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19일과 20일 이틀간에강원도 삼척에서
제11회 강원도지사 기 축구대회가 개최되엇다.
나는우리팀의(FW)최종공격수 로 활약하는 포지션이다.
살을찌는듯한 폭염속에서 삼척시와 예선 첮 경기를 맞게되엇다.
경기시작 을 알리는 휩슬소리가울린후 한 20분가량되엇을때 나에게 절호의 찬스가포착되엇다
15M정도 단독드리볼하여슛을한것이 운 좋게도 골 망을 흔들어놓앗다.
그런대로 멋진골로 많은 이 들로부터 박수소리가 내마음을 기쁘게햇다.
그리고잠시후 내몸엔빨간불 신호가오기 시작햇다.
그많은케임을헷어도 이렇게가슴 통증이 심한것은 처음있는일이다.
너무나 힘들게 전반전을 마치고 만약을휘해서 가지고 다니던 비상약을먹고
후반전을 포기상태로 그늘진곳에 누워있엇다.
후반전 시작후 얼마되지않아서 한골실점하여 1:1이되엇다
나는 누워서 편하게 바라보고만있을수가없어 다시팀에 합류하기로 헷다
약간의가슴 통증을참아가며 열심히 뛰엇지만 1;1전후반마치고 승부차기로운좋게도
5;3으로 행운 의 승리는 우리팀에게로돌아왔다
그날저녁 모텔에 숙소를정하고 샤워를마치고 잠믈청하려 했으나 약간 의 가슴통증과
낮에있었든 모든상항들이생각나며 또한 다음날 께임에대한 걱정. 이모두가 뒤범벅이된채
잠을 못이루다3시경이넘어서 잠시눈을 부친듯하다.
그런데 이게왠일인가?
내가 몹쓸 병에거려 죽는다는것이다.
병명은모르지만 풍선과같은몸전체가너무나 많이 부풀어 있는것이다
그런데 그순간 돌아가신 어머님이 찾아주신것이다'
어머님 말씀이 너는죽을병이 걸렷는데 .왜이러고 있느냐 .하시며 문 을닫고나가시는것이였다.
나는너무놀래며 어머니 살려주세요.를 수없이 외치며 문 쪽을향해 몸부림쳣다.
그런데 갑자기 펑 하는소리와합께그토록 많이 부어있든 내몸 이 갑자기홀쭉하며
뼈만남아있는 아주보기 흉한모습으로 변한것이다.
깜짝놀라깨어보니 너무나도 생생한 허망한 꿈이엇다
그후한잠도 못자고 뜬눈으로 밤을 지새고 말앗다.
그리고 9시에 동해시와 4강전이 시작되였다
나는 모든상항에억메여 너무나 컨디션 이 안좋앗다
성적은2;1로4강에서머물고 공동3위의 성적이엇다
그리고집에돌아와 하루를쉬고나니 그런데로 회복은된듯한데 그날의사항이 영 석연치않다
생각끝에 병원에검사를의레하하기로하고 원주기독병원 심장내과의
검사를햇는데 교수님 결과 말씀에 나는너무나충격적인 결과다.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께지는듯한 기분이다.
일종에 협심증 인데 심혈관조영 시술을 해야된단다.
앗차
나는그순간에 무언인가 깨다음을 갖게되었다
꿈에 어머님이 찾아주신것이 나를 다시한번 새로히 태어나게하심이엇구나.
하는생각과함게 부모님의 사랑이란게 이런것이란것을 다시한번 실감하게되엇답니다.
나는이번일로 많은것을 느끼며 체험하였답니다
부모님의자식에대한 사랑과보살핌.
현대의학과 의술에대한 실레도
생명의 존엄성
담임교수님과스템들의사명감
그외에도 많은것을 느겼지만 가장중요한것은~~
나는현제의 내위취에서 어떻한 삶을 가지고 살아야될런지 그리쉽게마음정하지못한다.
요즘은 몸상태가 정말좋은것같다
어떻면 영원히 떠나버릴수도있엇든 축구와 배드민턴도내게로 다시돌아와
요즘은열심히 운동중이다.
내일ㅇ은원주에서치악산한우배 축구경기가시작된다
나는 우리 축구단의 사무국장으로내가준비해야될 모든준비를마치고 조급한
마음으로 내일을 기다린다.
그러면서 행여나 지난날처럽 오늘밤에 또다시 어머님께서오셔서
나를비롯해서 우리팀 모든 선수들에게도 아무런 사고없이좋은 성적 거둘수있도록
보살펴주셨으면하는 마음을가져본다.
노년기에 접어든 자식에게주시는 어머님의 은헤에 조금이라도 보답드리고져
오늘도 내일도 앞으로 먼훗날까지~
건강하게 열심히 살아가겠다고굿게굿게 다짐 을 하며
하늘 에 계신 어머님 아버님 게 항상 고마운마음으로살아가려합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신회원님들감사합니다.
2010년 8월20일. 윤삿갓 .배상
첫댓글 부모님의 사랑은 하늘에서도 잊지못하고 세상으로 내려 옵니다. 가슴찡한 부모님의 사랑에 잠시 마음을 담가 봅니다.
그렇게 더운날 운동장에서 뛰셨으니 몸에 무리가 왔나 봅니다. 늘 건강을 체크하는것... 우리 모두 잊지 말아야 할것 같아요. ^^*
알락이님. 좋으신말슴감사한 마음으로
마음속 깊이 간직하겠읍니다'
항상건건강하시고 평안한 밤되세요.
어머님 덕분에 건강을 찾으셨으니 그 건강 오래동안 감사하며 지키십시요
네 그리하여보겠읍니다.
띠뚱님 .감사합니다.
어머님 말씀은 이 나이에 그런 격한 운동 조심하라는 말씀 아닐런지요. 그래도 대단하시네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랄께요
네.그렇한것것같네요.
감사합니다.고운밤되시길요.
앗찔한 순간을 느끼며 읽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어머님의 자식 사랑은 끝이 없음을 바라봅니다...
어머님의사랑 다시한번 실감했읍니다'
까르르님 진솔한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릅다운밤 되세요.
글을 읽으면서 협심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였는데 .. 아픈곳 없이 아무렇지도 않다가 갑짜기 가슴에 통증을 느끼게되면, 즉시 병원에 가 보셔야 한답니다. 요즈음은 의료시설뿐만 아니라 의술도 뛰어나 빠른시일에 회복될 수 있다 들었습니다. 운동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 하세요.
네.협심증이라네요
무척 위험하면서도 조기에치료하면
간단하게 치료가된답니다
고맙습니다 소녀님도 항상 건강 하세요.
큰일 날뻔 하셨습니다. 돌아가셔도 늘자식걱정 떠날날이 없으신 부모님들 그저 감사할 따름이지요. 건강은 늘챙기시면서 운동을 하셨으면 합니다. 건강이 있어야 하고푼 운동도 할수 있으니까요.
그만하셨기에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건강에 자신이 있다해도 요즘처럼 더위가 너무 심할 땐 조심을 하셔야 할 듯 합니다. 어머님의 자식 사랑은 경계가 없나봅니다.
네.무리하게방치하였으면 큰일 날번 한것같아요
앞으론 절때로무리하지 않겠읍니다
지미님 감사합니다.지미님께서도항상건강하세요
윤삿갓님~기가막힌 경험을 하셨내요 자식에대한 애착과 사랑이 얼마나 깊었으면 꿈속에서도 도움을 주실까? 부럽습니다 어머님 사랑을 모르고자란
나로선 무지 부럽단 말밖엔...
퍼팩트님 그리 마음 아파 하지 마세요 부모는 어디까지나 부모입니다.
퍼팩트님 .저와합께 용기와 긍지를위하여 힘차고 빡센 .화이팅 한번해요화이팅. 윤삿갓화이팅 우리함게화이팅
퍼팩트
삿갓 어르신 앞으로는 축구든 뭐든 안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편한자세로 가벼운 운동 국민체조 하세요 조심하세요.
네. 향기님. 요즘은시술이 잘되어서 아주건강하답니다
축구와 배드민턴은 저의생활의축이기에 버릴수가없을듯합니다
염려해주심에 진심으로감사드리며
향기님에게 항상좋은일만 있으시길요.
아직 더 살으시라는 어머님의 계시군요. 요즘은 조영술 그리 어렵고 힘든거 아니에요..무리한 운동이나 갑자기 춥거나 뜨거운거 조심 하시고 제가 의사같네요ㅋㅋ ..집안에 그리 아픈분이 계셔서 압니다..건강 조심하셔요.
낭자님께서도 이미 경험을 하셨네요
격려의 말씀 진정 감사한 마음으로마음에 담겠읍니다.
더위에 심한 운동은 적절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꿈에서 어머님은 윤삿님을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다가 오라는것입니다
네. 사군자님 말씀이 맞느것같읍니다
다시한번 어머님의 보살핍에감사하는마음입니다
편안한밤되세요. 감사합니다.
우리 나이에는 심장쪽도 관심을 갖어야 할 나이입니다. 협심중은 원인이 밝혀져 치료가 되었는지요. 어머님께서 아드님을 살려 드리려 꿈에 현몽을 하셨는데 지나치지 마시고 잘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
너무나 집중하다보면 니이를 잊고 무리한 행동을 할수가있나봅니다
겁게 운동열심하고 있답니다
치료는잘되어서 건강한 모습으로
격려말씀 고맙습니다
건강과행복 함께하세요
나이가 들면 혈관쪽에 신경을 쓰셔야 할것 같습니다~~다행이 어머님이 보호해 주시는군요~무리하지 마십시요~~
소리님 감사함니다거운 하루되세요
님의 격려말씀 고이 간직 하겠읍니다
오늘도
글을 읽다가 깜짝 놀랐네요..제 남편은 30대에 축구를 갑자기 해서 능막에공기가 차서 수술을 하게 되었지요.
그때 수혈을 잘못받아 간염에 걸려 지금껏 치료를 받고 있답니다...
그만 하시길 다행이네요..건강을 위해 운동도 좋지만 적당한 것이 최고 인듯합니다...
건강에 자신이란 없지요 항상 주의 하시길~~~ 부모님의 사랑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미호님.격려의말씀 진솔하게 마음속 깊은곳에담아봅니다.축을 하실수있길기원합니다
남편 분 게서도 운동을 좋아 하시나봅니다.
그런데 아직도치료 중이시라니 마음이 찡하네요
저는시술이 잘되엇나봅니다 .오늘도셋께임을했는데 아주기분은 좋은상태랍니다
부군께서도 빠른 퀘유하시여
언제나 미소 가득 한 삶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