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부모님께서 국수를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범어동 복개천에 갔었는데 국수집들이 쾌 있더라고요
그런데 "국수 명가" 라는 노란 간판을 보고 혹시나 하고 들어 갔었지요
잔치국수와 칼국수를 주문했는데,,,와우,,,,국물이 정말 끝내 주더라구요...
부모님도 정말 좋아라 하시더라고요~~!!!!
칼국수도 손칼국수라 그런지 얼큰하면서 감칠 맛 나더라고요
해물 칼국수도 한장 컷
국물까지 완전히~~~ 양도 정말 많더라고요..
국수외에도 주전부리도 있더라고요,
범어동 복개천 입구 (구) 범어교회 맞은편
"국수 명가" 이네요...
첫댓글 맛 정보 감사합니다.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잔치국수 환장하는 1인 입니다... 대성기사식당 자주 가는데.,
점심먹으로 한번 가야겠네요..ㅋㅋㅋ
헉... 우리동넨데.. 아직 저도 못가봤네요..^^
해물칼국수..... 몹시 뗑기는되요..ㅎㅎ
저 내일 확인 들어갑니다~~
어! 나 가본적 있어요...회사 근처라 복개천 자주 가는데 국수말고도 다른 음식이 많기에 가봤죠. 신기신기 ㅋㅋㅋ 해물파전도 맛나던데요. 소박하고 맛난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