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가 지난 3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9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이하 일자리대상)‘에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재정인센티브 8000만원을 수상했다.
일자리대상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치단체장의 의지, 일자리정책의 창의성 및 적합성, 일자리 대책 추진의 효과성, 일자리 질 개선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전국단위 행사이다.
창원시는 ‘서민경제 살리기 7대 프로젝트(2018년 7월)’, ‘창원경제부흥 원년 선포(2018년 11월)’ 등 허성무 시정의 일자리창출을 위한 적극적인 의지와 ▲청년, 노인, 경력단절여성 및 중·장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대상별 맞춤형 대책 추진 ▲진해구 고용·산업위기지역 대응 일자리사업 실적 ▲첨단산업육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창출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내 생각- 일자리 마련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노력이 돋보이는 기사라고 생각이든다.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지방자치의 실현은 의견수렴부터 시작하여 대책마련까지 쉽지 않은 일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실현한 창원시의 노력이 돋보이는 기사라고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