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 인천보호관찰소에서는 2005년 3월 법원으로부터 소년법상의 보호관찰처분을 받고
개시신고를 이행한 보호관찰대상자(70명)와 보호자(70명)를 대상으로 개시 및 보호자 교육을 시행하였다.
대상자와 보호자 총 140명에게 관찰관의 보호관찰대상자 준수사항, 인천청소년문화사업단(단장 이주열)의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 방안 그리고 인천대학교 장순철교수의 올바른 자녀이해라는 주요내용으로 4시간여 교육이 진행되었다.
이 날 손외철 인천보호관찰소장은 인천청소년문화사업단과 인천광역시가 함께 운영하는 인천광역시 e-Clean Center에서 밝고 깨끗한 인터넷 문화를 위한 캠페인의 일환인 260만 인천시민과 함께 하는 서명운동에 동참했으며, 인천청소년문화사업단 자문으로 위촉되었다.
손외철소장은 "청소년이 건강해야 인천이 건강하고 나라가 튼튼해진다. 인천보호관찰소와 인천청소년문화사업단이 심각한 학교폭력과 유해환경으로 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일탈행동과 탈선을 하는 청소년을 바른 길로 인도해야 하는 책임이 있다. "고 강조했다.
인천청소년문화사업단과 인천광역시 e-Clean Center는 앞으로 인천보호관찰소와 함께 청소년에게 유해한 정보를 차단하고 밝고 건강한 청소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협의하였다.
유해환경의 문제점에 대한 강의
어머니~! '청소년의 문화를 이해해야 합니다.'
인천청소년문화사업단은 청소년의 밝은 문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인천보호관찰소 손외철소장님의 260만 인천시민과 함께 하는 서명운동에 동참하시는 모습
260만 인천시민과 함께 하는 서명운동 '우리 모두 함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