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 출석부/벌써여름?

[혜지영]

왜그런지 요즘
LTE급으로
참 하루하루가 빨라요..
티비 김창옥 쇼 에서

하루는 더디가는데
한달은 빨리 가고

또 1년은 느린데
30년은 금방 간다고 하던데
정말 그런것 같아요
ㅠㅠ

겨울제품은 모두 닦아서
보관함으로 넣어두고
여름제품
꺼내서 손질했어요

미세먼지도 나쁨 수준이라 하고
황사까지 보태네요

요래저래 인사 하시고
잘 있다는 댓글 지나치지
말아주세요
알랴뷰우~~~
모두 좋은하루 보내셔요


박시인님의 시집
"내 마음의 나이테" 잘 받았습니다
잘 읽고 지적수준을 조금 높여보겠습니다

범띠방 대표 작가 유현덕님과
함께 입니다

[혜지영]

역시 애처가~~ㅎㅎ

[늘 평화]

출첵합니다
하루 하루가 소중한데
금방금방 지나가네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혜지영]

늘평화선배님~
황사까지 극성인 요즘
건강 잘 챙기시구요
좋은 날 보내셔요

[산애]

그래도 혜지영님은 젊으시니
LTE급으로 시간이 흘러서 다행입니다.
LTE 다음이 5G인데, 요즘은 5G도 느려 보입니다.
6G, 7G가 있다면 그런 속도로 시간이 흐른다는 생각입니다.
오늘 서울에서 마지막 일정을 보내고 내일은 화순으로 돌아갑니다..

[혜지영]

서울일은 잘 보셨어요?
먼길 오고가는 일정들이
쉽지 않으실텐데 건강관리
잘 하시구요
이젠 얇은옷 입고 다니셔야 할듯요~ㅎ

[비온뒤]

시간은 참으로 이상합니다.
하루는 천천히, 한 달은 빨리
절대적 시간과 심리적 시간사이의 간극이라...
사진 멋지게 잘 나왔습니다...

[혜지영]

하루는 늦게 간다고 하던데
청소하고 세탁기 한번 돌리고 나니
벌써 점심시간이 다가왔어요
하루도 빠르게 지나갑니다
비온뒤 선배님
맛있는 점심 드셔요^^

[송지학]

하루도 빨리, 한 달도 빨리, 일 년도 빨리 가는 저는 그냥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처럼 살아가렵니다.
뒤도 안 돌아 보고 말입니다.

[혜지영]

초스피드로 달리는 세월이예요
송지학 선배님처럼
이상한나라 엘리스처럼 살면
천천히 흘러갈까요?
ㅎㅎㅎ

[골드훅]

출석 보고 합니다
유 작가님도 반갑구여~~~

[혜지영]

골드훅 선배님 반갑습니다
출석 인정합니다
즐거운 점심시간 되셔요ㅎ

[운선]

두 분 뵙고 싶었는데 한 번에 두분을 뵙다니 횡재했습니다 ㅎ 혜지영님 인상 좋으십니다 바쁘신데 삶방 출석부 빠짐없이 참석해주셔서 너무 고맙답니다 출석합니다~♡♡♡

[혜지영]

범띠방이나 개인적으로 일이 많아
삶방에는 자주 딜다보기 어려워
다른분들 글을 읽지못해
자꾸만 부담이 되네요
출석부만큼은 알람을 해 놓았지요
운선선배님의 응원에 힘입어~~ㅎ

[의한 최승갑]

범방인줄 알았네 ㅎㅎㅎ

[혜지영]

ㅎㅎ 범방식구들도 보이니
기분이 좋으네요
승갑님~해피데이예요^^

[정 아]

이토록 아름다운 나날
이 찬란한 봄날
좀 천천히 가면 좋겠네요
오늘이 생일이라
둘이서 양수리 드라이버
해물찜 칼국수(오래살라나요 ㅎ)먹고
이제 출석합니다

[혜지영]

정이님은 태어난 날부터
축복받으셨군요
날짜도 어쩜 따뜻한 봄날!!
축하드려요

[자연이다2]

아 얼굴에 주름이 하나 없어요.
딴 데 가서 48~~~라고 해요.
젊어요.

[혜지영]

자연이다 선배님!! 설마요
사진사 양반이 뽀샵을 했겠쥬
모자로 가린게 신의 한수?
ㅎㅎ ㅎㅎㅎ

[지 존]

범방 빵장님 ㅎㅎㅎ반가웠어요
모임에서 보니 ㅎㅎ

[혜지영]

저도 반가웠어요
스치듯 지나가며 나눈
인사지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