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가 8개월 트레버가 토드비 아기띠촬영하러 갔다가 연예인 김지선씨를 봤어요~~토드비 사장님이시라고 하셔서 깜놀했어요! 게다가 4남매를 두셨는데도 피부도 너무 좋으시고 몸매도 좋으셔서 너무 너무 부러웠어요~~~!!
역시 아기를 안으시는 포즈가 넘 자연스러우시죠 ㅎㅎ 아기를 너~~무 이뻐해주셨어요~~^^
우아~~ 모델 포즈가 정말 빛이 나더라구요
분명 갈색인데 제눈엔 금빛으로 보였어요 ㅋㅋ
낯가름 전혀 안하는 우리 트레버~~이쁜 엄마 모델따라 포즈도 척척~~ㅋㅋ 역시 아기들은 이쁜사람을 저절로 따르나봐요 ㅜㅜ
역시 봄이라 민트색 아기띠가 넘 이뻤어요~~~
모델이 1999년생인데 아기 안는 폼이 너무 자연스럽죠?^^
모델 팔안에 포옥 안긴 트레버~~진짜 엄마인 제가 쬐~금 질투날정도 였어요 ㅎㅎ
저희 아가가 8개월에다 남아라 몸무게가 좀 나가는터라 걱정되서 모델엄마에게 허리 괜찮냐고 물어봤더니 No problem! 이라고 하더라구요~~
촬영이 거의 두시간정도 지났는데도 힘든기색 없어서
정말 대단한 모델이구나 했어요!
근데 촬영이 마치고 나서 엄마입장으로 아기용품 신상을 구경하고파서 저도 한번 직접 착용해봤는데~~신기하게 푹신한 느낌을 받았어요!! 9키로 나가는 트레버를 안았는데도 가뿐한게 보통 아기띠랑은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이름이 뭐냐 물어보니 히든컬렉션360 아기띠라고 하더라구요!~~"히든컬렉션!!! "
뭔가 이름에서부터 신비한 포스가 느껴졌어요~
전 이미 아기띠가 세개나 있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정말 탐나더라구요. 특히 민트색이요 ㅎㅎ
촬영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그새 피곤했는지 차에서 곯아떨어진 트레버~~^^
앞으로도 모델 트레버의 멋진 활약을 기대하며 ㅎㅎ
처음으로 연예인과 사진도 찍고 방송쪽으로 나갔으면 하는 바램을 담아 촬영후기를 올리고 갑니다.^^
처음으로 쓰는 촬영후기라 어떻게 써야할지 몰라 막 생각나는대로 썼는데 이쁘게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4.11 0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