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스타운은 관광지라서 물가가 좀 비싼 편이긴 하지만 그것도 어떤 물가인지에 따라서 다르죠. 서비스요금 같은 건 좀 비쌀 거에요. 그래도 아름다운 곳이라서 지낼만한 가치는 있죠. 다른 사람들은 돈 많이 들여서 일부러 관광하러 가는데요. 그래도 겨우 며칠밖에 머무리지 못하는데 거기서 오래 지내면 그 정도 돈은 빼 먹는다고 볼 수도 있죠.
윗분 말처럼 뉴질랜드 집들은 실내 난방이 안되어 있기 떄문에 실제 기온보다 훨씬 춥게 느껴집니다.그래서 전기장판은 필수구요.밥하나 사먹는데 기본 10불대고 퀸스타운은 여기서 3~4불 더 비싼거 같습니다.물가가 비싸다비싸다 하던데 확실히 다른 지역에 비해 3~4불 더 비싸더군요.
첫댓글 퀸스타운이 춥긴 하지만 추위 많이 안 타면 괜찮을 겁니다. 또 10월부터는 날씨가 따뜻해지기 시작하구요. 뉴질랜드는 실내난방이 잘 안 되어 있어서 집안에서 더 춥게 느껴지니가 옷을 거기에 대비해서 가져오시면 되구요. 비도 10월부터는 많이 안 올 겁니다.
댓글 감사해요 :) 물가도 많이 비싼가요? 사실 한국도 식사한번하면 만원대 하잖아요 퀸스타운 하루 점심값으로 치면 얼마정도 들까요?
퀸스타운은 관광지라서 물가가 좀 비싼 편이긴 하지만 그것도 어떤 물가인지에 따라서 다르죠. 서비스요금 같은 건 좀 비쌀 거에요. 그래도 아름다운 곳이라서 지낼만한 가치는 있죠. 다른 사람들은 돈 많이 들여서 일부러 관광하러 가는데요. 그래도 겨우 며칠밖에 머무리지 못하는데 거기서 오래 지내면 그 정도 돈은 빼 먹는다고 볼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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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말처럼 뉴질랜드 집들은 실내 난방이 안되어 있기 떄문에 실제 기온보다 훨씬 춥게 느껴집니다.그래서 전기장판은 필수구요.밥하나 사먹는데 기본 10불대고 퀸스타운은 여기서 3~4불 더 비싼거 같습니다.물가가 비싸다비싸다 하던데 확실히 다른 지역에 비해 3~4불 더 비싸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