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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인터 밀란의 3인방 아드리아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파트리크 비에라도 유벤투스의 수문장 지안루이지 부폰과 함께 연봉으로만 500만 유로(약 65억원)를 챙기며 카카, 토티의 뒤를 이어 연봉 순위 3위권을 형성했다.
올 시즌 이적생 가운데에서는 로마에서 인터 밀란으로 둥지를 옮긴 크리스티안 키부가 가장 많은 연봉을 받고 있으며 올 여름 AC 밀란에 입단한 18세 소년 파투의 연봉도 200만 유로(약 2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마디로 어린 나이에 돈방석에 앉은 셈.
한편 AC 밀란과 인터 밀란의 선수단 총 연봉은 각각 1억 2,000만 유로(약 1549억원)와 1억 1,000만 유로(약 1420억원)로 나란히 1, 2위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리그 3위에 오른 라치오는 선수들 몸값으로 1,800만 유로(232억원)만을 쓰며 '짠물 경영'을 한 것이 눈길을 끌었다.
▲ 선수 연봉 순위
1. 카카 (AC 밀란) 600만 유로
2. 토티 (로마) 500만 유로
3. 아드리아누, 이브라히모비치, 비에라 (이상 인터 밀란), 부폰 (유벤투스) 500만 유로
▲ 이적생 연봉 순위
1. 키부 (인터 밀란) 350만 유로
2. 에메르손 (AC 밀란) 320만 유로
3. 수아소 (인터 밀란) 300만 유로
4. 티아구 (유벤투스) 260만 유로
5. 파투 (AC 밀란) 200만 유로
▲ 선수단 총 연봉 순위
1. AC 밀란 1억 2,000만 유로
2. 인터 밀란 1억 1,000만 유로
3. 유벤투스 9,700만 유로
4. 로마 6,000만 유로
5. 피오렌티나 3,000만 유로
6. 팔레르모 2,500만 유로
7. 삼프도리아 2,400만 유로
8. 토리노 2,300만 유로
9. 제노아 2,100만 유로
10. 나폴리 2,000만 유로
11. 카타니아 1,850만 유로
12. 라치오 1,800만 유로
13. 리보르노 1,500만 유로
14. 우디네세 1,450만 유로
15. 파르마 1,400만 유로
16. 레지나 1,250만 유로
17. 엠폴리 1,200만 유로
18. 시에나 1,150만 유로
19. 아탈란타 1,150만 유로
20. 칼리아리 1,000만 유로
첫댓글 아드리아누도 장난아니게 받는군....캐먹튀드리아노....실력은 있는데..쩝
좋겟다.....
유베 생각보단 총연봉이많네
훔....칼리아리....10분의 1가지도 세리에A에서 잘 버티는 군아..ㅡㅡ수아조 없으니 이제 어카냐..ㅎㄷㄷ 에스포지토 05버젼용으로 업글 시켜라~~
와.......역시 카카 세리에 별중에 별이구나......브라질 선수층의 수입이 짭짤하네요^^*
역시 엄친아.. 연봉도 탑이여
제노아랑 나폴리는 승격팀치고 연봉이 꽤 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