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가 동일하다면 수단은 다를 수 있다.
한편으로 목표가 동일하므로 서로 다른 전술과 방법은 타협할 수 있다
이게 정치요 삶이다...
(명제)문재인이 하는 짓을 볼 때 이대로 가다가는 김정인에게 먹히든지 내분으로 골로갈 것같다
따라서 보수가 죽으면 나라도 끝이다
이 명제에 친박당인 애국당과 자한당 그리고 바른당이 동의한다면 일단 목표갈등은 없다고 본다
문제는 수단갈등인데
인위적인 타협은 불가능할 것 고
그렇다면...
일단 각자는 마이웨이 하면 된다. 최선이다
다시말해
박근혜를 버리고 가자는 쪽은 그쪽에서 뭉쳐라
박근혜를 안고 가려는 쪽이면 그쪽으로 뭉쳐라
다만 서로를 인정하되 비판하지 말자
보수안의 다양성을 인정하되 충신과 변절이라는 인민재판식 저주풀이는 그만두기로 하자는 말이다
정치에는 친구도 적이 되고 적도 친구가 된다는 만고불변의 불편한 진리를 한국정치에도 인정하자
다만 이 나라를 빨갱이로부터 구출하자는 과업에 있어서 불구대천의 악이요 과 원쑤는 빨갱이다!
따라서 빨갱이만 아니라면 진보든 보수든 중도든 아니,, 또, 사기꾼이든 살인범이든 모두 포용하여 동지로 만들려는 작정을 하자
호떡 먹는 안철수
(대구=뉴스1) 이종현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5일 오후 대구 동구 불로시장을 찾아 상인이 건넨 호떡을 맛보고 있다.
이날 안 대표는 대선 이후 처음으로 1박 2일 일정으로 대구를 방문해 청년·상인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지는 등 활발한
소통 행보가 이어졌다
(막간 자막을 넘기고.... 서)
지금의 정치현실에서 홍가와 이가가 뭉치는 조건이 된다면 뭉칠수록 좋다
박근혜가 앞길을 막는 가시덤풀이 된다면 치워 버리면 된다
그렇다고 박근혜가 밟히는 것이 아니다
박근혜가 진실이라면 외부적인 핍박속에서 살아남을 테니까. 단 시간싸움이다
그렇게 해서라도
거악인 빨갱이 세상 = 연방제 통일을 막을 수 있다면
애국당은 지금 그대로 필드를 누비며 박근혜를 살려라
제도권 정당은 세를 불리고 힘을 키우기 위해 라면 적대적 합병도 주저하지 말자
각자가 사생결단으로 자기 길을 가는 것이 나라를 살리는 길이라고 믿는다면
그렇게 하도록 놓아주자. 아니 도와주자!
그렇게 가다보면 끝이 나온다
그 때에 다시 만날 수 있다
같은 길이니 지당한 것 아닌가!
그 끝은 그렇다면....?
빨갱이에 대한 기선을 잡은 때이다
그 때가 올 것인가
지금 그 창이 서서히 열리고 있다
문재인은 북핵도 인정하고 통일도 바라지 않으며 체제를 존중한다고 하지 않나
이대로 가다간 주한미군철수와 평화조약도 거부하지 않을 것 같다.
북핵은 민족의 핵인데 설마 같은 민족을 죽이겠냐고 한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소리다...
문재인의 정체가 열리고 있다
창이 열리고 있다
연방제 통일이다!
첫댓글
굿 입니다
"다만 서로를 인정하되 비판하지 말자"고 하셨는데 비판을 비난으로 바꿔야 뜻이 통합니다. 건전한 비판은 발전과 화합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합니다. 문제는 서로 헐뜯는 비난은 금물이 아닐가 십네요.
비판의 의도인데, 바난은 적을 대하듯한 관계인데 보수권안에서 비난은 좀그러지요,,비판으ㅔ경우도 선의에 의한 다면 모르갰으나 작심하고 각을 세워 비판하는 것은 비남봐더 더 상처가 크고 악한에너지를 전염시키므로,,이런류의 비판은 저주입니다.. 이런 시각으로이해하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