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행복하숑뿅
겨울 성수기를 대비해 지상직여시가 찌는 여행 준비부터 비행기 탑승까지①
(STEP1.이 티켓 확인하기)
겨울 성수기를 대비해 지상직여시가 찌는 여행 준비부터 비행기 탑승까지②
(STEP2.짐싸기&비자확인&공항갈 준비)
겨울 성수기를 대비해 지상직여시가 찌는 여행 준비부터 비행기 탑승까지③
(STEP3.좌석사전지정제 & 사전체크인 방법)
겨울 성수기를 대비해 지상직여시가 찌는 여행 준비부터 비행기 탑승까지④
(STEP4.공항에서 카운터&게이트 찾기)
겨울 성수기를 대비해 지상직여시가 찌는 여행 준비부터 비행기 탑승까지⑤
(STEP5.면세품쇼핑하고, 찾고, 출국하기)
바로 시작할게 ㅋㅋㅋㅋ
----------------------------------------------------------------------------------------------
STEP2. 갈 날이 얼마 안남았군! 비자는 챙겼나?! 짐도 싸야되고, 공항엔 언제가지?!
(수하물 준비 & 비자 또는 부속서류 준비 & 공항 도착 시간)
먼저, 짐싸야지!
수하물 무게나 개수는 STEP1 에서 처럼 준비하면 돼.
그치만, 맡기는 수하물과 기내 반입 수하물을 준비할 때
절대 넣어서는 안되는 물건들이 있음!!!!!!
꼭 확인 후 넣길 바라~~~
맡기는 수하물 - 가스 스프레이, 가스 라이터, 화기성 물질, 용량 큰 배터리 등등
보통은 스프레이 같은 경우 같은 종류 2개 가져가면 한 개는 빼야돼ㅠㅠ
원래는 아예 넣으면 안되는게 맞으나, 거의 모든 항공사에서 1개 정도는 허용하고 있는거야.
예를 들면, 스프레이 미스트랑 에어파스 1개씩을 가져갈거야.
그럼 한 가방에 넣어도 큰 문제는 없어.
그치만, 미스트 2개는 가방1에 넣었고, 에어파스 2개는 가방2에 넣었어.
그럼 안돼ㅠㅠ 하나씩 다 못가져감.
그리고 라이터는 한개 그냥 기내로 소지 가능하니까, 하나 그냥 주머니에 넣고 가 ㅋㅋ
화기성물질이나 배터리는.. 위험물품이라 아예 하나라도 넣는것 자체가 불가해.
언니들 수속 받고 누구누구 손님 카운터로 다시 나오라는 방송 들어본적 있을거야.
그게 바로 스프레이 아님 라이터 등등 들어있는 가방임.
기내 반입 수하물 - 용기의 용량이 100ML넘는 액체류, 날카로운 물건, 김치, 된장, 고추장 등등
보통 100ML넘는 액체류 기내로 못가져가는 건 알고 있을거야.
그치만, 이게 용기의 용량이라는거 알고있늬?
용기 용량이야......용기 용량!
쓰던 거라 그 안에 얼마 안들었어도 용기가 150ML 짜리면 못가져감..
버리거나 다시 카운터로 나와서 맡겨야돼.
기내에서 흉기가 될 수 있는 날카로운 물건도 절대 불가.
손톱깎이, 가위, 커터칼, 길고 날카로운 물건 등등 다 안됨.
쇠로 된 봉이나 걸레봉 같은거 가끔 가지고 들어가신다는 고갱님 계신데....ㅠㅠ 절대 안돼.....
나도 가져가라 하고 싶지..............
테러나 이런 문제로 심각한 거라... 절대 안돼...ㅠㅠ
히히 나를묶고가둔다면뱃길따라이백리 언니가 올려준 추가 정보!!!
그게아이돌의몸이냐거!!!! 언니의 추가정보!!!!
보안검색대 언니들은 나보다 더 정확하기 때문에 추가했당ㅋㅋㅋㅋ
김치 된장 고추장도 액체야ㅠㅠ
기내 가방에 넣으면 안돼!
이쯤되면, 언니들은 이거 걸리면 어떻게 되는건데, 얘가 안된다는거야? 그러겠지?
이것도 언니들 귀찮게 안하려고야ㅠㅠㅠㅠㅠㅠㅠ
뭐 그냥 물이라던가 버려도 되는 물건이어서 버리면 상관없어.
아님 수하물 허용량 남으면 카운터 나와서 부쳐도 되고. 근데 귀찮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만약에 언니들이 이미 무료수하물 허용량에 맞춰서 다 이미 부친상태야.
위의 물건이 걸려서 카운터에가서 부쳐야돼.
그럼 언니 .. 무게 혹은 개수 초과되는 거라 초과요금 발생될 수 있어.....
괜히 짐 정리 잘못해서 초과요금 내는 거 보다.... 미리 다 분류해놓고 다시 나올 필요없이 깔끔하게 들어가는게 낫잖아?!
두번째로, 언니가 갈 나라가 비자가 필요한지, 비자 준비했으면 부속서류는
다 챙겨져 있는지 확인도 한번쯤 해봐.
여행사나 유학원에서 가는 거면 보통 거기에서 다 해주긴 하는데
말도 안해주는 경우가 있어.
말도 안해주는 경우는 아마 공지 되어있었을거야.
티켓만 판매하는 경우거나 에어텔같은 경우 비자까지 크게 신경 안쓸 수 있어..
근데 언니들.. 이건 언니들 여행 혹은 유학이잖아?!
그러니까 정작 공항 나와서 비자 없거나 출국 시 문제 있으면 여행사가 아니라 내가 다 책임져야되는 일들 뿐이야..
여행사에서 다 해준건지, 아님 내가 챙겨야할 서류가 있는건지 확인 꼭 하길 바라..
특히 미국 여행가는 경우는 요새 미국 무비자라고 해서 티켓 사서
공항 바로 나오는 고갱님들 많아...ㅠㅠ
사실상 미국은 무비자가 아니다?
언니들은 이건 또 무슨 소리냐고 하겠지?!! 하지만, 사실이야!
전자여권을 소지하고 있고, 90일 이내의 여행으로 왕복티켓을 끊었으며,
ESTA라는 전자비자를 따야 여행이 가능한거야.
ESTA는 네이년 검색하면 많이많이 나오니까 알아볼 사람들은 더 알아보세용~~~
유학의 경우는 보통 워킹 서류, 부속서류 많으니 꼭 알아보고 오길 바라..ㅠㅠ
부속서류 없어서 지방에서 열심히 짐싸갖고 올라왔는데 못가는 경우도 많아ㅠㅠ..
미국 부속서류 I-20나 DS2019가져가는 언니들은.. 꼭 사용 안한걸로 가져오고!
캐나다 같은 데는 진짜 무비자라 6개월간 잠깐 학원다니러 가는 언니들 많지?ㅠㅠ
어느나라든 무비자의 조건은 관광 상용의 목적일 때만이니까...
학원다닐거란 얘기 왠만하면 하지마ㅠㅠㅠ..
진짜 운 안좋으면 수속도 거절되고, 법무부 출국 거절 될 수도 있어.
그냥 ... 관광이라구해ㅠㅠ
마지막으로 여권, E-TICKET, 비자, 부속서류, 수하물까지 준비했으니 공항엔 언제가지?!
나는 진짜 이게 제일 중요한것 같아.
보통은 비행기 출발시간 2~3시간 전엔 와있어야돼.
아무리 늦어도 비행기 출발시간 1시간 전에 와있어야하고.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같이 국적기 타는 사람들은
게이트가 가까워서 30~40분 전에 와도 급하게 들어가기만하면 갈 수 있어.
굉장히 일찍오더라도 편한 시간대에 수속 받고 출국심사 받아서 안에서 놀 수 있거든.
근데, 인천공항에서 외국국적항공사 타는 사람들은 진짜 중요한게
카운터도 대한항공 아시아나처럼 아무때나 열려있는 것도 아니고,
게이트도 탑승동이라는 다른 건물에 있어....
탑승동까지는 셔틀트레인 타고 가야돼서 성수기의 경우 게이트까지 가는데 40분 이상 소요돼.
여기서 면세품도 찾고 성수기니까 면세점도 붐빌테니 1시간 반 이상은 잡고 들어가야겠지?
그러니까 2~3시간 전에 와서 카운터 오픈 시간에 맞춰 탑승수속 받아야
여유시간 잡고 마음 편히 출국할 수 있는거야.
그러니까 제발....ㅠㅠ 일찍 와서 수속받아..
물론 줄이 길고 밀려서 수속이 늦어져서 늦게들어가는 경우도 있어.
줄이 길고 밀리는 이유가 미숙한 직원이 수속하고 있거나
시스템 문제, 손님의 티켓 등이 이상해서 그런 경우도 있겠지만,
제일 큰 문제가 수하물 무게나 개수 안맞춰오는 경우나 비자 부속서류 제대로 준비안한경우가 많아ㅠㅠ
잘 준비해오면 다같이 즐겁고 빠르게 출국할 수 있어!
이걸로 STEP2도 끝!
문제 있으면 댓글달아줘~~~^^
다음편은 내일 올릴래 ㅋㅋㅋㅋ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2.09 16:06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2.09 16:39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2.09 16:4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2.09 17:36
엄청좋다......나 조금있다가 또 보러올게요!! 고마워!!!! 엄청도움된다 ㅠㅠ 앞에꺼부터 차근차근보고있어용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9.20 08:33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6.20 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