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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 비트코인 뉴스 모음
일본 중앙은행, 내년부터 은행 3곳과 디지털 엔 파일럿
닛케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중앙은행이 2023년 봄부터 3개 은행과 디지털 엔 파일럿을 실시한다. 은행계좌 디지털 엔 입출금 등이 실험된다. 인터넷이 없는 환경에서도 디지털 엔 거래가 가능한지 실험할 예정이다. 2년 정도 실험이 진행되며 2026년 디지털 엔 발행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美 상원의원 "암호화폐 규제 마련 서두르지 않으면 경제 무너진다"
미국 메사추세츠주 상원의원 엘리자베스 워런(Elizabeth Warren)이 월스트리트저널(WSJ) 기고문을 통해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파산은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와 유사하다. 이는 규제 당국에 경종을 울리고 있다. 암호화폐 산업은 범죄자와 사기꾼들에 의해 설계된 재정적 리스크가 크다. 업계를 규제하지 않으면 경제가 무너질 것이다"라고 밝혔다.
바이낸스 RVN 마이닝풀 론칭
바이낸스가 레이븐코인(RVN) 마이닝풀을 론칭했다고 공지했다. 수수료는 1%다.
싱가포르 은행 DBS, JP모건 오닉스 블록체인서 채권 거래...아시아 은행 최초
싱가포르 은행 DBS가 JP모건의 블록체인 네트워크 오닉스(Onyx)에서 아시아 은행 최초로 채권 거래를 완료했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오닉스 네트워크에서는 단기 채권 거래를 위해 토큰을 사용하므로 투자자는 대차대조표를 건들지 않고도 일정 시간 동안 자산을 빌려줄 수 있다. 레포(환매조건부채권)는 대부분 국채로 뒷받침되기 때문에 은행이 자금조달의 중요한 담보원이 된다. 대개 하루, 이틀이 걸리는 거래를 몇 시간 만에 완료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오닉스 네트워크의 목표다. 2020년 출범 이후 오닉스에서는 $3000억 이상 단기(intraday) 레포 거래가 이뤄졌다.
英 스탈링 뱅크 암호화폐 거래 지원 중단
비즈니스 클라우드에 따르면 영국 스탈링 뱅크(Starling Bank)가 암호화폐 거래 지원을 중단했다. 스탈링 뱅크는 고객에게 문자 메시지를 발송하고 "암호화폐 산업의 기술과 혁신은 잠재적으로 큰 이점을 가지고 있지만, 현재 암호화폐는 범죄 목적으로 많이 악용되고 있으며, 리스크도 매우 크다. 따라서 더이상 암호화폐 거래를 지원하지 않기로 했다. 암호화폐 사업자에 대한 모든 카드 결제 서비스를 중단하며, 암호화폐 관련 입·출금 및 이체 서비스도 중단한다"고 밝혔다.
뉴욕주 법무장관, 퇴직연금 암호화폐 투자 금지법 제안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뉴욕주 법무부 장관 레티샤 제임스(Letitia James)가 미국 의회에 퇴직연금을 통한 암호화폐 투자 금지 법안을 제안했다. 제임스 장관은 “개인은퇴계좌(IRA)나 퇴직연금 플랜(401k)에서 암호화폐 투자 옵션을 제외해야 한다. 퇴직연금은 장기적으로 보호되어야 하는데, 암호화폐는 변동성과 가치 평가 불확실성이 크며, 사기에 연루될 가능성도 높다.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파산은 디지털 자산 산업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명백히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바이낸스 CEO "크립토 업계 빠르게 회복하고 강해질 것"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가 "일각에선(나 포함) (FTX 붕괴가) 업계를 몇 년 전으로 후퇴시킬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당연한 일이다. 진보에는 실패가 따르는 법이다. 70년 이상 개발되었음에도 규제를 받는 전통금융(TradFi) 또한 2008년 실패를 겪었다. 크립토 업계는 빠르게 회복할 것이고 강해질 것"이라고 트윗했다.
알라메다 리서치, 17.4만 달러 상당 NFT 보유 중
암호화폐 데이터 플랫폼 듄애널리틱스 데이터에 따르면 알라메다 리서치는 현재 17만4000 달러 상당의 NFT를 보유하고 있다. 이 중 68.7%는 더샌드박스(SAND)의 자체 NFT인 랜드(LAND)로 81개를 보유 중이며, 나머지는 MAYC 2개, 아더디드(Otherdeed) 2개, MFER 1개다.
애플, 빅쇼트 원작자 집필 'SBF 서적' 판권 매입 시도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최근 애플이 미국 베스트셀러 작가 마이클 루이스(Michael Lewis)의 SBF 관련 책 판권을 매입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미디어는 "마이클 루이스는 SBF에 대한 책을 집필하기 위해 그를 6개월 동안 연구하고 추적해왔다. 그는 앞서 아카데미상을 받은 영화 '빅쇼트'의 원작을 집필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애플은 현재 그의 SBF 관련 서적으로 장편 영화를 내려고 준비하고 있으며, 넷플릭스와 아마존을 제치고 판권 매입에 가장 근접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설명했다.
ENS DAO, 자금 관리자에 카르팟키 DAO 선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더리움네임서비스(ENS) DAO가 새로운 자금 관리자로 디파이 자금 관리 조직 카르팟키(Karpatkey) DAO를 선임했다. 이에 따라 카르팟키는 ENS DAO가 보유한 ETH과 USDC 등을 관리하게 된다. 미디어는 "카르팟키는 현재 ENS를 제외하고 3억 9700만 달러 상당의 자산을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론 머스크 "SBF $1억 트위터 주식 보유는 가짜뉴스"
샘 뱅크먼 프리드(SBF) 전 FTX CEO가 1억 달러 상당의 트위터 주식을 갖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거짓'이라고 일축했다. 그는 "세마포르(Semafor)는 정식 언론사도 아니다. 그만 포기하는 것이 좋다"고 부연했다. 앞서 세마포르는 23일 "일론 머스크는 지난 5월 5일 SBF에게 문자를 보내 자신의 지분 중 1억 달러 상당을 매입하라고 제안했다. 해당 메시지는 트위터가 일론 머스크의 인수 포기 선언 당시 제기한 소송 과정에서 공개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OKX 준비금 증명 시작...정기 감사도 진행 예정
암호화폐 거래소 OKX가 11월 23일 13시(한국시간) 준비금 증명(PoR)을 시작했다고 공지했다. 온체인 지갑 보유량을 공개해 자금이 실물 자산으로 1:1 뒷받침 되는지 항상 확인할 수 있으며, 정기적인 준비금 증명 감사를 게시하겠다는 설명이다. 현재 OKX가 게시한 BTC, ETH, USDT 온체인 자산 스냅샷 수량은 사용자 총 자산의 102%, 102%, 101% 수준이다.
로닌 네트워크, 테스트넷 '사이공' 출시
엑시인피니티 이더리움 사이드체인 로닌 네트워크(RON)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빌더와 개발자를 위한 테스트넷 사이공(Saigon)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로닌 네트워크는 "이제 개발자는 사이공에서 스마트 컨트랙트를 테스트하고 배포할 수 있다. 또 로닌 네트워크의 DPOS(위임 지분 증명) 업그레이드를 테스트할 수 있으며, 3가지 중요 코드베이스도 오픈 소스로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호주 증권위, '무허가 금융 서비스 제공' 블록 어너 벌금 부과
파이낸스메그네이츠에 따르면, 호주증권투자위원회(ASIC)가 암호화페 기반 고정 수익 상품을 제공한 블록 어너(Block Earner)에 대한 영업 정지 명령 및 벌금 부과를 위한 사법 절차를 진행중이다. 블록 어너가 호주 금융감독원(AUSTRAC)에 등록됐지만, 호주금융서비스인증(AFS) 라이선스 없이 무허가 금융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설명이다. ASIC 부회장은 "적절한 라이선스 없이 금융 상품을 제공했기 때문에 소비자를 보호할 수 없다는 점이 우려된다"면서 "암호화폐 자산도 금융 서비스법 범위에 포함된다"고 지적했다. 호주 당국은 이달 초 암호화폐 사기 식별 방법을 발표했으며, 지난주 FTX의 현지 법인 라이선스를 2023년 5월까지 박탈한다고 밝힌 바 있다.
분석업체 "또 다른 CRV 공매도 나타난듯"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 룩온체인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또 다른 CRV 공매도가 나타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매도자는 600만 달러 상당의 USDC를 바이낸스에서 대출 플랫폼 아베(AAVE)로 이체한 후, 194만 달러 상당의 CRV 토큰을 대출해 바이낸스로 이체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지난 22일 기준 한 CRV 고래 주소가 일주일 동안 총 3700만 CRV를 대출받은 뒤 CRV를 덤핑하고 있다고 보도했으며, 이후 아베는 "대규모 CRV 부채 포지션이 프로토콜 청산 프로세스를 통해 대부분 청산됐다"고 밝혔다.
바이낸스 런치패드, HOOK 토큰 세일
바이낸스 런치패드가 HOOK 프로토콜 토큰 세일을 진행한다고 공지했다. 하드캡은 250만달러, 사용자당 하드캡은 15000달러(150,000 HOOK)다. 바이낸스 런치패드에 할당된 토큰은 총 토큰 공급량의 5%인 2500만개다. 11월 24일 09시~12월 1일 09시 사이 BNB 보유량 스냅샷을 진행하며, 7일간 BNB 스냅샷 평균 수량에 따라 구매 가능한 HOOK 수량이 결정된다.
모건스탠리, FTX발 리스크 노출 기업 63곳 목록 작성
글로벌이코노믹에 따르면 CNBC는 모건스탠리가 FTX 플랫폼에 익스포저가 있거나 있을 수 있는 기업 63곳의 목록을 작성했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모건스탠리는 이 목록을 공시나 자체 연구 등을 통해 입수했다. 목록에는 대출기관, 거래자, 거래소 및 투자자가 포함돼 있다. 해당 기업 중 상장사는 19곳이며 이 가운데 15곳은 FTX발 리스크에 노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리스크 노출이 가장 큰 곳은 세쿼이아 캐피털(Sequoia Capital)로, 총 2.1억 달러 상당의 익스포저(노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갤럭시 디지털, 보이저, 코인베이스, 소프트뱅크 등도 자금이 묶였다. 아울러 모건스탠리는 레든, 블록파이, 앰버그룹 등도 리스크에 노출된 것으로 추정했으나 구체적인 액수는 명시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브라질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프레코, 캐시백 프로그램 출시 예정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브라질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프레코(Bitpreco)가 자체 플랫폼 비티뱅크(Bitybank)를 이용해 은행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미디어는 "브라질 내 모든 BTC 거래의 13%를 차지하고 있는 비트프레코는 자사 발행 카드를 사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사용 금액 등에 따라 암호화폐를 제공하는 캐시백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비트프레코는 이를 통해 고객이 약 50%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캐시백으로 제공할 암호화폐로는 BTC, ETH, SOL가 고려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가상자산사업자 40곳 중 27곳 "자체 발행 코인 없다"
디지털투데이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이 국내 신고수리를 마친 40여곳의 가상자산사업자에 대해 국내 유통 자기발행 코인 관련 리스크 전수조사를 추진 중인 가운데 27개 사업자가 자체 발행 코인이 없다고 답변했다. 미디어는 "FIU는 답변 여부를 밝히지 않은 나머지 9개 사업자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FIU가 답변 여부를 밝히지 않은 사업자는 코다, 케이닥, 헥슬란트, 마이키핀월렛, 하이퍼리즘, 카르도, 델리오, 베이직리서치, 페이프로토콜 등이다. 다만 이 중 페이코인은 FIU에 자체 코인을 발행했다는 답변을 제출했다고 전했다"고 설명했다. FIU 관계자는 "(답변서는) 사업자가 임의 답변한 사항이라 나중에 현장검사에서 특금법 상 위배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JP모건 애널리스트 "FTX 파산, 암호화폐 생태계에 긍정적"
스위스 미디어 파이뉴스(finews)에 따르면 JP모건 애널리스트 스티븐 알렉소풀로스(Steven Alexopoulos)가 "FTX 파산 사태는 규제 프레임워크 마련이란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다. 이번 크립토 윈터는 오히려 암호화폐 생태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암호화폐에 대한 대규모 채택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명확한 규제 프레임워크가 확립돼야 한다. FTX 파산이 암호화폐 회의론자들의 목소리에 힘을 실어주고 있지만, 주목해야 할 점은 이번 사태가 탈중앙화 프로토콜이 아닌 중앙집중식 거래소에서 발생했다는 점이다. 또 이번 사태로 많은 투자자들이 손실을 입었지만 FTX 붕괴로 암호화폐 생태계는 기존 금융권에 더 가까워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바이낸스, 솔라나 기반 USDC 입금 재개
바이낸스가 방금 전 솔라나(SOL) 기반 USDC 입금을 재개했다고 공지했다. 앞서 바이낸스는 솔라나 기반 USDC 및 USDT 입금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힌 바 있다. 솔라나 기반 USDT는 지난 18일 입금이 재개됐다.
더샌드박스, 11월 24일부터 신규 토지 NFT LAND 판매 진행
이더리움(ETH) 기반 메타버스 프로젝트 더샌드박스(SAND)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오는 11월 24일부터 자체 메타버스 내 토지 NFT 랜드(LAND)의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랜드는 새로운 파트너사, 프로세스가 추가돼 세 번에 걸쳐 진행된다. 11월 24일 처음 판매되는 랜드는 '캘리포니아 드리민', 12월 1일 판매를 시작하는 랜드는 '더 갤러리아', 마지막으로 내년 1분기 중 '복셀 매드니스' 랜드가 판매될 예정이다. 코인마켓캡 기준 SAND는 현재 6.31% 오른 0.565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페멕스, 머클트리 준비금 증명 동참..."FTX 익스포저 없다"
싱가포르 기반 암호화폐 거래소 페멕스(Phemex)가 공식 채널을 통해 머클트리 준비금 증명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페멕스는 "우리가 준비금 증명을 도입하는 최초의 거래소는 아니지만, 외부 감사보다 코드에 의존하는 방식을 채택해 보다 투명하고 사용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준비금 증명을 구축했다"며 "사용자는 페멕스의 준비금 증명 페이지에서 보유 중인 자산을 직접 검색해 안전하게 보관되고 있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페멕스는 BTC, ETH, USDT, USDC, USD 등 자산에 대한 스냅샷 기반 준비금을 공개하고 있으며, 향후 준비금 증명 지원 자산을 추가할 예정이다. 또 이날 페멕스는 FTX 파산 여파와 관련 "FTX, FTT, 알라메다 리서치에 대한 익스포저는 없는 상태로, 관련 리스크로부터 자유롭다"고 설명했다.
ALT, 빗썸 원화상장... 4,999원 고가 기록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오늘 오후 14시 5분부터 빗썸 원화마켓에서 거래가 시작된 아치루트(ALT)가 상장 당시 4,999원까지 상승하며 고가를 기록했다. 현재 빗썸 원화마켓 기준 ALT는 상장가 대비 869.64% 오른 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이번 빗썸 상장과 관련 아치루트 측은 "아치루트는 사용자가 직접 컨텐츠 제작에 참여하는 형태의 UGC 모델을 채택하고 있다. ALT는 거버넌스 토큰으로 사용되는 다중 유틸리티 토큰이며, 이번 상장은 게이머, 투자자들이 생태계에 원활하게 참여할 수 있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슬로우미스트 "펜부시 창업자 암호화폐 지갑 도난, 니모닉 유출이 원인"
암호화폐 보안 업체 슬로우미스트(SlowMist)가 공식 채널을 통해 " 블록체인 전문 벤처캐피털 펜부시캐피털(Fenbushi Capital)의 공동 창업자인 션 보(Shen Bo)가 자신의 월렛을 해킹 당해 4,200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도난당한 것은 니모닉 유출이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 슬로우미스트는 "션 보는 트러스트월렛을 사용하고 있었으며, 지갑 자체의 보안 문제는 아닌 것으로 파악된다. 그가 도난당한 암호화폐 중 3,810만 USDC는 FTX 해킹 직전 FTX US를 통해 출금됐으며, 현재 유니스왑 V3를 통해 DAI로 환전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FTX 고객 20% 이상이 케이맨 제도...한국은 4%
유력 암호화폐 미디어 우블록체인이 FTX 파산 청문회 자료를 토대로 FTX 고객의 소속 국가 가운데 케이맨 제도가 가장 많았다고 보도했다. 국가별 비중은 케이맨 제도가 22%, 서인도 제도 11%, 영국 8%, 중국 8%, 싱가포르 6%, 한국 4%, 대만 3% 등으로 나타났다. 앞서 미국 델라웨어 지방법원 판사 존 도시(John T. Dorsey)는 22일(현지시간) FTX 청문회에 참석, 채권자 이름 및 주소를 포함한 정보 익명성 유지에 대한 요청을 승인한 바 있다.
싱가포르 OCBC 은행 "웹3 기술 활용 제품 및 서비스 개발중"
테크 전문 미디어 케이알아시아(kr-asia)에 따르면 싱가포르 화교은행(OCBC)의 아키텍처 책임자 피터 고(Peter Koh)가 "블록체인은 기업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투명성 등을 제고할 수 있다고 판단, 현재 웹3 기술을 활용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웹3 기술을 활용해 국경 간 결제, 디지털 신원 확인 등에 대한 연구를 수행 중에 있다. 이를 위해 수많은 핀테크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개발했다. 특히 고객들을 위한 블록체인 기반 제품 및 서비스 개발을 위해 OCBC 내부적으로 관련 플랫폼을 먼저 만들어 운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인베이스 "암호화폐 기관투자자 62%, 올해 암호화폐 투자 비중 늘렸다"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22일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투자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62%가 올해 암호화폐에 대한 투자 비중을 늘렸다고 답했다. 해당 설문은 9월 21일부터 10월 27일까지 약 140명의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 중 58%는 향후 3년간 암호화폐 포트폴리오 비중을 늘릴 예정이라고 답했으며, 투자자 59%는 장투 전략인 '바이 앤 홀드' 전략을 채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12개월 암호화폐 가격 전망에 대해서는 54%의 투자자가 박스권 횡보를 예상했으며, 29%는 하락세를, 8%의 투자자만 상승세를 전망했다. 한편, 71%는 장기 관점의 상승에 베팅 중이라고 답했다. 최근의 테라-루나 사태와 쓰리애로우즈캐피털 파산 사태 등과 관련해서는 47%의 투자자가 의회나 정부에 공정한 경쟁의 장과 필요한 규제를 제정하기 위한 조치의 필요성을 일깨워주는 사건이었다고 진단했으며, 36%의 투자자는 기업의 리스크 관리 개선이 우선돼야 한다고 응답했다. 향후 암호화폐 시장의 성장을 위해 필요한 요소로는 70% 이상의 응답자가 "실생활에서의 암호화폐 사용사례가 증가하는 것"을 꼽았으며, 40% 이상의 응답자가 '투자자 지식 향상'과 '규제 명확성'이라고 응답했다. 우려하는 점으로는 '불명확한 규제환경'을 52%의 투자자가 꼽았고, '과도한 변동성'이 48%, "시장조작 위험"이 36%로 뒤를 이었다.
에스티피 개발 네트워크 벌스, 클레이튼에 다오 전용 툴 출시
에스티피(STPT) 자체 개발 네트워크 벌스(Verse)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자체 개발 올인원 다오 전용 툴 '클리크(Clique)'를 클레이튼 네트워크에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클레이튼(KLAY) 기반 다오 및 프로젝트는 클리크를 이용해 커뮤니티 및 토큰 보유자를 위한 투표나 거버넌스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STPT는 현재 10.02% 오른 0.03164 달러에, KLAY는 2.17% 오른 0.165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美 뉴욕 주지사, '2년간 암호화폐 채굴 라이선스 발급 및 갱신 제한법' 서명
AP통신에 따르면, 캐시 호컬(Kathy Hochul) 미국 뉴욕주지사가 22일(현지시간) 환경 보호를 위해 관할지역 내 암호화폐 채굴 활동을 제한하는 내용을 골자로한 신규 법안에 서명했다. 해당 법안은 작업증명(PoW) 기반 암호화폐를 채굴하기 위해 화석연료 발전 기반 전력을 사용하는 사업자의 신규 채굴 라이선스 발급 및 라이선스 기간 갱신을 중단하는 모라토리엄을 설정한다. 이와 관련 주지사는 "뉴욕이 금융혁신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환경 보호를 우선시하는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법안은 지난 6월 주 의회를 통과한 바 있으며, 본격 시행을 위해 주지사의 서명만을 앞두고 있었다. 한편, 일부 암호화폐 지지자들은 "해당 법안의 통과는 뉴욕의 경제 발전을 저해할 것"이라며 "정부는 화학발전을 통해 생산되는 전력을 사용하는 다른 산업은 제한하지 않으면서 암호화폐 채굴만 차별하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외신 "CRV 공매도 공격 배후, 1억 달러 규모 망고마켓 공격 주동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가 최근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아베(AAVE)에서 대량의 CRV를 대출받아 CRV 공매도 공격에 나선 주동자가 망고마켓 공격의 배후자인 아브라함 아이젠버그(Avraham Eisenberg)라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앞서 아이젠버그는 망고마켓을 공격했던 것과 비슷하게 아베에 대한 공격을 암시한 바 있다. 하지만 그의 작전이 실패로 돌아가면서 수백만 달러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추정된다. 만약 아이젠버그의 이번 작전이 성공했다면 아베의 부채 규모는 더 커졌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지난 22일 기준 한 CRV 고래 주소가 일주일 동안 총 3700만 CRV를 대출받았으며 CRV를 덤핑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아베는 지난 23일 "대규모 CRV 부채 포지션이 프로토콜 청산 프로세스를 통해 대부분 청산됐다"고 설명했다.
외신 "엘살바도르 정부, 암호화폐 발행 관련 규제법 제정 추진"
엘살바도르 현지 매거진 가토인세하두(GatoEncerrado)에 따르면, 엘살바도르 정부가 '디지털 자산 발행법' 제정을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엘살바도르 경제부 장관 산하 이니셔티브는 암호화폐 발행을 규제할 수 있는 법적 프레임워크를 마련하기 위해 해당 법안을 의회에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美 CME CEO "SBF, 첫 만남부터 사기꾼 같았다"
미국 시카고선물거래소(CME) 그룹 CEO 테리 더피(Terry Duffy)가 CNBC와의 인터뷰에서 "샘 뱅크먼 프리드(SBF) 전 FTX CEO를 처음 만났을 때부터 사기꾼 같다고 생각했다. 실제로 그와 일대일로 만났을 때 '당신은 사기꾼이다'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그는 "SBF는 나를 처음 만났을 때 CME의 모든 자산군을 나열하고 알려달라고 했다. 나는 우리의 자산군이 암호화폐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얘기했지만, 그는 자신의 트레이딩 모델에 따라 나열해달라고 요청했다. 그것은 재앙과 같은 요구였다. 또 FTX는 역대 최고의 쿼터백과 슈퍼모델, 그리고 톰 브래디 같은 유명인을 통해 수많은 투자자를 모았다. 나는 마치 그 모습이 '펌프 앤 덤프'를 계획하는 것처럼 보였다"고 설명했다.
분석 "비트코인, 장기 UTXO 물량 비중 증가 전망... 바닥 근접"
크립토퀀트 기고자 크립토 선문(crypto sunmoon)이 "비트코인 장·단기 UTXO(미사용 잔액, 주소에 입금 후 송금되지 않은 물량) 물량간 데드크로스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2년~3년간 이동하지 않은 BTC 물량이 1개월~3개월간 이동하지 않은 BTC 물량을 상회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BTC 가격이 바닥에 가까워졌다는 것을 암시하는 신호"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역사적으로 장기 BTC UXTO 비중(dominance)이 단기 BTC UXTO 비중을 상회할 때 일정 기간 후 가격이 상승하는 패턴을 보였다. 물론 예외적으로 코로나 쇼크 당시에는 비슷한 지표였음에도 순간적인 폭락이 발생하기도 했다. 만약 이번에도 예외가 발생해 BTC 가격이 내려간다면 이는 미국의 경기 침체가 원인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바이낸스 US, 정치활동위원회 구성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바이낸스 US가 최근 정치활동위원회(PAC)를 구성했다. 미디어는 "정가의 거물 후원자였던 샘 뱅크먼 프리드(SBF) 전 FTX CEO가 사실상 업계를 떠나면서 암호화폐 산업의 정치력 공백이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바이낸스 US가 최근 연방선거관리위원회에 PAC 설립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 위원회의 책임자는 바이낸스 US 최고 법무 책임자 크리슈나 유브바디(Krishna Juvvadi)가 맡기로 했다. 하지만 크리슈나 주바디와 바이낸스 US 모두 이에 대한 논평을 거부했다"고 설명했다.
오지스, '텔레그램' 톤 재단과 맞손…"7억 유저 기반으로 웹3 생태계 확장"
한국경제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술 기업 오지스(Ozys)와 7억명의 텔레그램 유저를 확보한 톤(The Open Network, TON) 재단이 기술 협력을 추진, 웹3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이와 관련 라경수 오지스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톤 체인과 오지스의 크로스체인 생태계를 결합해 웹3 대중화를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르빗 브릿지는 톤 생태계와 연결된 최초의 멀티체인 브릿지가 될 예정이다. 코인마켓캡 기준 ORC는 현재 0.96% 오른 0.08091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美 비트코인 ATM 업체 코인 클라우드, 자금 조달 가능성 불투명
블룸버그에 따르면, 비트코인 ATM 운영업체 코인 클라우드가 앞서 자금 조달 목적으로 제네시스와 접촉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제네시스는 코인클라우드에 1억 달러 무담보 대출을 제공했으며, 최근 지분 투입을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제네시스가 신규 자본 모색에 실패할 경우 파산 가능성을 내비치면서, 코인 클라우드의 추가 자금 조달 가능성이 불투명해진 상태다. 앞서 코인클라우드는 1.25억달러 규모 부채 해결을 위해 M3 파트너스, B.라일리증권 소속 전문가를 고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 "블록파이, 고객들에 상환 유예 조치 안내"
더블록에 따르면 암호화폐 대출업체 블록파이(BlockFi)가 고객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기존 대출에 대해 유예(forbearance)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미디어는 "블록파이는 이메일에서 고객에게 '현재 만기가 도래한 대출금은 상환할 필요 없으며 신용평가기관에 대출이 연체된 것으로 보고되지도 않는다. 연체료 역시 없다. 이자 및 만기 상환금 등에 대해서는 추후에 알려줄 수 있으며 대출 이자는 지난 11일부로 0%로 설정됐다'고 안내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블록파이는 FTX 사태로 인한 불확실성을 이유로 출금을 일시 중단했으며, 이에 블룸버그 통신은 업계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블록파이가 수일 내 파산 신청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외신 "FTX, 지난해부터 비영리단체 등에 무작위 후원금"
포브스에 따르면 FTX가 지난해 비영리단체 등에 사전 동의 없이 기부금을 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캘리포니아 소재 기후 솔루션 연구단체인 카본플랜(CarbonPlan)의 창립자 제레미 프리먼(Jeremy Freeman)은 "우리는 지난해 FTX의 요청으로 회의를 가졌는데, 당시 FTX 측이 거론했던 '탄소 크레딧' 솔루션에 대해 긍정적이지 않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그런데 FTX는 지난해 여름 우리에게 일방적으로 20만 달러를 송금했다. 우리는 FTX에 기부금을 요청하거나 기부금 전달을 승인한 바 없었다"고 설명했다. 미디어는 "익명을 요구한 또 다른 단체 역시 지난 4월 FTX의 퓨처 펀드로부터 연구자금을 후원받는다는 연락을 받았다. 하지만 FTX는 중개은행을 통해 해당 단체에 후원금을 송금하겠다고 통보했고, 이 단체는 이같은 방식이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해 별다른 회신을 보내지 않았다. 그런데 FTX 측은 일방적으로 후원금을 보냈으며 이 단체가 이를 문의하자 FTX는 '이번 후원금은 선물'이라는 답변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캐시우드 "BTC, 2030년까지 100만 달러 돌파 예측"
캐시 우드 아크 인베스트먼트 창업자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2030년 100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측한다"고 말했다. 그는 앞서 "비트코인은 진정한 화폐 혁명이다. 특히 달러를 기축통화로 사용하지 않는 국가에는 매우 중요한 보험이나 마찬가지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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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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