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하버드대로 갈꺼야~"
하버드대학교가 어디 땅떵어리에도 붙은지도
모르지만 그냥 하버드대가 공부 잘하는 사람만
모이는것이라고 알고만 있는 그런 시절이다.
하버드대 가는 것이 슈퍼 들락날락하듯 쉬운거라 생각한다.
이 나이또래에중에서도 머리에 든게 좀 있는애들은
옥스퍼드대학교라던지 하버드대이외의 목표를 잡기도 한다.
2. 중학교시절.
"그래도 서울대나 연고대는.. 가겠지뭐.."
세상을 점점 알아가는 중학교시절.
아직은 목표로 하는 대학교가 있다. 그것도 일류대학.
꿈이 작은애들은 그래도 이류대학이나마 꿈꾼다.
이때부터 하버드대는 넘보지도 않는다.
하버드대학교는 왠만한 똥통학교 못지 않다는 공식을 배우는 때이다.
물론 하버드대가 똥통학교란건 아니다. 공부를 잘해도
하버드대학교는 죽어도 가기 싫다는 생각이 자리잡히기 때문이다.
3. 고등학교시절.
"제발.. IN 서울"
정말 절박하다. 여기서 공부잘하는 소수의 사람들은 제외.
대부분이 "In 서울"을 꿈꾼다. 서울대, 연고대가는사람이 부러움의 대상이다.
여기서 예외가 있다면 돈에 일찍 눈뜬 사람 일것이다.
지방대라도 좋으니 등록금이 적은곳을 찾는사람들또한 있다.
만약 친구중 하버드대를 가는사람이 있다면?
그 인간은 이제 교장보다 더 큰 글씨로 자신의 이름이 학교에 기록될것이다.
첫댓글 민족 사관고등학교를 꿈꾸던 시절도,,ㅋㅋ
고3인데 너무 와닿는다..........................ㅠㅠ
난 중학교 때 꿈이 너무 작았군... 겨우 아이비리그를 생각했다니...;;
정말 초등학교 때까진 내가 연대 의대를 갈생각을 하고 있었는데-_-;; 세상에 대학이라곤 하버드,서울,연세,고려,이화..밖에 없는 줄 알았음ㅋㅋ
하버드대가 왜.. 죽어도 가기 싫어요... .?? -_-; 가면 좋은거 아닌가.. ? ㅠㅠ 전 중3인데도.. 이해 못하겠다는... 하버드대가.. 왜.. // ---
하하..다들 나랑 똑같은 생각을 하는구낭..ㅋㅋ
서울안에만 들면 뭘바라겟쏘 -_ 지금 중학교인 나도 심히 미래가 걱정되오..
아무리 지방대 활성이니, 이류니 삼류대니 하지만.. 정말 대학다니면서.. 심하게 비교당하오.. -ㅁ- ; 윗햏들.. 얼른 공부해서.. 서울에 있는 대학가시오... ;;
국내 제2의 국립대 부산대로 오시오_! ㅋ
ㅈㅓ거 진짜야,ㅠㅠ 으악,ㅠㅠ 저도 진짜 그랬어요 ㅠㅠ 어렸을땐 하버드대
내가 아는 남자애는 중학생인데도 하버드데 갈꺼라고 하고이씀
소햏친구놈은 카이스트간다고 떠벌리고 다닌다오;;얼마나 한심스러운지-_-참고로 작년 중3때 한말이라오;;
에휴.. 제발 in서울만...ㅜㅜ
나도.. in서울 전문대라도..ㅠㅠ
ㅋㅋ 중학생때는 다들 자신이 서울의 일류대학 다 들어갈꺼라고 생각함 ㅋㅋ 음. 고2인 저로썬 지금...쩝 -_-;열씸히 해야지 ㅋㅋ
↑저도요!
연세대라도 가면 소원이 없겄따-_-
in서울 ....ㅠ^ㅜ
정말 소햏은 in 서울 꼭 해야하오ㅠㅅㅠ
소햏은 in서울대학교........
↑ 미친 ; ;
나도.. in서울이라도..-_ㅠ 어제 처음으로 모의고사보고 내 주제를 알았다오..
고3이 되보시오.ㅋ.. 죽고싶소..-_ㅠ..
저는 아직도 해외유학꿈꾸고 있음..-_-;;
전 초등학생때 캠퍼스영상가요 본 이후로 지금까지 쭈욱 연대만 고집하고있어요-_-; 고3이 되서도 그 꿈은 안변할거고.. 혹시나..진짜 만약에-_-서울대 갈 성적이 되더라도 전 연대갈거에요 ㅇ_ㅇ 하버드?? 솔직히 초등학생때 하버드대학 몰랐음 -_-
저 초등학생인데 민사고가 꿈.,ㅋ!!
고3인지금 near서울이라우-_ㅠ! 제길!;
대학도뺑뺑이로가면!!!!!!!!!!난일류대ㅋㅋㅋㅋ
나는 포항공대 가고싶은에 ㅋ
ㅇ ㅏ저는 고2인데용... In 서울 제발... 으으
In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