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에 보면 말세에 일어날 여러가지 일중에 손과 이마에 짐승의 표를 받게된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또한 그것으로 모든 거래(매매)를 하게 된다는 내용이 언급되어 있죠.
이에 대한 여러가지 해석들이 존재하는데 저의 주장도 이런 해석들중에 어떤 하나일수 있습니다. 물론 100% 확실한것은 아닐지도 모릅니다.
유비쿼터스라는 용어를 최근에 많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앞으로 다가올 세상이죠.
무선통신 기술과 컴퓨터 기술, 디지털 처리 기술등이 유기체처럼 역여진 시스템을 바로 유비쿼터스라고 합니다.
간단히 유비쿼터스의 세상이 어떤 것인지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오늘 강정자 주부는 이마트에 갔습니다. 1주일간 사용할 생필품들을 잔뜩 쇼핑 카트에 싣고 계산대로 향합니다. 계산대에는 사람들이 줄을 서있으나 오래 기다릴 필요는 없습니다. 손님들은 쇼핑카트를 끌고 계산대 앞을 그냥 지나가기만 하면 됩니다. 지나가는 순간 (약 1초간) 모든 품목의 결제가 끝납니다. 최종결제는 각자 개인 계좌로부터 자동이체됩니다. 이 모든 일들이 1초안에 다 끝납니다. 가볍게 쇼핑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지금도 위와같은 시스템이 구축 가능합니다. 다만 법적 요건을 갖추는 것이 필요할 뿐입니다.
우리의 몸에 RFID라는 생체이식 칩을 삽입함으로써 이런 일들이 가능해 집니다.
RFID 칩은 우리의 몸안에 이식될 뿐만 아니라 모든 쇼핑제품들의 포장에도 다 부착되어 있습니다. 핸드폰에도 역시 이 칩이 있어 핸드폰의 실제 주인만 그 핸드폰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즉, 현재의 신용카드를 생체이식칩이 대신하게 됩니다. 사실상 RFID는 이미 동물에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축등에 사용하죠. 한국마사회는 종마관리에 이 칩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진도에서 관리되고 있는 천연기념물 진도개에는 모두 생체이식칩이 삽입되어 있습니다. 얼마전 치와와를 분실한 한 미국인이 생체이식칩 덕택으로 다시 애견을 되찾게 되었습니다. 프랑스의 한 나이트 클럽은 VIP 고객에게 모두 생체이식칩을 무료로 시술하고 출입하도록 했습니다. 이 모든 일들은 정부에서 법적으로 승인만 하게되면 가능해 집니다. 물론 인권문제화 되면서 과연 이런 것이 실현될수 있겠는가 하는 비관적 시선도 있지만 유비쿼터스의 물결은 누구도 막지 못할 것입니다. 이것은 거대자본가들이 추진하는 일로서 어느누구도 막을수 없는 대세인 것입니다.
짐승의 표라고 하는 것이 혹시 이 유비쿼터스 문화에서의 RFID 칩이 아닐까요?(물론 추측입니다)
당연히 모든 거래를 하기 위해선 이 칩을 몸에 이식하는 시술을 해야만 합니다.
시술은 매우 간단해 1시간 정도면 가능하며 크기는 쌀 한톨정도의 크기입니다.
이것은 범죄예방에 대단히 큰 효과를 가져오며 지구상의 범죄는 지금에 비해 현저하게 줄어들 것입니다.
이러한 장점들 때문에 인권문제는 온데간데 없어지고 법안은 거의 만장일치로 통과하게 될 것입니다.(물론 생체이식칩을 합법화하는 법안)
입니다. 즉, 명분을 만들기 위해 아주 큰 사건이 벌어지게 될것이고 그 사건을 계기로 생체이식 허용 법안을 거의 만장일치로 통과시키리라 봅니다. 너무 구체적인 예상인지는 모르나 생화학무기에의한 테러가 있을것 같습니다. 대량살상이 일어날 것이고 논란이 될 것입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생체이식을 해야한다는 공론
마지막으로 로스맨울프님께도 한말씀 드립니다. 칩같은 물질에 의해 구원이 결정될리가 있느냐는 말씀을 하셨는데 그 칩을 그냥 물질로만 보아서는 곤란합니다. 하나님께서 왜 우상을 싫어하십니까? 우상은 그냥 물질에 불과할 뿐인데 왜 싫어하실까요? 같은 맥락으로 보셔야할듯 합니다.
입니다. 즉, 명분을 만들기 위해 아주 큰 사건이 벌어지게 될것이고 그 사건을 계기로 생체이식 허용 법안을 거의 만장일치로 통과시키리라 봅니다. 너무 구체적인 예상인지는 모르나 생화학무기에의한 테러가 있을것 같습니다. 대량살상이 일어날 것이고 논란이 될 것입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생체이식을 해야한다는 공론
이 불거질것이고 언론은 이것을 허용쪽으로 여론몰이를 해 갈 것입니다.(너무 구체적인 예상이 되버렸네요 확률은 꽤 높다고 생각합니다만) 생화학무기를 언급한것은 아무렇게 예상한 것은 아니고 아주 근거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예상한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로스맨울프님께도 한말씀 드립니다. 칩같은 물질에 의해 구원이 결정될리가 있느냐는 말씀을 하셨는데 그 칩을 그냥 물질로만 보아서는 곤란합니다. 하나님께서 왜 우상을 싫어하십니까? 우상은 그냥 물질에 불과할 뿐인데 왜 싫어하실까요? 같은 맥락으로 보셔야할듯 합니다.
다니엘서의 그 구세주는 막연한 구세주입니다. 예수님이 아니라 막연한 구세주입니다
손도끼님은 확실히 자유주의적 시각을 갖고 계시네요. 막연한 구세주를 예언한 구절을 왜 예수님께서 그것이 자신이라고 주장하셨죠? ㅎㅎ
제자들이 덧붙인 구절입니다
구약당시엔 구세주는 신약보단 그 의미가 분명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