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행사는 윤석열 대통령이 운영에 관여하지 않는다
세계 스카우트잼버리 행사 관련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응원하러 간 것을 두고 개영식을 강제로 밀어붙였다는 가짜뉴스가 퍼지고 있다.
그러나 잼버리 운영은 세계스카우트연맹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진행하기 때문에 대통령실과는 아무 상관없다.
대통령실이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행사 관련 논란으로 불똥이 튀자 불쾌감을 드러냈다.
다수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하는 등 폭염 상황에서도 대통령실의 지시로 잼버리 개영식을 강행했다는 '루머'를 지적한 것이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3일 본지와 통화에서 "대통령이 전 세계 스카우트 대원들을 응원하러 간 것을 두고 개영식을 강제로 밀어붙였다는 등의 가짜뉴스가 퍼지는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일 저녁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전라북도 부안군 새만금에서 개최된 '2023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영식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스카우트 여러분의 꿈과 도전을 강력하게 지지하고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지난 1일 대장정의 막을 올린 잼버리는 159개국 4만3000여 스카우트 대원이 참여해 오는 12일까지 진행된다.
이에 대통령실이 폭염 상황에서 행사를 취소해야 한다는 지적에도 무리하게 개영식 행사를 강행했다는 지적이 일자 잼버리조직위원회는 "가짜뉴스"라고 일축했다.
최창행 잼버리조직위 사무총장은 이날 잼버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어제(2일) 개영식이 대통령실의 지시에 의해 강행됐다는 루머와 뉴스가 퍼지고 있는데 이는 완전히 가짜뉴스"라며 "잼버리 운영은 세계스카우트연맹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대통령실에 의해 결정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최 사무총장은 이어 "개영식 등 모든 행사 일정은 매일 아침 세계스카우트연맹, 세계연맹 의장, 전 의장, 잼버리 담당자, 잼버리 플래닝팀, 한국스카우트연맹 등과 회의를 통해 논의하고 있다"면서
"파견된 기상예보관을 통해 기상을 보고받고 자료를 근거로 여러 가지 과정활동을 결정한다"고 설명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도 잼버리 행사의 열악한 환경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자 이날 잼버리 공동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에게 "대회가 끝날 때까지 현장을 지키며 159개국 참가자 4만3000명의 안전을 확보하라"고 긴급지시했다.
한 총리는 또 ▲그늘막·샤워시설 등 편의시설 보수·증설을 위한 공병대 지원
▲응급상황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군의관 파견을 신속하게 실시하라고 국방부에 지시했다.
by/김민상
◆잼보리 대회 전라북도 주관에서 정부로 이관한다
'잼보리는 오늘부터 정식으로 전라북도 주관에서 정부로 이관한다' 이 결정에 가려고 짐싸던 각국 잼보리들이 환영한다며 남기로 했다네 윤석열 대통이 잼보리 애들 이 찜통에서 야영체험 할 필요없다 전국 관광지 체험시켜라 했답니다 벌써 금산사로 떠난 팀도 있다네 역시 최고최고👍 근데 나도 어제 그런생각 했거덩 ㅋㅎㅎ 찜통 허허벌판에서 왜 애들 쌩고생을 시키나.. 돈도 많은데 에어컨 빵빵한 버스에 태워 전국각지 구경시키고 맛난거 먹이고 선물도 좀 주고 돈좀 쓰지 2000억 예산 받아서 1000억만 쓰고 1000억을 남겨뒀대 글쎄... 미친 집행부다
전북도지사랑 더불당 전북국회의원 둘이 여지껏 조직위를 맡아왔대요 글쎄... 작년 10월부터 여가부, 행안부, 문체부가 합류했다는데 내 생각엔 이것들이 성공하면 자기네 공으로 돌리려고 그동안 정부부처에 협조를 잘 안해서 이런 끔찍한 불상사가 생긴거 아닐까? 😭 한덕수 총리도 넘 잘하고 있더라 암튼 윤통, 한총리 2인체제가 직접 지시하고 집행하니 글로벌망신을 만회할 희망이 보인다 많은 기업들이 필요한 물품을 제공하겠다구 나서고.. 절에서는 템플스테이 오픈하겠다구 나서고... 내일은 잼보리애들이 고대하던 k팝 공연이 있다는데 얘들이 다 잊고 걍 즐기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이게 나라지... 이게 대한민국이다! 좌빨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다 문재인이 대한민국을 위해 한 일은 뭘까? 단 한가지라도 있으면 말해보라 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