로 삼각형 모티브는 마녀를 의미한다</p><p class="바탕글">-윌리 시리즈는 주인공 윌리를 통해 조금은 친구들로부터 소외된 아이들을 긍정적으로 볼 수 있게 하며 사회의 약자에 대한 배려를 보여준다</p><p class="바탕글">-윌리라는 캐릭터의 기원은 윌 리가 자기 삶에 대처하는 방식은 어린아이와 같다. 침팬지 윌리는 고릴라들 세상에 살고 있고 고릴라는 윌리보다 크고 강하고 중요한 위치에 있다. 누구나 살면서 대다수의 사람들보다 열등하다고 느낄 때가 있다 이 느낌은 어린이들에게 특히 친숙하기 때문에 윌리와 동일시 된다</p><p class="바탕글">-가족과 관련된 책들 중 유독 아버지들의 다양한 성격적 결함을 보여 준다.</p><p class="바탕글">-<나의 상상미술관>아들과 함께 쓴 자서전으로 <그림책의 이해>에 앤서니 브라운의 가정환경과 조금 다르게 쓰여져 있다.</p><p class="바탕글">-<킹콩>, <특별한 손님> 그림만 그린 작품</p><p class="바탕글">-<킹콩>그림만으로 영화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하고 이야기를 읽어낼 수 있다.</p><p class="바탕글"><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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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영국 현대그림책 3대작가라는 표현은 사실 정체성이 없어요. 예전부터 여러 그림책 관련 글에 쓰이고 있지만 정작 영미권 그림책 관련 글에서는 이런 말이 없더군요. 누가 3명을 3대 작가라고 뽑았는지 주체가 불분명해요. 혹시 누가 혹은 어느 단체가 3대작가를 뽑았는지 아시는 분 계시면 저한테도 알려주세요~♡
첫댓글 영국 현대그림책 3대작가라는 표현은 사실 정체성이 없어요. 예전부터 여러 그림책 관련 글에 쓰이고 있지만
정작 영미권 그림책 관련 글에서는 이런 말이 없더군요. 누가 3명을 3대 작가라고 뽑았는지 주체가 불분명해요. 혹시 누가 혹은 어느 단체가 3대작가를 뽑았는지 아시는 분 계시면 저한테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