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87/0000866387
내년 6·1 지방선거 삼척시장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양호 현 삼척시장이 경쟁자들을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이 강세를 보였다.
현역인 김양호 삼척시장이 33%로 1위에 올랐다. 추격자들과의 격차는 3배 이상이다.
민주당 주자들만 대상으로 한 적합도 조사에서도 김양호 시장은 41.3%를 기록, 12.5%인 이정훈 시의장을 크게 앞섰다. 안호성 이사부기념사업회장은 6.3%였다. 야권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박상수 도의원이 17.7%, 김인배 전 삼척시의장이 15.5%를 기록했다.
강원일보가 창간 76주년을 맞아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달 18일부터 20일까지 삼척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20명을 대상으로 삼척시장 여야 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4.3%포인트)
https://n.news.naver.com/article/087/0000866336
내년 6·1 지방선거 속초시장 여야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철수 속초시장이 1위로 나왔다. 그러나 국민의힘 이병선 전 속초시장이 오차범위 내에서 바짝 뒤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전·현직 시장 간 세 대결이 재점화되는 분위기다.
강원일보가 창간 76주년을 맞아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 지난달 17일부터 19일까지 속초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18명을 대상으로 속초시장 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3%포인트) 김철수 속초시장이 19.1%를 얻어 1위, 이병선 전 속초시장 17.3%로 2위를 기록했다. 두 주자의 격차는 1.8%포인트로 초접전 양상이다. 김진기 전 속초시의장이 10.3%, 주대하 도의원이 9.2% 등으로 그 뒤를 이었다.
민주당 후보만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김철수 시장이 27.3%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주대하 도의원은 19.3%로 집계됐다.
야권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이병선 전 시장이 26.4%를 기록하며 여유 있게 선두에 올랐고 14.1%인 김진기 전 속초시의장과 9.4%인 이원찬 전 속초부시장이 그 뒤를 추격하고 있다.
첫댓글 진짜 일을 잘했나보네 ㄷㄷㄷㄷㄷ
대선 지선 3개월갭차라서
대선초반 여당 지지율높은거생각하면 대선이기는 당이 지방선거도 이김
지난번 산불대응 잘해서인가
머선129?
둘 다 평가가 좋아요
특히 속초는 우리 아빠가 속초 개인택시기사인데 김철수 잘한다고 하더라고요
어,,, 그런가,,, 제가 알기론 김철수 시장 별로라고 하는 사람이 많아서요 근데 국민의 힘 이병선 전임시장도 별로라서 재선실패한거라서 속초는 어케 될지 잘 몰겠네여 ㅋㅋ
@osmar 60대들이 좋아하고 40대는 싫어해서 그렇게 느끼시는 듯
저도 20대라서 민주당 주대하 더 좋아함 ㅋㅋ
주대하아저씨 체육쌤이셨는데 ㅋㅋㅋ
@osmar 우리 학교 체육선생님이었어서 선거 유세 때 만나면 아는 척 하심
신기한 인연...
오 속고, 설고 어디셨나요 ㅎㅎ
일을 엄청나게 잘한듯 ㅎㄷㄷ 보수텃밭에서
신기하다
삼척 요즘 관광쪽으로 새로운 활로를 뚫어서 그런가 잘나가네여 동해도 빨리 올라와야하는디...
일 진짜 잘하나 보네 저동네에서 저정도면
삼척 장호항 가고싶다!!
@레어닉네임 한 5년전에 다녀왔는데. 많이 변했나보네요
오호
삼척은 개쩌네 진짜
아 우리동네도 민주당 지자체장앉히니까 동네발전하는 게 보이는데 재선힘들어보임ㅠ
삼척 저희 회사 소장님께서 점심시간에 xxx이 너 무슨 당이냐고 대놓고 물어보셨을 때… 적잖히 당황했음 ㅋㅋㅋ 암말 안하고 있으니 이거이거 더불어네 하시면서 식사하심 ㅋㅋ