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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남편의 외도를 밝히는 수단...
비온뒤 추천 0 조회 433 24.04.19 08:14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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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4.19 08:15

    첫댓글 You and I / Scorpions
    Scorpions는 1971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형제인 루돌프 쉥커(Rudolf Schenker)와 마이클 쉥커
    (Michael Schenker), 보컬리스트 크라우스 메이네(Klaus Meine)를 중심으로 결성된 락 밴드다.
    대표곡으로 'Rock You Like a Hurricane', 'Still Loving You', 'Wind of Change', 'Send Me an
    Angel'등이 있다. 전세계적으로 1억장이상 음반이 팔렸다.
    You and I는 1996년 5월 발매된 13번째 정규 앨범 "Pure Instinct"에 수록된 곡이다.
    https://youtu.be/ugDdTGEo5IE

  • 24.04.19 08:15

  • 작성자 24.04.19 15:45

    토르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오후 되세요...

  • 24.04.19 08:54

    너무 어렵습니다..

    특히,,
    남편의 외도,,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입니다,,

  • 작성자 24.04.19 15:48

    칼파풀님이 전망좋은 산위에서 360도전방위로
    내려다 보고 있는데 감히 어디서 무얼하겠습니까?
    심문이 필요없는 집일 겁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오후 되세요...

  • 24.04.19 08:55

    "You and I"~
    제가 좋아하는 곡을 올려 주셨네요.

    어느 특정한 일에 대하여 의문을 가지고..
    질문을 많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안에 대한 본질을 알고 싶은 거지요.

    질문이 많은 이는 좀 피곤한 인생을 살기도 하는데..
    제가 해당이 됩니다.

    앞으로는 봐도 못 본 척..
    아는 것도 모르는 척..하며 지내려고 애쓰고 있네요.

  • 작성자 24.04.19 15:56

    김포인님도 좋아하시는 군요...
    멋진 밴드와 곡입니다.
    사람에 대한 심문같은 따지는 질문은 하지말고 모르는 것에
    대해 물어보는 질문은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보고도 못본척하는 것도 노년의 큰 미덕입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오후 되세요...

  • 24.04.19 09:19

    옛말에
    모르는것이
    약이다
    저는 정답이라
    생각 합니다
    그냥
    믿고 사는것이

  • 작성자 24.04.19 15:58

    공감합니다.
    탐정이나 형사들이 하는 심문같은 질문은
    사람에게 하면 싸움납니다.
    매방산님 고견 감사합니다. 편한 오후 되세요...

  • 24.04.19 09:36

    제목이야 남편의 외도를 밝히는 질문이라 했지만 사실 질문이야말로 진실에 들어가는 관문이지요.
    그런데 진실에 들어가는게 목적이 아니라 상대방을 몰아세우기 위한 질문이 난무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 작성자 24.04.19 16:00

    AI시대 질문의 중요성이 더 중요해졌다는
    얘기인데 사설이 좀 길어진 것 같습니다.
    공감합니다.
    선배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후 되세요...

  • 24.04.19 10:34

    모르면 약이예요 ^^
    알면 큰죄 모르면 무죄

  • 작성자 24.04.19 16:02

    맞습니다. 헤어질 것이 아니라면
    외도 는 밝혀내봐야 서로
    맘만 상하지요...
    진달래3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오후 시간 되세요.

  • 24.04.19 11:45

    모든 것을 잘 알고 계신 비온뒤님이 만약 남친이라면 잠시 얼토당토 않은 생각을 해 봤습니다.
    거짓은 생각도 못할 것 같습니다.
    물론 수피는 새빨간 거짓말은 할 줄 모르고 어쩔 수 없는 경우 하얀 거짓말만 하는 그런 사람이긴 합니다만. ^^~

  • 작성자 24.04.19 16:57

    별말씀을... 둔해서 알아차리지도 못합니다.
    당연하시죠...하얀거짓말은 대체로 다른 사람을
    배려하다보니 하는 것이니 맘씨가 고운분이시네요...
    수피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후 되세요...

  • 24.04.19 12:25

    제목에
    낚겨서 클릭 하니

    서론.?
    암튼 넘길어서.

    남편의 낌새를
    눈치
    채고도
    침착하게
    대처하고

    관찰 후
    어떤
    행동을
    개시하는
    그런.
    침착함.

    부럽습다.

  • 작성자 24.04.19 16:14

    낚시제목에 걸리셨네요...
    곧이 곧대로 제목을 달면 글도 딱딱한데
    잘 들어오지 않을 것 같아 한번 수를 써봤습니다.
    어사미사할때 질문을 하는 것이지 이미 외도를 알아챘다면
    다른분들도 바로 공격에 들어갑니다.
    샹젤리제 1님 고견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 24.04.19 16:49

    네 ~교양 더 쌓여 합니다 오늘도 한 수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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