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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명리마당 투고는 입묘와 뜻이 같습니다
인당 전우창 추천 2 조회 438 22.05.03 20:4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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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05.04 06:18

    첫댓글
    자평진전을 그릇되게 평주함으로써 자평진전을 완전히 망쳐놓은 사람이 서락오이고,
    서락오의 오류를 그대로 따라 오역한 사람이 박영창입니다. 그에게도 커다란 책임이 있습니다.

    피해자가 영원히 나올 것 같네요.

    초보님들이 오도되는 일은 없어야 할 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 22.05.04 20:26

    정확히 보셨네요~

  • 22.05.03 21:38

    서락오 주: 丁用壬為官,逢辰為官投墓。

    정화는 임수를 관으로 사용한다
    진토를 만나면 관이 투묘(투고)가 된다

    서락오 벽을 못넘는 사람들이 그런 말 하면 안되요
    서락오부터 천천히 단계를 밝고 올라오셔야죠

  • 22.05.04 00:59

    投와 透의 차이
    壬辰은 庫에서 透幹(出庫)
    壬이 운에서 辰을 만나면 投庫(入墓)

  • 작성자 22.05.04 04:43

    치문님의 판단이 정확합니다.

  • 작성자 22.05.04 05:33


    저도 졸저인 [경촌집평주]를 지었습니다만 어찌 완벽하겠습니까?
    한 문장 한 문장 바르게 해석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으나 만만치 않더군요.
    격국법의 대괄을 통찰할 수준이 되어야 바른 해석이 가능하다는 걸 절실히 느꼈습니다.

    특히 말씀드리고 싶은 사항은
    서락오 평주는 결코 다뤄서는 안 되고 또 공부해서도 안 된다는 점입니다.

    학술에 대해 모든 이가 완벽을 자신할 수 없습니다. 누구나 착오나 오류를 갖고 있고 그걸 스스로 알지 못할 때가 있지요.
    남을 통해서 그걸 알게 될 때가 있습니다.

    학자는 항상 열린 마음으로 부단히 노력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서씨 처럼 남을 오도하는 죄를 짓지 않도록 말이죠.

  • 작성자 22.05.04 06:04


    ◯ 丁 ◯ 壬
    ◯ ◯ 辰 ◯

    壬이 출고(투간)한 사례입니다.


    ◯ .... ◯ 丁 ◯ 壬
    辰 .... ◯ ◯ ◯ ◯

    壬이 투고(입묘)한 사례입니다.

  • 22.05.04 22:21

    이런경우에 壬수가 辰대운에 잘못되는 경우보다 戌대운에 반드시 壬수의 생사문제가 옵니다. 辰戌沖시 戊토가 動하여 상관이 壬수를 沖하여 문제가 옵니다.辰대운에 잘못되는 경우보다 戌대운이 응기시기가 됩니다.

  • 22.05.04 16:02

    출고는 투간/투출이 아니에요

    보통 고전을 보면 투간 투출이라고 말하지 출고햇다

    삼명통회에 그런 말 나옵니까?

    출고는 충출을 말합니다
    출고는 충개를 말하는 겁니다
    묘고론에서만 사용하는 전문용어입니다

  • 22.05.06 12:26

    지식의 교환과 토론은 모든 학문에 있어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교환은 서로 배우는 과정이요, 토론은 잘못된 이론이나 학술을 걸러서 투명하게 나아가기 위한 발전적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부 고서의 오류는 작금의 시대에 와서 재평가되고 정돈되어야 합니다.
    고서가 집필될 당시에는 현대와는 달리 지식이나 정보의 쌍방향 교환과 토론이 어려웠을 것으로 짐작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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