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닥치고 취업(닥취)★(TOEIC)토익900 원문보기 글쓴이: 원빈동건
제목 : 기업명 자소서 첨삭 요청드립니다! (복사해서 사용하세요!)
목표 채용 정보
1. 채용 회사명 :
2. 채용 직무명 :
3. 채용 기업 인재상(선택사항/인재상을 회사 홈페이지에서 캡쳐해서 첨부해주시면 첨삭에 더욱 도움이 됩니다!)
자소서를 붙여넣어주세요.
개인신상 [2000 byte 이하]
회사 지원동기 및 희망직무를 선택한 이유를 서술하시오.
<IT Solution? 반도체!>
반도체를 처음 접하게 된 계기는 어린 시절, 우연히 TV에서 방진복을 입은 근로자가 Clean Room에서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본 것입니다. 근로자는 반도체야말로 천연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의 자원입니다. 라며 인터뷰를 한 것이 기억납니다. IT 산업은 현재의 그리고 미래의 우리 세상을 움직이고, 반도체는 그런 IT 산업의 핵심부품입니다. 그중에서도 반도체 업계에서 항상 새로운 기술을 추구하고 고객과 같이 성장하는 On Time Partner의 꿈을 향해 달리며, 반도체의 원재료인 웨이퍼를 주로 생산하는 LG실트론을 선택하였습니다. 그 꿈에 깊이 매료되었으며 우리 세상을 긍정적으로 움직이는데 도움이 되고 싶어 지원하였습니다.
<생산라인에 서서 배운 것>
생산라인을 몸으로 경험하고 어떤 방식을 통해 라인이 돌아가는지 알고 싶어서 인천 남동 공단 근처의 세제 생산 공장에서 방학을 이용해 일주일에 3번씩 일을 하였습니다. 이윽고 생산라인에 서기 시작해서 컨베이어 벨트에 물건을 놓는 일을 배웠습니다.
그저 생각 없이 제품을 한쪽 벽면에 붙이는 것이 아니라, 정교한 위치에 알맞게 놓아 원활히 라벨 작업을 이루어지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한 번은 실수하여 야단을 맞으면서 들은 생산라인 담당자의 한 마디는 항상 간직하고 있습니다. 성권 씨가 한 상자 실수할 때마다 우리 제품 평가는 한 단계씩 떨어지는 거야.
이 한 마디는 '하나쯤이야 그럴 수도 있지.'라고 생각한 저를 반성하게 했으며, 그 이후로는 거의 실수를 하지 않았습니다.
LG 실트론의 비전은 'Be The Champion!'입니다. 그만큼 최고를 지향할 것으로 생각하며, 세계로 뻗어 나가는 LG실트론은 실수 하나에도 무언가를 느끼고 반복하지 않기 위해 향상심을 가진 인재가 필요합니다. 또한, 실수를 지양하되 생산관리 현장에서 항상 Fun하게 일하는 인재가 필요합니다.
긍정적인 자세와 불굴의 의지를 가슴 속에 담아 제 꿈과 열정을 LG실트론에서 펼치고 싶습니다.
자신의 개인특성 및 장단점에 대하여 서술하시오.
<꾸준한 연습으로 날 극복하다.>
복싱을 한 지 3개월째 되던 날, 복싱 경력 11년 차인 체육관 내 강자와 스파링을 하게 되었습니다. 쉴 새 없이 맞고 마지막에는 복부를 맞고 쓰러졌습니다.
자괴감에 금연하고 집에서 쉬고 있던 자전거를 다시 정비하여 하루에 1시간씩 자전거를 탔습니다. 체력은 모든 운동의 기본이라는 것을 되뇌었습니다.
7개월이 지난 후, 다시 한 번 체육관 내 강자에게 부탁하고 부탁해서 날짜를 정해놓고 스파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1라운드만 지났어도 쥐가 오는 종아리와 올라가지 않는 팔이 아무렇지 않았을뿐더러 시간이 지날수록 제 몸은 더욱 활기를 띠었습니다.
LG실트론도 마찬가지입니다. '초우량 LG실트론'을 추구하는 LG실트론의 노력과 제 끈기는 일맥상통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저의 이러한 근성과 열정으로 LG실트론을 세계 최고의 웨이퍼 전문 글로벌 기업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세계의 웨이퍼 기업들을 가상의 적으로 상정하여 쓰러트리도록 하겠습니다.
<소통과 협력은 모두를 발전시킨다>
2012년도 1학기, '기계공작법'의 조별 프로젝트는 난관의 연속이었습니다. 의미 없는 조별모임은 계속되었고, 결국 1차 발표 하루 전에 발표할 수 있는 프레젠테이션이 나왔습니다.
발표가 시작되고 교수님께서는 유례없이 저희에게 지적하셨고 자괴감, 창피함이 저희 조를 휘감았지만 다른 조들의 수를 삼등분하여, 각자 맡은 다른 조들의 발표를 조원들에게 최대한 자세히 필기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그렇게 9주 동안 일주일에 두 번씩 조별모임을 하여, 각자가 필기한 조의 발표를 분석하며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그렇게 토론을 진행하다 보니, 2차 발표 때는 17개 조 중 칭찬받은 4개 조에 속했으며, 최종발표에서는 초반과 비교하면 가장 발전한 조라는 칭찬을 받았습니다.
참신한 아이디어를 계속 사고하는 것과 포기를 모르는 근성, 그리고 자기 객관화는 저의 최대 장점입니다. 하지만 혼자 너무 많은 일을 도맡으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조별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조원 2명의 성격에 맞추어 일을 분담했습니다. 저의 장점을 살리되, 저의 약점은 이러한 조모임을 통하여 보완해 구성원의 특성을 파악하고 적절히 업무를 분담하여 LG실트론과 함께 창의적인 사고를 하는 동시에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고 싶습니다.
자신이 가장 자랑할만한 성공체험은 무엇이며, 귀하는 이를 위해 어떠한 노력을 했습니까? [2000 byte 이하]
<고마워요. 조일호 하사님!>
조일호 하사를 만나기 전에는 끈기가 부족하고 집중력까지 없어서 부모님께서 항상 걱정하셨습니다. 군대에 가는 순간까지도 부모님은 제발 시키는 대로만 잘하렴.이라며 저에게 충고를 해주셨습니다.
공대생이라는 이유로 예취기 정비병을 맡게 되었습니다. 다른 전우들이 삽과 곡괭이를 들고 일하는 동안 단지 공구들을 기름칠하고 정리하면 되는 일이었지만, 그때까지도 책임감이 없었던 저는 선임들과 간부들의 눈치를 보며 몰래 자기도 하고 쉬기도 하다가 결국은 해임되었습니다.
대학교에서는 사교성이 좋다고 선배들한테 사랑받던 저 자신은 없어지고 꾸중만 듣다 보니 어느새 저는 겉돌게 되었습니다.
하루하루 땅만 보고 걷던 제게 말을 걸어온 건 조일호 하사였습니다. 성권아 정비병 2달 한 것 아깝지 않니? 예취기 한번 해볼 생각 없니?
하기 싫은 예취기 병이었지만 그래도 이걸 한다면 다시 인정받고 군 생활을 편하게 할 수 있다는 생각에 하겠다고 대답했습니다.
그 다음 날, 바로 예취기 병으로서의 임무를 수행하는데 '하지 말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모르게 그 생각이 행동에 묻어나자 친절하게 절 대해주던 조일호 하사가 그런 식으로 할 거면 그만둬라!라며 소리를 지르고 저는 온갖 기합을 다 받았습니다.
그렇게 2주일 동안 다른 전우들은 쉬는 동안 저는 홀로 예취기 임무를 계속 수행했습니다. 이 정도면 됐다. 포기해도 널 탓하지 않으마.라고 말하는 조일호 하사의 말에 잠시 흔들렸지만, 이를 악물고 미래에 펼쳐질 행복한 군 생활을 생각하며 묵묵히 일하였습니다.
드디어 쉬라는 명령이 떨어져서 수건을 얼굴에 덮고 누워있는데 누군가가 수건을 벗기고 음료수를 건네주었습니다.
햇빛 때문에 잠깐 누군지 몰랐지만, 조일호 하사였습니다. 이제 많이 적응됐니? 이 정도 했으면 다른 병사들이 더는 널 탓하지 않을 거다.
이 한마디를 듣고 그동안의 서운함과 서러움이 한 번에 터지고 이제야 인정받았다는 생각에 눈물이 터져 나왔습니다.
그 날 이후로 제대할 때까지 모든 일에 앞장서고 가장 열심히 했다고 자부하며, 그때 포기하지 않은 것이 제 인생 중 가장 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어떤 일을 하게 되면 책임감을 가지고 저 자신보다 그 일을 위해 행동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일호 하사님.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일을 했던 경험은 무엇이며, 그 안에서 귀하의 역할은 무엇이었습니까? [2000 byte 이하]
<화합으로 다시 태어난 우리>
의견 충돌이 일어난 두 집단을 중재하여 협동하게 하여 맡은 일을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이 있습니다.
광고 동아리 기획부장으로 100만 원 규모의 주점을 기획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불과 열흘 정도가 남았을 때 공금은 5만 원이 전부였습니다. 그러자 주점을 여는 것에 대해 반대하던 인원들의 불만이 쏟아져나왔고 찬성하는 인원들과 의견 충돌이 일어나 결국은 서로 인사도 하지 않는 상황까지 왔습니다. 당시 선배였던 저로서는 무조건 주점을 밀어붙일 수는 없었으나, 자리 배정이 이미 완료되어서 신청했다가 불합격된 다른 동아리에 손해를 끼칠 수는 없었습니다. 일단, 찬성인원의 대표와 반대인원의 대표를 호출했고,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일주일 용돈을 써서 음식 및 음료를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반대인원의 불만을 일으킨 주원인인 예산을 해결하기 위해 제가 준비한 아이디어들을 의견으로 내놓았습니다. 결국, 반대인원의 대표자도 제 의견을 타당하다 여겨 다른 반대인원들을 설득하였고 찬성인원과 화합을 이루어 함께 제시된 아이디어를 위한 준비를 시작하였습니다. 우선, 타과 홍보 포스터, 상점 홍보 포스터 등의 수익활동을 확보하여 전체 비용의 40%를 마련했습니다. 전체의 40%에 해당하는 홍보비용은 홍보 인쇄물의 양을 줄여 반감했습니다. 대신 UCC와 거리 광고 배포로 홍보하여 홍보 효과는 배가시키고, 판매할 음식의 재료는 각자의 집에서 가지고 왔습니다. 결과적으로 예상 고객 수의 2배에 해당하는 300명이 입장하여 큰 흑자를 낸 성공적인 주점이 되었습니다. 그 흑자로 주점에 참여한 모든 인원과 즐거운 회식을 하고 과정상의 갈등과 충돌은 우리의 좋은 술안주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저를 편안한 선배에서 편안하지만 철두철미한 선배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생산관리직무는 현장의 생산직과 의사소통이 가장 중요합니다. 의사소통되지 않으면 생산은 멈추게 되고 더 나아가 기업이미지에도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LG실트론의 생산라인의 분위기는 화목하면서도 다루는 제품이 반도체의 원재료이기 때문에 철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섞이기 힘든 편안함과 철저함을 둘 다 가지고 있으며, 실무 상황에 따라 요긴하게 쓸 수 있다고 자부합니다.
당신의 성공적인 닥취!! 닥치고 취업이 응원합니다 ^^
페이스북, 트위터에서 닥취(닥치고 취업)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첫댓글 실트론의 비전은 Be The Champion이 아니에요.. Be The Champion은 슬로건이에요.. 다시 한번 홈페이지 가서 확인 후 작성 하시는게 좋을 거 같네요..
복사하기가 되지 않습니다. 수정해 다시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