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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카페를 지키시던 아지랑이님이 카페창에 안 보이는 걸 보니 벌써 출발하신걸까요...?^^ 내일 출판기념회에 참석하려고 한참전부터 벼르고 있었는데 화요일부터 몸살이 나서 사흘을 꼬박 앓았답니다. 내일 승일씨댁에 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이지만 혹시라도 감기 퍼뜨리고 다닐까봐 조심스러워서 내일 참석은 포기해야할 것 같습니다... 정말 죄송하고 아쉬운 마음뿐입니다. ㅜ ㅜ 많은 분들이 함께 축하해 주시고 기뻐해주시는 모습 보고 싶었는데 말이죠.
며칠 전에 주문해서 만든 책도장입니다. 내일 직접 전해드릴려고 했는데 월요일에 우체국에 가서 택배로 보내야겠습니다. 승일씨의 사인이 든 책을 받아보면 참 좋겠지만... 책 선물하실때 도장 꾸욱 눌러 보내시라고 "희망승일"이라고 도안만들어 달라고 했거든요.
"난 산다... 희망승일" 언제 들어도 강한 의지가 느껴지는 단어들이잖아요^^
출판기념식 즐겁게 보내시고 좋은 글과 사진 올려주세요.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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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런 생각까지 하다니 신밧드님의 크나큰 마음심이 팍팍 전해집니다. 꼭 이 도장으로 찍어라고 해야겠어요.
언니 이번에 얼굴봤음 더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우린 담에 봐요^^ 언니의 정성이 깃든
도장찍어달라고 책 사들고 갔는데 도장이 아직 도착하지 않은 것 같아요. 희망승일 다음번에는 찍을 수 있겠지요.
아 바로 이 도장이군요 정말 신밧드님의 깊은 마음이 그대로 전해져옵니다. 다음에는 신밧드님 꼭 뵙고 싶어요
와우와우~~ 완죤 센스짱이에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