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4 또 그들 사이에 그 중 누가 크냐 하는 다툼이 난지라
22:25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반인의 임금들은 그들을 주관하며 그 집권자들은 은인이라 칭함을 받으나
22:26 너희는 그렇지 않을지니 너희 중에 큰 자는 젊은 자와 같고 다스리는 자는 섬기는 자와 같을 지니라
22:27 앉아서 먹는 자가 크냐 섬기는 자가 크냐 앉아서 먹는 자가 아니냐 그러나 나는 섬기는 자로 너희 중에 있노라
》》》 요즘 정치인들의 행태를 보면 국민은 전혀 안중에도 없고 그저 자기들만의 밥 그릇 챙기기의 눈꼴 사나운 모습만을 보여준다. 같은 당에서도 당파 싸움 배신하고 폭로하고 선거때만되면 갑자기 낮아지고 섬기겠다는 거짓말만 늘어놓으며 국민을 기만한다. 본인들이 나라의 왕이 되기위해 싸운다. 국민을 나라를 섬기는 것이 아니라 통치하는 욕심만이 가득하여 자중지란 내분만을 일킨다. 이것은 욕심이다. 욕심은 사망이다. 결과는 멸망이다.
교회는 당연 물론이고 어떤 단체든 섬김과 배려가 없으면 무너지게되어있다. 섬김의 대표적인 분은 바로 예수님이시다. 일반적인 보통의 섬김을 실천하시는 분이 아니다. 제자들의 발을 씻기며 섬김의 실천을 보여주셨고 아버지의 뜻을 받들어 죽음의 섬김을 보여주셨다. 예수님을 통하여 섬김은 곧 사랑이라는 것을 보여주신것이다.
문득 우리교회 2024년 표어 ' 사랑받는 자녀같이 서로 사랑하며 살자! 1. 하나님을 본받는 자 2. 사랑 가운데에서 행하자 3. 서로에게 선물이되자가 생각난다. 그리고 주일 예배 설교 말씀 주제였던 '꼴찌가 되라' 라는 주제가 생각나서 그때의 말씀을 찾아보았다.(2024년 06월1일 주일 마가복음 9:30-37)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녀가 하나님 처럼 사랑 할 줄 안다는 말씀을 중심으로 전개되었다. 이 처럼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의 통로라 하셨다. 우리가 받은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며 서로 사랑하고 상대의 필요를 채워주며 선물이 되어주는 성도. 걸림돌이 되어도 사랑으로 감싸주며 내 스스로 기꺼이 디딤돌이 되어 상대의 어려움을 이겨낼 수있도록 도와줄 수있는 성도가 되길 소망한다. 내 자신이 그리고 우리 들꽃공동체가 하나님 나라의 모델이 되길 소망한다.
사랑의 주님!
혼자만 묵상책에 끄적끄적하다 오랫만에 올려보는 묵상이 습관이 안돼다 보니 서툴고 어색합니다. 무엇보다 정리가 잘 안됍니다. 그래도 주님이 주시는 마음으로 올려봅니다. 주님 주시는 그 날 그날의 말씀 깊이깊이 새기며 주님의 마음을 깨달으며 그 말씀 실천하며 주님을 드러내는 삶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제 이익을 위한 기도를 간구하는것이 아니라 주님을 뜻을 구하며 주님의 뜻이 이뤄지기원하는 주님만을 향하는 기도와 소망이 되게하여 주옵소서. 오늘 말씀주신 섬김의 실천이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그리고 예수님을 닮아가는 모습이 되길 원합니다.
주님 저는 마음이 차갑습니다. 베푸는것에 서툽니다. 주님의 마음을 저에게 주시옵소서. 저를 드러내는것이 아니라
주님을 드러내며 주님께 영광돌리는 삶이 되게하여주옵소서. 하루를 넘겨 지금은 주일 새벽입니다.
주님께 예배드리는 기쁜 마음으로 감사한 마음으로 그리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예배자의 자리에 있게하여 주옵소서. 소리높여 주님을 찬양하고 소리높여 기도하고 꿀 보다 더 달고 귀하고 귀한 말씀 잘 받아먹고 새로 시작하는 한 주간도 그 말씀 붙잡고 승리하는 은헤를 베풀어주옵소서.
주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첫댓글 말씀 앞에 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