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케 할까......
지금 고민중입니다
4월 21일은, 3째주 일요일이지요
퇴직사우 들하고, 운동을 하는
주일이기도 합니다
1달에 한번씩 만나는, 퇴직사우 들이기에
정말로 방가움이
너무 많타는 것입니다.
직장생활 때는
서로가 경쟁의, 상대이었기 때문에
가끔은 껄끄러운 면도 있는 분도
있었다는 것이지요
예를들어..
입사동기 하고는, 친하면 서도
경쟁의 대상이기도 했읍니다.
서로간의 경쟁을 통해서
진급을 누가 더 먼저, 하느냐에 따라서
나의 자존심이 상하기도 하고 했던
시절이 있었다는 것 이지요
그때는, 그랬읍니다
지나고 보면은, 정말 아무것도 아닌것을..
그 시절은..
너무 젊음이 있고 자존심이, 있었던 것일까요.
아무튼, 그리 했읍니다
지금은 거울 앞에선 모습으로
한달모임에 만나면, 서로가 너무 방가운 마음으로
마지하는 절친들이, 많이 있다는 것 입니다
근댕...
일기예보를 보니까
비가 온다고 해서 말 입니다.
대전에, 대덕 연구단지에 위치한
제가 퇴직을 했던
직장 테니스코트, 2면이 있는데 말입니다..
비가오면 야외코트이기 때문에
운동을 할수가 없다는 것 이지요.
그래서..
어제 회장하고, 통화를 했 드랬지요
일요일 비 예보가 있는데
어떡 할거냐고 말 입지요
코트사정에 따라서, 운동모임을 할수도 있고
안 할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애매한 얘기 입지요...
그런데 말 입니다
4월21일 그날에, 충남지역방에서
옻순 벙개를 한다고
공지가 올라와 있네요
제가 옻순을, 정말 좋아하거든요
충방에 계신 분들도, 볼 겸해서
참석을 하고 싶은데
퇴직사우 운동클럽 날짜하고 겹쳐서
우이 해야 하나를
고민을 하고 있다, 이것입니다.
그날, 비가 많이 내린 다면은
운동이 취소가 되어서
충남방 옻순 번개모임으로, 발길를 돌리면 되는데..
어떠케 해야 할지, 고민 올씨다요
어떠케 해야 할지요
그것이 크나 큰 고민 올씨다~~!!
아흐~~!!
첫댓글 이리 갈까 저리 갈까~
행복한 고민이십니다.ㅎ
그날 비가 내려서 옻순 번개로
가셨으면 합니다.ㅎ
퇴직 사우 님들 이야기를 읽으니
문득 제 아들이 생각나네요.
작년에 대리를 달 때 S대 출신의
친구가 탈락 되니까 자존심이 상했던지
회사를 그만 두더랍니다.
그 어렵게 들어간 연구소를~~ㅠ
내년에는 또
과장 진급을 향해 주말도 반납하고
출근하는 아들이 안쓰럽네요.
옻순은 옥천이 유명하지요.
옻순 번개로 go go~~ㅎ
저도 참석하고 싶지만 오늘 대전에 가서
이사 준비를 해야 합니다.
어서오십시요
이사준비를 하시는군요
청주로 가신다고 하셧지요
맞나 모르겠네요..ㅎ
아들녀석이 연구소에 다니는군요
저의 후배일지도, 모르겠읍니다..
연구소는 S대 출신이
아주 많은 곳이지요
S대 출신인 그분은 그만 두어도
요즘 경력사원을 많이 뽑기 때문에
어디든지, 갈수가 있을거 같은데요..
본인도, 어느정도 가지고 있는
능력을 믿기에
그만 두었을 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암튼, 저도 그곳에서 퇴직 전까지
전공 책을 가슴에 담고
살았던 거 같읍니다..
항상, 머리를 쓰기 때문에
머리가 맑지를 못 했지요
지금은, 지가 노가다를 하거든요
머리를 쓰는 거 보다는
육체적인 노동이, 저에게는
맞는 듯 합니다요..ㅎ
애고고...
쓰잘데기 없는, 장장의 얘기를 썻네요
이사준비 잘 하시구요
항상 건강한 모습으로
화이팅입니다
응원하겠읍니다
@산사나이3 네, 청주변두리 쪽으로 갑니다.
시골스런 느낌이 좋더군요.
머리쓰는 직업, 제 머리가
아프네요.ㅎ
좋은 하루 되시고요~!!
두 군데 다 마음이 쓰이시겠습니다.
직장 사우들 운동 모임은 주기적으로 하시는 거 아닌가요.
이런 상황에 만약 저라면 옻순 번개 참석으로 마음을 정하겠습니다. ^^~
그럴까요...ㅎ
오늘 회장한테 전화를 해서
이번 모임은 비가 안와도 사정상
참석을 할수가 없다라고
얘기를 할가요..ㅎ
저는 운동매니아 라서
운동도 음청 좋아하거든요
암튼요....
우야둥둥..
제가 결정을, 잘 하겠읍니당..
찾아주시고요
감사를 드립니당...
비오니 충남방 벙개를 맞으심이 ㅎ
ㅎㅎㅎㅎ. ᆢ
네에엡 ~~!!
잘 알겠읍니다
고민이 많으십니다
하늘이
하는데 인간이
어떻게 하나요
그냥
기다립니다
ㅎㅎㅎㅎ. ᆢ
하늘은 뜻을
거스릴수는 없지요 ᆢㅎ
운칠기삼.
동전을 던져서 결정 해보심이...
행복한 고민이시네요^^
비 온다니 옻번개로 gogo~^^
ㅎㅎㅎㅎ. ᆢ
행복한 고민 맞씁니다
아마도 ᆢ
옻번개로 ᆢㅎ
모임 중복에 고민이 많으시겠네요
날씨가 도와준다면 마음가는데로 가셔 즐거운 시간 보내십시요
직장생활 선의의 경쟁으로 마음 상하는 일이 많이있지요
승진의 기회와 평가의 기회가 친한분들과의 경쟁을 부추키는 모습이 좋지은 않습니다
지금이야 먼 추억이야기 이지만 그때는 어려움이 많았겠습니다
저는 오후에 수타사근처에 트레킹을 하러갑니다
좋은분들과 맛있는 점심도 먹고 즐겁게 다녀오겠습니다
네네 ᆢ
찾아주시고요
감사를 드립니다
반갑 습니다~~^^
제 의견 입니다
일단은 운동 우선순위이데~
비 오면 옺순 가면 되지요
순중에 옻순이 최고라고
(식객) 그시에만 잠깐
먹을수 있다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네에엡 ᆢ
잘 알겠읍니다 ᆢㅎ
번개가 날마다 오는 행사가 아니니..
테니스 모임 한번 접고 다녀오세요.
다양한 사람들 과의 교류도 우리 나이에..
필요한 것 같습니다.
예전..윌슨 라켓 들고..
어깨 힘주며 걸어 다녔던 옛 시절이 생각이 나네요.
ㅎㅎㅎㅎ ᆢ
잘 알겠읍니다
감사합니다
둘다 중요 하겠죠^^
고민 이시겠어요
저 같으면 선약속이 중요하긴 한데
그래도 맘이 더 땡기는 곳으로
가는게 좋을것 같습니당,,
글 읽다 보니
오래전 20대 삼땡전자에 입사 했을때의
기억이 아련히 떠오릅니다..
한부서안에 대리와 과장이 여러명 이었는데
해마다 진급으로 촉각이 곤두서는 장면을
바라볼때 웃픈사연이 뇌리를 스치네요
와~ 지금 그분들은 전부 70을 훌쩍 넘기고
80을 바라보는 분도 있겠네요
옛 시절은ᆢ
모든것들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는거 같읍니다
잘 알겠읍니다
내가 마음 내키는 곳으로 ᆢㅎ
옻순먹으면 옻오르는 사람 댕겨갑니다.
오늘도 화이팅!
아~~!
옻을 타시는군요
저는 옻을 전혀 타지를
않는 답니다 ᆢㅎ
맞습니다
어느 조직이든 구조가 피라미드형 이다보니
입사동기간에도 늘 보이지 않는 경쟁속에서 긴장하며 근무해야 함이 안타까웠죠
저희들의 경우엔 빨리 승진을 해야만 년수가 아닌 직급별 퇴직금 적립에
상단한 차이가 있어 승진경쟁이 치열했던 기억이 납니다
동기간에도 빨리 승진한 사람과 승진에 신경쓰지 않는 친구들 ..
현재 퇴직연금 수령액에는 갭이 꾀 크더라 는...
마음만 먹으면 운동은 담주에도 할수 있으니
한주 쯤 걸르시고 ㅎㅎ
충남방의 활성화에 일조함이 어떨런지요 ㅎㅎ
판단은 본인 몫입니다 만
현명한 판단하리라 믿습니다
해피데이 되셔요 ~~~~^^_
ㅎㅎㅎㅎ ᆢ
네에엡 ᆢ
좋은 말씀입니다
운동클럽 회장하고
잘 상의를 해서요
좋은쪽으로 판단을 하겠읍니다
감사합니다
꾸우벅~~!!!
운주당 님 말씀이
맞는거 같습니다
제경우가 퇴직을 하다 보니
갭이 나더라구요(동감)
첫 발령 후
교육원에서 초빙했던 당시 내무부(현 행안부겠죠) 인사책임자였던가 같아요
기억이 가물하긴 한데 부이사관 쯤 된거 같아요 그분이 설명...
빨리 승진하여 퇴직금 적립에 신경 써야 한다"
퇴직 후엔 후회할수 있으니 ~~
그 말이 가슴에 꽃힌거 같아요 ㅎㅎ
첫 교육받았던 친구들 지금도 몇몇은 만나는데
갭이 생각보다 커요
매년 물가 상승률 적용하여 인상 금액 또한 원금이 차이가 나다보니
세월이 갈수록 갭이 커진다는 안타까운 현실이죠
다행히 정신차린 친구들은 좋아 하구요
옻순 번개도 있군요
옻순 튀김도 있던데
넹 ᆢ
옻순 번개도 있읍니다 ᆢㅎ
운좋게 첫7급 발령을 시작
퇴직 후 갭차이 나는 것을
알았습니다
운주당님 의 글을 동감
합니다~~^^
동감합니다 ᆢㅎ
그럴때 동전 앞으로 ~~~~~해요, 뒷 면, 앞면 공평합니다.
ㅎㅎㅎㅎ ᆢ
찾아주시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