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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부산 다녀가셨던 가족분들~!
컨디션 회복하셨나요? 전 엊저녁 푹 자고 올 아침부터 정상모드로 복귀했습니다!
발빠른 분들은 이미 후기 다 올리셔서 뒷북 소리 듣겠지만... 이쁘게 봐주셈~*^^*
처음으로 참석하는 주년대회였지만
절 더 깊이 한스동에 빠져들게 만든 작년 부산총회의 기억으로
300% 기대충전 으로 5시 대구를 출발했습니다^^
저의 한스동라이프 처음부터 끝까지 언제나 함께할 울 대경 울트라파워짱 멤버들과 함께..
시외 장거리 경험 2회뿐인, 경부고속도로의 개념조차 잊어버리고 구마고속도로 지도만 검색한..
무식해서 용감한 저 때문에...ㅋ 부산ic에서 한시간만에야 등촌샤브에 도착한 점 말곤
8시반 좀지나 무리없이(-_-;) 부산에 도착~!
이미 도착해서 식사 마무리 중이던 광주전남 대거군단에 인사는 대충하고 (ㅋㅋ),
열심히 밥 먹는 중에 도착하신 전북전주 일당백군단과 인사 나누고 ,
이미 리무진에서 1차를 끝내고 도착하신 서울경기, 대전충청 님들의 도착과 함께
기념 케익 절단식을 하고, 지모 인사를 하고...
그렇게 화려한 주년대회 전야제가 시작된 듯...(이미 알콜과다? )
술한잔 인사한번, 술한잔 인사한번, ...
기필코 부산오신 분들 모두와 술 한잔을 나누고자 했으나
수줍음 많은 소똥숲... 주당들하고만 술 마신 거 같아요~ ㅠ.ㅜ
참석하신 80여명의 가족분들 중 아직도 미지의 대상은 50% 이상인 듯~
열심히 알아 가겠다는 다짐은 맘속으로만 하고^^
1차가 부족한 듯 느껴지는 아쉬움을 남긴채...
바다가 보이는 원룸형 콘도에 짐을 풀고 2차 호프로 향했습니다...
1차의 다소 어색했던 기운을 알콜과 함께 날려버린 2차에서의 가벼운 맥주한잔(넘 모자랐오~ㅠ.ㅜ)...
그리고 이어진 노래방에서의 3차...
한스동 가수분들의 노래, 초심님을 비롯한 열분들의 열정적이고 화려한 무대,
무대 구석에서 열심히 코러스와 백댄스로 함께 하신 분들 덕에 넘넘 즐거웠습니다^^
노래방에서 나와서 각자놀기 모드가 되고부터... 전 기억이 뒤죽박죽입니다~
작년 부총때의 잊지못할 조개구이 도 맛 봤고, 해운대 앞바다에서 힘자랑도 해봤고
새벽이 끝나가며, 짙어진 혈중 알콜농도가 한계치를 넘어서자...
그저 제 옆에 계셨던 분들께 죄송할 뿐입니다 ,
심하게 민폐를 끼쳤던 점은 가능하심 기억에서 모조리 다 지워주시길~!
해가 뜨고 콩나물해장국 1.5인분으로 맛나게 아침식사를 하고 부산스쿼시장에 도착~
남자 골드조,레드조... 여자 승자조, 패자조를 가르는 첫 겜에서 전 이미 사심을 버렸습니다^^;
계속되는 숨막히는 겜과, 최선을 다해 달리는 선수들의 땀에 젖은 지친 숨소리,
어느 하나 놓칠 것 없는 멋진 모습들
올해만(!) 눈으로 배우자는 생각으로 열심히 관전했습니다...
부경에서 준비한 맛있는 간식과 1.5인분량의 비빔밥을 먹으며...
안전운전을 위해 잠깐 눈 붙인 사이에 사라진 화채는 맛도 못봤지만...ㅋ
모두들 최선을 다해 겜에 임하셨겠지만
페르마타님과 팬더님의 결승전, 남자레드조 물탱크님과 야비한놈님의 결승전, 남자골드조 땅콩님과 내꿈은한량님의 3-4위전..
전 젤루 손에 땀을 쥐고 본 것 같네요^^ 어쩜저리 잘 하시는걸까 감동의 눈물마저...흑
결승전까지 무사히 마치고 시상, 경품추천 및 대회마무리까지
주말의 주년대회 일정을 그렇게 마쳤습니다.
(주년대회 못 가셨던 분들 어느 정도 그림이 그려지시나요? -_-; 이게 그림이냐구요? ㅠ.ㅜ)
모임에 대한 애착이, 스쿼시에 대한 열정이 식고있다는 얘기가 들립니다.
하지만 부산에서 열린 주년대회를 경험하며
전국 각지에서 오로지 스쿼시와 한스동을 즐기기 위해 모인 가족분들과
가족들의 즐거운 주말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고 준비한 부산경남의 일꾼들
그리고 사랑과 열정에 책임감을 더해 전국에서 노력하시는 각 지모 운영진님들
이 분들이 함께하는 한스동은 영원히 변함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자~ 가는거야~! 늦은 걸음이더라도 함께 감으로 더 아름다운 울 한스동이라고 생각합니다~!
휴~
이제야 후기 서론 다 썼네... 닉넴별루 인사드리는 본론은 짧고 가늘게(?) 갈께요^^
모임 주최하신 부산경남의 지모짱 아침의 향기 언니...
젤로 수고 많으셨어요~ 옆에서 도움 주시는 분들 계셨지만...
심신이 많이 지치셨을텐데 올 토고전 보지말고 그냥 자요~
-_-; 농담! 후기에, 모임정산에 이제 주년대회가 완전히 막을 내렸네요..
성공적인 모임이 된 것 축하드릴 일 맞죠?
제가 도울 거라곤 좀더 많은 분들과 부산에서 즐기는 것 뿐였는데
아직 미비한 점이 많아 많은 도움이 못 돼 죄송하단 말씀도 전합니다~
포비1오빠는 맨날 마시한테만 겜하자고 해서 제가 맘 상했어요... 실력키워 부산 함 갈께요...
그땐 절 받아주세요...ㅋ
부지모짱으로 행사 준비하고 진행하신다고 수고많으셨어요,
덕분에 즐겁고 유익한 주말을 보낸 것 감사드립니다.
무지하게 용감했던 저를 난감상황에서 건져준 코란도오빠에게 너무너무 감사^^
수고스러울까봐 델러 오지 말랬는데 삐지고 말야~ㅋ
예전에 한 스쿼시 했다고 들었는데 언제쯤 겜하는 거 보여주시렵니까?
9월에 대구에서 결혼식 피로연 OK?
대경에서 부경으로 전입신고해 너무나 아쉬운 달래향기언니 잠시나마 인사나눌 수 있어 넘 방가웠어요,
닥꽝오빠의 냉채족발 1차 마무리 안주로 정말 맛있게 먹었구요^^
주년대회 기념 케익 스폰하신 무쟈게 얌전하신 빵돌이님..
케익도 잘 먹었구요, 첨 인사 나눈거 같은데 반가웠습니당~
웅~ 닉넴 뜻을 까먹었네요(포비1옵님껜 죄송^^), 바라님!복학하시면 대구에서 같이 운동하는거죠? 기다릴꺼야~
사진으로 닉넴은 알고 있었지만 첨 인사나눈 아름다운 시절언니...
털털하고 열심히 하시는 모습 보기좋았어요,, 천연수세미의 용도...생활의 지혜 감사^^
1차 나서면서 한방에 술 깨게 만든 환타언니~ 넘 이뻐지신듯^^
닉넴 뜻도 알게되고 10mm 더 가까이 가게 된 듯 느껴지는거 저 뿐인가요?ㅋ
샤브집 주차장에서부터 반갑게 맞아주신 추장님, 이번엔 확실히 기억할 것 같아요^^
라메언니의 소개사건도 글코, 추장님 스폰하신 다기세트는 제 생에 첫 경품이 아닐까 하는...ㅋ
근데 혹시 겜하는 모습땜에 추장님인가요? 관전하다보니 불현듯 그런 생각이...^^
닉넴만 익숙한 낙장불입님 사진과 동영상 기대하고 있습니다
(단, 노란남방에 카키바지 입은 사람 소똥숲입니다, 닉넴도 기억해 주시고 편집시에... 선처 바래요^^;)
누구보다도 수고 많으셨을듯...
님의 수고로 수많은 가족들이 추억(남기고 싶지 않을수도...ㅋ)을 더 오래 간직할 수 있게 되겠죠?
오신 줄 몰랐는데 포비1옵님 후기 보고 알았네요, 라빗님^^
저랑 나이도 얼추 비슷하고 작년 부산총회때 겜도 한번 한 적 있어 기억하고 있었는데 이번엔 못 뵌듯...
수고하셨습니당~
많은 분들이 반겨주시던 nick님,
2차때 제 옆에 계셨는데 제가 먼 실수나 안했는지...?
대회때 빨간티에 까만정장바지... 스텝같은 모습 넘 인상적이었어요^^ 제 닉도 기억해주세요~
엄지ㅋ님은 저번에 대구 미광스포렉스에서 대회할 때 오셨죠? 그때 홍혜엄마님이랑 하셨던가...?
한스동 회원이신 줄은 몰랐네요^^ 구력도 오래되시고 겜도 잘 하시고 그체력, 그 열정 부럽습니다..
담에도 또 뵐 수 있겠죠?
닉넴이 너무나 거석이해서 함부로 부르기 힘든 야비한놈님..(-_-;) 겜하시는 것 잘 봤어요,
9월엔 대구에서도 실력을 발휘해주시길^^
그외의 부산경남 회원님들 제가 알콜 과다 복용 후유증으로 기억상실증을 앓는 중입니다...
담번엔 정신 똑바로 챙길께요, 사랑해요~*^^*
우~ 이거 왜 이리 빡씬가요... 축구 시작하기전에 다 쓰겠나 싶네요...ㅋ
서울경기본부의 대표시삽 세미언니~
머 더 할 말이 있겠어요... 언제나 애쓰시는 모습, 그래도 항상 씩씩하고 활기찬 모습 많이 본받고 싶어요^^
글구 언니랑은 암래도 앞으로도 몇번 더 겜할일이 생길 것 같은데... 담번 겜때는 언니 땀 좀 뺐다 하시도록 실력을 키우겠어요... 겜하고 나오는데 어찌나 민망한지...ㅋ
부시삽 딩굴딩굴곰탱이님... 혹시 저랑 나이같은 거 알아요? 말함 붙여보려구 해도 언제나 상기된 호통대화 스탈...쫄아서...ㅋ 올해가 가기 전에 친분을 좀 쌓아보자구~~!
칸쵸네... 난 내가 술주면 거부할 줄 알았어...그럼 한번더 권할 생각 없었는데... 인생이 넘 재미없어?ㅋㅋ
언제쯤 초네만큼 칠 수 있을까? 잡다한 일 젤 많이하는 총무맡아 고생많어~ 하반기에도 수고하자~
바다와 어울리는 시원시원한 라메언니... 혼자만의 여행 즐거웠어요?
반가웠구, 즐거웠구, 술한잔 못나눈게 못내 아쉽습니다...7월에 여수에서, 9월에 대구에서 ... 기대할께요^^
묵향님 컨디션 회복하셨어요? 향기언니 후기보고 엄청난 사실을 알아버렸네요^^ 감사감사^^
함께해서 더 즐거운 시간였어요~ 그치만 이제 조금만 자제하시길^^ 가늘고 길게 가자구요~
괜시리 편하게 느껴지는 니우님 또 만나게 돼 반가웠는데 술은 한잔도 못 나눈듯하네요...
담번을 기약하겠습니당^^
너무 이쁘고 깜찍한 신애 어머니 남주님,
두번째 만남 반가웠구 겜하시는 것 잘 봤어요, 세번째 만남 여수에서 가능할까요? 기대하고 있으께요
대충총회때 겜하시는 거 보구 눈도장 꽉 찍어버린 미소코리아님...
저번 국생체땐가요? 니우님이 적은 대회후기땜에 더 기억에 남는...
시원하게 웃는 미소땜시 미소코리아인줄 알았는데... 이름이 미소...ㅋ
암턴 파워풀한 겜모습 넘 인상적였어요. 특히 써~브!! 담에 함께 겜할 기회가 오겠죠? 열심히 연습해야겠어요^^
2차때 옆에서 제가 주절주절 말이 많았는 것 같은데... 다크님
좋은 기억만 간직하는거... 아시죠? 전 겜 하시던 모습만 기억하겠어요...ㅋ 담에 또 뵈용~*^^*
저 가까이 계셨지만 쑥쓰러움에 말한번 못 붙여본 앤님... 담번 만나면 먼저 인사 드릴께요^^
글구... 아~ 아쉽게 2등 하셨지만 멋진 모습 보여준 페르마타 언니...
반가웠구요, 이거 원 배워야 할 점이 너무 많아서~ 암튼 무진장 부러웠어요.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 및 실력 기대할께요, 꼬꼬님도 함께요^^
닉넴과 얼굴은 기억나지만 이번에 부산에서 제가 먼저 다가갈 수 없었던
나도무지님, 괜찮이님(2등하신거 ㅊㅋㅊㅋ), 프리미어님, 늘푸른내마음님, 럽올님 만나서 방가웠구요,
담 만남엔 확실히 눈도장 찍어요^^
글구... 소속불명의 버미오빠... 有口無言... 제가 왜 그랬을까요... 근데 오빠는 또 왜 그랬을까요...
민폐 심하게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할께요..흑흑
담에 만나면 이전 기억은 몽땅 지우는 걸로 약속해주삼.. 글구 저보다 어려보이는 건 좋은거 맞죠?
전주전북 일당백 루트 오빠와, 아더iOi오빠... 또 만나서 방가웠어요^^ 또 만나요~ 자꾸자꾸 만나요~!^^
광주전남은 ... 토고전 1시간가량 남겨둔 상태에서 과연 끝낼수 있을까 싶네요... 다시한번 짧고 가늘게!
두번째 만남, 반가운 ⓘⓝⓓⓘⓖⓞ(은근히 좋아하시던...ㅋ)오빠 여수에서 뵐께요.. 벌써부터 넘 기대되요~*^^*
루우나언니...제 번호 이제 저장됐죠? 3등 하신거 넘 축하드리구요, 이벤트 준비 잘~ 해주세요..
대회후유증 오래가지 않도록 올 응원 넘 빡씨겐 마시구요~^^
곰발바닥오빠, 물탱크오빠(이 두분은 같이 적어야 되는거라면서요?ㅋㅋ)...
모임때마다 만나니 넘 반가워요, 탱크오빠는 겜 정말 잘 봤구요, 운동안한다더니 어찌 그리 잘 하시는지...
글구 이제 답문 제대로 보낼께요, 절 내치지 말아주세요~
곰발바닥오빠 전야제때 광란의 밤 보내셨어여?
1차때 잠시 한잔 나눈 것 외론 볼 수 없었던 듯... 여수서 뵐께요~*^^*
hoya님의 청산유수와도 같은 후기 잘 봤어요... 일부러 저 피해다니신 거 아니죠...
1차, 2차, ...잔들고 가면 계속 따른데로 가시고... 맘 상하려구 합니다.
hoya님을 비롯한 광전의 스쿼시 열정이 너무나 부럽습니다~ 저도 하루빨리 필 받아야 하는디...ㅋ
말이 필요없는 팬더...흑... 접때 약속한 한겜... 절대로 먼저 입이 떨어지질 않두만...
내가 실력을 좀 키운후에 보자... 1등 추카해... 더 열심히 해서 전국 최고가 되길(벌써 된 거 아닌강?ㅋ)
물찬제비님 꽃제비님... 만나서 방가웠어요^^ 이제 자주 뵐 수 있었음 좋겠네요~
이 외에 깡통공주님, 닌자님, 재야고수님, 짱구님, 스사남님, 마도로스님, 파페포포님 여수에서 뵐께요, 반갑게 맞아주시길...
다른 분들은 닉넴도 아직 잘 모르겠어요... 모두들 여수에서 인사나누고 즐건 시간 가졌음 해요~ 가도되져?ㅋ
3시경부터 쓰기 시작한 후기가 여직....ㅋ 얼릉 퇴근해서 맥주사야 하는디...ㅋ
대충에 초심님, 웅자언니, 은빛혈량님, 강남기님, 브라보총각님, 여시릴라니님, 스피드돈님 방가웠습니다.
골드조 4강을 시작으로 전국재패를 꿈꾸던 초심오빠, 전날 넘 과음하신 탓이 아닐런지...
하루 빨리 전국재패 목표를 달성하시길 바래요...홧팅~!
술먹으려구 부산을 찾았다는 의외로 꾼 웅자언니...
사진찍고, 부경운영 돕고, 겜하고, 술마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7월말에 또 보는거 맞죠?
전국대리 은빛혈량님, 넘 감사드려요^^
글구 그 일은 무덤까지 갖고 가시길...ㅋ 얘기해봐야 별 소득없는 거라...ㅋ
운동하신지 얼마 안됐다고 들은 거 같은데 우찌 그리 잘 하십니까... 넘 멋지셨어요... 닉넴도 멋지고~
강남기님껜 한번도 인사를 제대로 드린 적이 없는 듯... 언제 기회를 함 주세요^^ 제가 천안엘 갈까요? 갈께요~!
브라~보! 140g 엔코드 타신 것 넘 부러워요~ 저도 이제 경품운이 좀씩 열리는 것 같긴 하지만..^^
경품추첨때 옆에 잠시 앉아 대화한 것 말곤 제대로 인사도 못 나눴던... 담번엔.... 꼭...
여시언니... 대충의 술상무로서 역할을 다하지 못한 것 아닙니까? 일욜에도 생생하시던데...^^
두번째 뵜지만 열정적이고 터프한 모습 넘 좋습니다,, 앞으로도 쭈~욱!
감사패 받으신 스피드돈님... 구력이 전설이라는데 겜하시는 걸 함도 못 봤네요^^ 담번엔 꼭 함 보여주세요^^
으~ 대구경북 남았는데 지금 시간은 21시 20분...
함께해주신 분들 덕에 제가 힘이 납니다...
홍혜아빠님, 홍혜엄마님 멀리 부산까지 다녀가시느라 고생하셨어요... 겜은 만족할만큼 하셨는지?
1등후보 팬더를 만난 홍혜엄마님은 그래도 곰발바닥님이랑 혼복해서 우승도 하시고...
앞으로도 쭉~ 분위기 타서 대경의 수준을 높여주시길~!!
땅콩오빠 겜하는거 무진장 잘 봤어요~ 전 여자들 경기를 위주로 봐서 결승때나 봤지만^^
... 4등 축하드리구요~ 스동가족으로 앞으로도 많은 활동과 더 멋진 모습 기대합니당~*^^*
차칸이언니 같이 1박했음 잼낫을텐데... 유부녀의 비애라고 해야하나요? 제 입장에서만 그런가요? 큭~
암튼 부산에서의 재회(?) 좋았어요~!
술도 안 마시고 밤새 달린 상상불가 대모언니와 조오롬언니
언제나 함께 해서 넘 좋아요...다만... 제 모든 행적을 낱낱이 꾀고 있을 거란 생각에 불안한...
막판에 같이 가게 돼 제 부담 완전 없애주신 바람님^^
이제 정상모드 복귀하셨나요? 전날 그리 드시구 담날 겜도 하시구... 왕 멋쟁이^^
담달엔 정모때도 함께해요~ 여수도 같이 가시구요~
대경술상무 뽕언니~ 고생하셨어요, 부산왕복길 많이 불안했죠? 앞으론 생각 좀 하고 달릴께요...ㅋ
마쉬도 수고했엉...
과음으로 그 좋아하는 겜 못해서 좀 아쉬웠겠다...물론 점심먹고 완전 회복돼 열심히 또 달렸지만...ㅋ
넘 무리해서 한달간 요양가는 거 아니지?
시골서 가끔 읍내(?)로 마실나와 까페 좀 들어오고 그려라 ... 언니들 심심허다...ㅋ
이상...
이제 토고전 25분 남았어요~
마무리 대충하고 저 응원하러 갑니다~
부산에서 만났던 반가운 분들 7월엔 여수에서, 9월엔 대구에서 꼭 다시 만나요~
8월엔 제가 실력 좀만 더 키워서(많이 키우긴 힘들고...ㅋ) 어디론가 가겠습니다~
그럼...
아자~아자~ 한스동 화이팅~ 대한민국 화이팅~ |
첫댓글 너무 길다~~~~.`
막판 토고전 볼 생각에 맘이 급해서 완전 벙개에 콩볶아먹는 속도로 써내려가 이정돈데...ㅋ
읽는데 한참걸리네~~~
쓰는데도 한참 걸렸어요... 이쁘게 봐주시라니까요~*^^*
아주 소설을 썼네..ㅋㅋ 7월에 보자..ㅋ
딴소리 하느라 중요한 얘기 빠트렸네요^^ 대회때 겜도 않고 운영진도와 진행하느라 수고 많으셨삼^^ 우리 할때도 도와주요~ㅋ
2차때 옆자리 하니 딱 알겠네요~ 그날 넘 일찍 들어왔나봐요.. 노래방에 조개구이라니... ㅋㅋ 아쉬워라.. 담에 뵈요.. 근데 3시부터 10까지 후길 쓴거에요? ㅋㅋ
근무시간 딴 일 함서 쓰다보니... 7시간에 걸친(!) 후기가 됐네요^^ 2차후 바로 숙소로 가신거예요?에구~ 담엔 더 오래같이 놀아요~ 다가오는 7월에^^
음...잘 읽었넹...역시...길어서 힘들군...내꺼도 그럴래나??? ㅎㅎㅎ...너무 잘 읽었고...잼나~~~...그럼 여수에서 보장...^^
오빠는 길어서 힘들단 말 하지 말지... 후기쓰고 동변상련을 느끼기는 첨이네요...지금 막 상처받고 있는 중....ㅋ 여수에선 암것도 기억 못하도록 밤새 달리죠...ㅋㅋ
언니 이걸 언제 다 썼데여?? 쓰다가 루트아저씨처럼 날라갔으면 열 받았겠당 ㅋㅋ 암튼 언니 즐거웠삼.^^
루트아저씨처럼 날라간 적 몇번 있어서 메모장에 썼쥐~ㅋ...칸쵸네가 잠시 공 쳐줘서 그나마 대회때 땀좀 흘렸네...난두 즐거웠덩
우와~ 뒷부분은 이따 읽어야 겠다..광주,전남꺼부터 헉헉 ㅋ
굳이... 광주전남부턴 안 보셔두 되요~ㅎㅎ 그 뒤론 세미언니 닉넴 안 나옵니다...ㅋ
반응들이 한결같애...ㅋ 앞으로 길게 안 써~! 다들 미워~!-_-;
ㅋㅋㅋ...그래도 난 이런 후기를 4년째 쓰고 있다...담부턴 니가 해...ㅎㅎㅎ...
우와~ 대단한 후기.. 한참 읽었는데 그게 서론이었다니.. ^^;; 수고했어~ 여수에서.. 글구 대구에서 또 보자구~ ^^
히히~ 서론은 머... 그냥 하는 말이죠~ 다들 수고했다 하시니 대단한 일 한듯 느껴지는...ㅋ 자주 볼 일 많아서 좋아요~
장난이 아니당 고생했다 이번주 무척이나 힘덜당 수고했당
오잉~ 아직 회복못하신거삼... 월드컵 1승에, 시원한 비소식에 기분 좋은 한주가 될것 같은데... 언니 얼렁 회복하세요~!홧팅~!
진짜길어,진짜길어...나 3분의2는 읽었어. 잘했지? ㅋㅋ
참~ 잘했어요~! 심심할때 마저 읽어줘요~!^^
루트형꺼보다 훨씬 길군~ㅋㅋ 고생했구~ 난 모처럼 눈빠지게 읽었더니~ 눈아퍼~~^^;
아하하~후기 쓰느라 고생했단 인사는 좀 난감한데요~ 눈빠지게 읽어주셔서 감사...but 단 한줄이지만 신경좀 썼단것만 알아주삼~ 이번에 오빠의 엽기적이고, 사실적이나 예술스런 사진을 구경하지 못하게 된 것이 ... 주년대회가 끝난 이 시점에서 상당히 아쉽습니다...
나도 그대랑 놀고싶소!ㅋ
담날을 위해 ... 밤새 놀지않았단 말이오? ㅋ 여수랑 대구에서 같이 놀아요~^^
그대도 나중엔 내 마을알꺼요!! 진정 다음날을 위해서 그랬는지 아닌지...
굿~// 지모별로 뛰어쓰기 쫌만 더 해주면 안되겠니? 너무 빽뺵해서 읽기 힘들자노.
오~이런! 한량님 후기가 빠졌네요~! 죄송(?)한맘에 그 뜻 받들어 후기수정 들어갑니다...ㅋ 밤엔 인터넷을 하면 안되~!
소똥숲~대단햐~!담번엔 꼭 한겜 해야징~!이번엔 나에겐 넘 힘든 하루여서 미안햐~!담번에 꼭 내가 먼저 한게임 신청할께~^^후기 정말 대단한 인내심과 한스동 사랑이당~!!이거 상이랑도 줘야하는거 아니양~??ㅋㅋ
큭~! 실력도 말발도 안 서니 글발이라도 세워봤다는... 상줘~ 고맙게 받을께! 암튼 넘 부러워~!!
이런 긴글 첨 읽어본당~ 수고했어, 소똥숲을 작가로 인정함당^^
작가라뉘...정말 소설 쓴거야...ㅋ 잘지내시죠... 벌써 일주일이란 시간이 흘러버렸네요... 얼릉 또 봐요^^ 자주봐야 정도 더 들지...ㅋ
헉~~~ 너 직업이 소설가니??? 어쩜 이리도 글을 잘 쓸수 있는겨?? 난 이제 파업해야겠당~ㅋ 이제 너네 차례넹.. 고생하고 언니가 도울일 있음 말혀라~~~
이 뒤늦은 댓글은...ㅋ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되고 아직은 6월이라 여유가 좀 있어요^^ 7월되면 도울일 마구마구 말씀드리겟삼^^ 미리 인사~댕큐요~!!^^
우앙...짱이다..누나.. 헉..이럴수가 이렇게 많이 적은 후기는 없는 것 같은데..ㅎㅎㅎ 수고 많으셨구여..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신것 같은데.. 저는 왜 이렇게 부러운지..ㅜ.ㅜ
구~래? 씻때군도 함께 했음 좋았을터인데... 요즘 공부땜시? 열심히 하고 자주자주 보장~ 이렇게 긴 후기는... 앞으로도 못 볼껴~ ㅋㅋ 더운데 애잡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